부산은행 본점 옆 먹거리 타운에 위치한 화성곰탕..
* 금호웨딩홀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만날수 있습니다..
* 구석구석 맛난 집들이 포진해 있는 골목입니다..
*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간판..
* 입구입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 기본찬입니다..
* 다 맛나고 먹을만 합니다..
* 파가 많이 들어간 파다대기양념장.. 이집의 명물이지요~
*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 국수사리... 푹 삶아져서 그냥 먹기는 그렇치만 육개장에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 이렇게 준비된 육개장에..
* 식성에 따라 파다대기 양념장을 넣고..
* 이렇게요..
* 국수사리를 먼저 넣은후
* 잘 섞어 먼저 건져 먹은후에..
* 밥을 말아서 드시면 됩니다..
* 한 그릇 뚝딱!!
* 명함 참고하세요..
이집은 걸쭉하고 뻘건 육개장이 아닌 맑은 육개장집입니다..
흔히들 서면 태화육개장과 비슷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시구요~
전 이집이 제입에 맞더군요..
부드럽고 깔끔하다 할까요?
심심한게 맛나다고 해야할까요?
상호는 화성곰탕이지만 거의다 육개장을 드십니다..
간단하게 수육에 소주한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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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마이 묵었습니다~
친구 가게 가면 한번씩 가는집인데 제입에는 좋은데 친구넘은 멀겄다고 싫어하더군요
심심한 육계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렇쵸.. 멀건 심심한 맛... 뭔가 심심하지만 몇번 먹다보면 익숙해지죠~ 시민회관쪽에 가면 찐한 육개장집이 있습니다~
육개장 아주 맛나 보여요 ^^
그래 말입니다..요즘 금치라 카는데....아마 파값도 비쌀텐데요맛있겠어용
오랜만에 이 집이 올라오네요~
조방앞에서 제일 입이 험하다는(?) 욕재이아지매는 잘 계시는지요?
그러고 보니 이 집 출입한지도 벌써 20년이 훌쩍 넘은 것 같네요..
술 먹고 난 다음 날 자주 해장하러 가곤 했었는데.. ^^
그라믄 행님캉 억꾸로 친한 아지매네예
개인적으로 자극적인걸 좋아라하는 지 맛에는 쪼매 파이데예...
예전에 회사 쫄뱅 일 때 고참들이 요 자주 가는 바람에 할 수 엄시 마이 갔거덩예~ ㅋㅋ
몰라, 또 내 간사한 주디가 그단새 바낐능가도 모르것지예? ^^;;;
맑은 육계장도 맛있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