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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도와주세요~ 캐나다 입국 거부 된 경우 아시는분~!!!
아이쒸 추천 0 조회 1,264 10.02.04 12: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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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4 13:18

    첫댓글 정식으로 학생 비자 받으시면 될듯...방문비자는 여행이 목적이므로 공부한다고 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10.02.04 13:31

    당시 그때 상황이 어땠는진 몰라도, 글쓴 내용으론, 님이 실수 한 거 같네요. "공부도 하구 여행도..." 이부분.. 심사관이 아마 Jumper로 본 거 같네요. 심사관의 눈으론 틀림없이 점퍼로 봤을 겁니다. 여기서 "jumper" 란 캐나다 국경을 통해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불체자를 일컫는 말인데요. 노무현 정권때 풍선효과로 한 해 2000천명 이상의 한인들이 애용(?) 했다는 통계가 있다는데...하여간 님글 읽어보니깐 점퍼의 요건을 다 갖춘듯 보이네요. 일단 짐이 많지 않고, 대답도 저렇게 하구... 저도 6년전에 심사관한테 걸려서 4시간을 붙잡혀 있던 기억이 납니다. 점퍼로 오인 받아서...ㅠ.ㅠ 저 같은 경우는 학원 영수증이 없다는 거 땜에,

  • 10.02.04 13:41

    영어가 안돼서 통역관 불러도, 되려 건수 올릴려고 몰아붙이더군요. 같은 동포끼리... 그땐 어찌나 매정하던지... 제 요점은 님은 합법적인 절차를 밝더라도 캐나다 입국하기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요. 왜냐면 요새는요. 설사 님이 여권 영문 이름을 바꿔도 그 바꾼 기록이 또 남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또한 한카 정보 공유로 해서... 협정 같은 게... 있다구 들었는데...이민국은 님을 내커티브 저지를 했기땜에 블랙리스틍 올라가 있을 거구요.. 제 사견 중 많은 부분이 객관적이지 않을까합니다.

  • 10.12.05 05:56

    이민국에서 일하는 통역관들은 건수 올릴 필요 없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그런소리하세요. 그리고 불법을 걸러내는데 동포가 무슨 hidden card인가요 ㅡ_ㅡ
    캐나다에서 고용한 사람들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라고 봐준다면 체계가 안 잡히겠죠.

  • 10.02.04 13:50

    참고로, 심사관들이 보는 점퍼의 요건은 1. 짐이 적고, 2 나이가 스물살 초, 중반이 아닐경우, 특히 여자 같은 경우 옷을 화사하게 입거나 화장을 짙게한 경우, 3. 대답이 크리어 하지 않을경우. 이경우는요, 캐나다에 머물 집 주소를 모른다거나, 심사관이 계속 못 믿을시 여기사는 친구나 집주인하고 통화하게끔했어야.... 또, 온 목적이 관광이 아닌경우, 님 같은 경우는 반드시 관광 하러 왔다구 했어야 했는데...ㅠ.ㅠ 저같은 경우는 아예 지도를 펼쳐놓고 '루트"가 어디냐 까지 묻더라구요. 학원 영수증 없었다는 거땜에...ㅠ.ㅠ 그러나 결국 전 6년째 캐나다에 붙어 있네요 ㅋㅋㅋㅋ

  • 10.02.04 13:59

    글을 막쓰다 보니깐, 캐나다에 붙어 있네요.. 이 말이 불체자처럼 보이는데, 전 지금 시민권자입니다. 6년전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 3개월짜리 학생비자 끊어서 무작정 캐나다 입국...,그때 심사관한테 거의 디폴트 당한 뻔 했는데... 휴....그이후 한국땅은 밟아 보지 못했네요. 파지티브 띵킹, 파지티브 리졸틍..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네요... 힘내세요...

  • 10.02.05 11:53

    비법좀 전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년째 캐나다에 붙어 계실수 있었던....^^;;;

  • 10.02.04 14:30

    저도 관광비자로 갔는데 전 한국에서부터 캐나다 ESL스쿨 입학 허가서 3개월치 끊어갔어요 ~ 입국심사할때 왜왔냐고 해서 공부할거라니까 화들짝 놀래면서 입학허가서 있냐길래 보여주고 홈스테이 주소 보여줬더니 통과했어요!

  • 10.02.04 14:43

    비자는 받아 와야져~~ 와서 아무 결정도 몬하고 주눅 들어서 유학원 전전하는 분들 보면 가여워염~~ 처음 과정은 정하시고 비자는 받아서 들어오셈~~

  • 10.02.04 17:44

    차라리요 그냥 관광 목적이었다고 하시는 게 나아요. 저도 님하고 비슷한 상황도 있었고 학생비자 거절당해서 관광으로 와서 학생비자 받고 잘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공부가 목적이면 적어도 3개월이라도 학원 등록하고 오는 게 훨~~~씬 안전하답니ㅏ.

  • 10.03.05 03:38

    관광이라고 했따가 짐에서 입학허가서관련된것이나...영어책.. 나오면 바로 또 이미그레이션 고고씽...ㅠㅠ

  • 10.03.06 12:42

    전 그렇게 말했는데요 짐 보다가 학원 입학허가증 등등 다 나왔는데도 ㅇㅋ 였는데;;

  • 10.02.05 03:59

    저도 학원 현지에서 알아보고 결정하려고 관광비자로 왔는데요, 무조건 트레벨이라구 해야 해요!!!! 저는 이민국 거절 사례를 캐스모에서 많이 봤었고 친구한테도 들어서오기전에 6개월 여행계획표를 아예 짜서 갔었어요. 진짜 여행하는 거 처럼요 ,ㅡ (가기전에 캐다다 여행할 곳은 다 공부한둣 ㅋㅋ) 그래서 6개월 방문 비자 쉽게 받았습니다. 물론 머물곳이랑 친구 연락처도 함께 가지고 있었구요

  • 10.02.05 13:38

    관광비자로 들어오시는거라면 적어도- '공부하러온다는'말은 하지말았어야했어요^^;;; 그냥 놀러왔다..구경하고싶다. 여행이다 이렇게만 말하셨음 비자 받으셨을텐데...
    학생비자도 안받고 무슨공부를 하러왔나 의심한거죠...혹시 더 심하면 그냥 눌러살까봐;;;(그런케이스들이 종종있거든요) 더더욱 비자안준거고요...혹시나 한국에서 그냥 무비자 (관광비자)로 오실 생각이 있는분들은, 그냥 놀러왔다고,여행왔다고만하세요~ 절때 절때 공부얘기하지마시구요^^

  • 10.02.05 16:13

    아니 그 친구가 이상하네...왜 자세히 말을 안해줬을까.. 관광비자로 들어오시면 절대 공부 일따위는 말씀하지 말하야 하구여 티켓도 오픈으로 길게 끊지 말고 오픈으로 끊돼 짧게해서 나중에 연장변경하셔야하구 관광이나 친지방문이라고만 하셔야 하고 개인 크레딧카드 가져가서 이걸로 돈쓸거다 말하시고 무조건 한국에서 대학생인데 여행왔다구 하시고 짐도 관광에 맞게 적당히 조금만 가져오셔야 하구...벤쿠버는 하루에 2명꼴로 한국인 리젝당한다는데..친구분이 좀만 자세히 말씀해 주셨서도..지금쯤 캐나다이실 텐데...건투를 빌어요...

  • 10.02.06 00:56

    그 친구도 문제지만....누가 한말에 그걸 믿고 이런 큰일을 이행했다는것은 님도 문제가 큰것 같네요..친구 나무랄이유 없음. 준비제데로 못한 님 잘못이네요..

  • 10.02.07 12:29

    관광비자로 왔는데.. 가방이 책이 한가득 있다면.. 공부하러 왔다고 이실직고 해야죠;; 가방뒤져서 책 많이 나오면 여행왔다고 한거 거짓말 이라고 거절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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