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때 거니는 부산의 남포동 거리는 어떨까요,,호떡,튀김,떡볶이,오징어무침등 이곳 저곳에서 유혹하는
음식들을 조금씩 맛보는 재미또한 쏠쏠한데,,깡통시장 골목에 할매 유부전골 이라는 아주 유명한 집이있다.
깡통시장 - 국제시장과 함께 붙어있는 외제물건을 파는골목인데 일본물건들이 대부분이며 미국산들도 제법 보이는
부산의 명물로 옛날 미군들의 캔제품을 위주로 파는곳이라 생겨난 이름 이라고 하네요^^
골목으로 들어서면 모듬보따리 할매 유부전골이라는 간판과 함께 사람들이 모여서 있는 모습들을 보게는데
서울에서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먹는다고 하니 www.yubu.co.kr 대단한 집이지요^^
핫바 (1,000 원) 라고 불리는 조금 커다란 오뎅 인데 새우맛 ,매운맛 이 있네요,, 부드러운듯 쫀득한 맛이 제법 좋아요^^
길거리에는 이렇게 유부와 오뎅이 보글보글 하지요 이곳에서 계산을 하면 담아 주는데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네요^^
유뷰전골 - 거하게 나오는 음식이 아니라 조그만 그릇에 유부 2 개와 오뎅이 담겨 나오는 미니 전골이네요,,
그냥 출출할때 맛보는 정도의 양인데 많이 드시는 분들은 3 개 정도는 드시겠지요^^ 3,000 원 가격또한 제법 인데~~
2,500 원 에서 올린 가격이라는데 여전히 손님은 많네요^^
유부 안에 당면과 부추,당근이 들어 있는데,, 오뎅과 함께 시원하고 단맛이 약간나는 색다른 맛이네요^^
골목마다 여러가지 먹자골목이 있어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수 있는데 우무가사리 들어간 시원한 콩국도 있네요^^
부산여행을 하실때는 볼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남포동 거리에서 재미난 추억들을 만들어 보세요^^
자갈치 앞바다로 나오니 엄청난 숭어떼 들이 무리를 지어 지나가네요^^
가까운곳에서 바라보는 숭어가 대단 하네요,, 이런게 바로 부산다운 모습 이겠지요^^
tel : 1599-9828 www.yubu.co.kr
영업시간 : 저녁 8 : 00 까지
찿아가는길 : 깡통시장 골목내
나의 관점 : 유부의 색다른 맛이 국물과 함께 어울리는 맛이 좋은데,, 가격은 싸지는 않은집으로,, 출출할때 지나가는
길에 들러 한번쯤 맛보면 좋겠지요^^ ***
큰바다로 부산맛집 은 여러분들의 정보와 평소에 가보았던 곳 중에서 엄선 하여 종목별 로 나누어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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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아카시아님 잘 지내시지요,,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갈치의 그 오염된 바다에도 고기떼들이 몰려 다니는군요,
물이 깨끗하 여 놀랐네요,,
생선구이도 좋았답니다^^
유부전골 아주 맛나 보여요 ^^
약간 비싼 느낑이네요^&^
저 유부주머니 TV 방영후 주문이 폭주하여 한때는 주문불가였었어용 부산의 명물이죠숭어떼 사진 정말 역동적이고 인상적입니다...첨 보는 거예요
항상 감사 합니다,,숭어보고 놀랐네요,,편안히 잘 지내세요^^
수...숭어...ㅡㅡ 옴마나 ㅎ
자갈치 앞바다에서 놀랐네요,,
질풍 노가리의 시기에 어무이 따라 사거리 시장(부평시장) 가서 묵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효...이번 해상 시운전 가서도 저 숭어떼를 만나야 될낀데...
많이 만나세요,, 건강 하세요^^
송어때 사진은 정말 놀랐습니다. 유부주머니는 전체적인 비교로 생각하면 다소 비싸 감이 있지만... 그래도 추운 겨울 따뜻한 주머니와 국물을 생각하면 사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처음엔 요즘보다는 덜 달았는데, 일본 관광객들을 염려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그렇지요,, 감사 합니다^^
전에 월운행님 영화번개때 자주가던 유부전골집 찾기가 쫌 힘들지만 정말 맛있는 집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군요 잘지내지요 하욱님 ^^
네 행님
어릴적 동네내요..이짝 삐알은 부평동,창선동,신창동,광복동 더나아가서는 남포동,자갈치까지 길하나를 두고 나눠져있지요..저는 이골목나와 길하나건너에서 태어나 27년을 살았다는....특히 화신양행,코스모스백화점 골목은 요즘 신세계백화점명품관은 구세계취급(^^)할만큼 엄마들의 로망이었던 기억..이골목에서 나가면 모퉁이에 윤선이아빠가운영하는 세명약국이 있고,그 앞에 있는 조명집도 친구네 가게......우리아부지도 뭐 좀 하셨던...
참 퍼질러앉아 먹고놀기좋았던....정말 좋은시절...핸드폰이 없어도 이 동네에서 얼쩡거리고있음 다 만나게되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삐알,,, 어디서 많이 듣던 단어네요,,,
그랬군요, 이동네 잘 아시는군요 맛난집들도 많은데,, 건강 하세요^^
부산의 명물로 소문나다보니 맛에 비해 비싼 감은 있지만 그래도 먹어 볼만한 곳이죠^^
맞아요 약간 비싸요,, 그기다 선불에 써비스는 no,,,
유부주머니 하나에 도매가가 300원인데 가격이 좀 과한면이 없쟌아 있네요..ㅡ..ㅡ;;
그렇지요,, 그렇다고 가격까지 공개하면 되나요^^
맛에 비해 비싸서 전 그다지........ 어릴적 국제시장의 서민적인 정서에 맞지도 않고.... 세명약국...비엔씨....왕자극장....지금은 통합된 남일국민학교.....추억속으로 가물가물하네요~
너무 비싸져서 조금 그렇지요,,
좀 유명해지면 판매량이 확 늘어날텐데 가격은 왜 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