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대깨문 트위터 비공개카페
자극적인 제목 미안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서 이 글을 써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고 요즘 앱스토어서 자주 봤는데 이 글 보고 너무 충격이었어...
여성혐오는 일본애들 종특이니까 신경껐는데 역사관 바꿔놓다니 정말 이상한거 아닌가
여혐도 진짜... 밑에 낙태아로 캐릭터 만둔다는거 보고 더 충격이었음
이런 게임이 한국에서 팔린다는거 자체가 끔찍한거 같아
일단 국내 게임 매출순위
0.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과거의 영웅들을 사역마로 소환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적과 싸워 나간다는 설정
이 적들이 과거 몇몇 시점의 역사를 바꾸어 현재 세계가 멸망하게 되는데, 세계를 멸망에서 되돌리기 위해 과거 시점으로 되돌아가(게임 내에서는 '레이시프트'라고 표현) 소환한 영령(사역마)을 사용해 적과 싸우고 바꾼 역사를 되돌려 놓는다.
적들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성배를 사용해 역사를 바꾸며, 적과 싸워 성배를 회우하는 방식으로 역사를 복원하는 식으로 큰 스토리가 진행된다.
일단 가볍게 여혐부터 볼까^^
잭 더 리퍼: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의 이스트 런던 지역인 화이트채플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극도로 잔인한 방식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 (혐주의)희생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목이 반쯤 해부되고 복부가 절개되어 장기가 파헤쳐지고 그 장기가 시신주위에 전시되다시피 널브러져 있는 등의 도를 넘어서는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당하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설정: 낙태아들의 원념이 모여 태어난 원령으로 19세기 영국에서 발생한 연쇄 엽기 살인 사건의 범인. 복장의 노출도가 높은 주제에 부끄럼을 잘 타서 낮에는 나돌아다니려 하지 않는다. 어머니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품고 있어 마스터가 여성이라면 무조건 "엄마"라고 부른다.
1. 현재 국내 1위 게임사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인 '구다구다 혼노지(이하 혼노지)' 관련 내용임.
1.1. 혼노지에서 레이시프트하는 시점은 페이트 시리즈 제작사에서 만화화 했던 적이 있는 '제도성배기담*'이 진행되는 시점.
*제도성배기담 내용
2차 대전에서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 육군은 역전을 위해 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한다.
오다는 현계하자마자 상태를 파악하고 일본 육군을 장악, 대성배를 손에 넣고 대성배를 「81호 성배폭탄」이라는 폭탄으로 개조해 일본의 패전을 뒤집을 일발역전의 수단으로 삼는다.
1.2. 제도성배기담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일본의 패전을 뒤집기 위해 성배를 폭탄으로 만들기 위해 조작하는 과정이 나옴. 혼노지는 성배 조작 과정에서 무언가 잘못되어 오다 노부나가가 증식하고 일본 전국시대 인물 서번트들이 불러내졌다는 설정에서 시작되고, 이 서번트들을 돌려보내고 원래 제도성배기담 스토리대로 게임 내의 역사를 복원하는 내용. 즉, 이 이벤트를 끝내고 제도성배기담의 바뀐 역사를 정초복원하면 성배를 사용해 일본의 패전을 뒤집을 폭탄을 만들게 되는 것.
1.3. 오다 노부나가는 나치 제복을 입고 등장. 초반에는 여러 명으로 증식한 '나쁜 오다 노부나가'와 대립하고 싸우지만, 후반에서는 '선한 오다 노부나가'가 등장하여 아군으로 함께 싸우게 됨.
2. 이 외에도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임진왜란 참전 왜장들이 등장. 오다 노부나가와는 다르게 기존 등장인물에 씌워진 형태로 나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경우에는 길가메쉬에 씌워진 '도요토미 길가요시'로 나옴. 적으로 등장해 맞서 싸우기는 하나 악랄한 적은 아니고, 오히려 유저 입장에서는 귀엽게 느껴지도록 표현함.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도요토미 길가요시. 국내에서 임진왜란 참전 왜장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하는 게임이 서비스될 때 올림픽에서는 이순신 장군 그림이 삭제됐다.
3. 넷마블은 처음에 이 이벤트를 들여오지 않으려 했으나 한국 유저들의 반발로 이벤트 업데이트 결정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벤트를 비판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애국노'라며 조롱하는 유저층이 등장했으며,
이벤트 업데이트 발표일을 '혼복절(혼노지+광복절)', 넷마블을 '대마블제국' 이라며 공식카페 및 게임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도배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함.
4. 한편 페이트 시리즈를 만든 타입문은 이전에도 게임 내 등장인물에 나치 제복을 입혀 출시하려 했다가 반발에 부딪친 적이 있음.
위에서 도요토미로 등장했던것과 동일인물인 길가메시에게 <냉혹무비의 간수장>이라는 이름을 붙여 아래와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했는데, 이 길가메시라는 캐릭터는 '잡종'을 평소 말버릇으로 하고 있어 당시 논란이 더욱 커진 바 있다.
4. 한편 페이트 시리즈를 만든 타입문은 이전에도 게임 내 등장인물에 나치 제복을 입혀 출시하려 했다가 반발에 부딪친 적이 있음.
아래는 실제 나치에서 사용했던 칼 사진이며, 유사성 비교를 위해 첨부함.
5. 타입문에서 낸 모든 작품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나스 키노코가 다케시마에 타입문의 오락시설을 짓겠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기도 하다. 아래는 당시 기사.
■夢のレジャ?ランド、『マジカルきのこランド』ついに開園!! 2006/04/01
有限会社ノ?ツは3月31日、ブランド「TYPE-MOON」名義で、大型娯楽施設を建設する計画を正式発表した。ホテルや大型劇場なども併設する複合型施設とし、2010年春のオ?プンを目指す。着工は2007年春ごろを計画。施設の構成は、全天候型エンタ?テイメント施設や、ホテル、怪しい教会、うららかな放送設備、地獄のような学園、銭ゲバばりの商業施設などを検討している。具体的な建設地や投資計画については、政界の暗黒卿と密に協議するとしており、総投資額もまた明らかにしていないが一部でジャマイカの国家予算を超えると報じている。建設地には松戸、蒲田、竹島、秋葉原上空、六本木ヒルズ森タワ?308階などが有力候補として挙げられている。
■꿈의 레저랜드『매지컬 키노코 랜드』드디어 개원!!
유한회사 노츠**는 3월 31일, 브랜드「TYPE-MOON」명의로, 대형오락시설을 건설할 계획을 정식발표했다. 호텔이나 대형극장등을 병설하는 복합형시설로서, 2010년 봄 오픈을 목표로 한다. 착공은 2007년 봄경으로 계획. 시설의 구성은, 전천후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나, 호텔, 수상한 교회, 명랑한 방송설비, 지옥같은 학원, 돈독오른 상업시설등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건설지나 투자계획에 있어선, 정계의 암흑경과 긴밀히 협의해뒀고, 총투자액 또한 명확하지 않으나 일부에선 자메이카의 국가예산을 넘는다고 전해진다. 건설지로는 마츠도, 카마타, 다케시마, 아키하바라 상공, 록본기힐즈 모리타워 308층등이 유력후보로서 거론되고 있다.
**유한회사 노츠:타입문이 소속된 모회사
일본 내에 다케시마라는 다른 섬이 있으나, 해당 발언은 2006년 만우절 이벤트에서 했고, 2006년 2월 22일 일본에서 제1회 다케시마의 날을 맞이해 한일 양국에서 크게 논란이 일었던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나스 키노코가 언급한 다케시마는 독도를 지칭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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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마음이 먹먹해져서 이 글을 써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 어디든 스크랩 환영
첫댓글 이게 멋있냐??? 노답
시발꺼저 좆본out
개노답;;옷도개극혐
존나 그냥 나가죽어라
아 극혐새끼들 좃본으로 꺼져 제발
이거 그냥 존나 총체적 난국이던데 진짜 개빻았는데 우익도 장난 아니야
하 진짜 너무 빡친다 좆본은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의 악임
진짜 쳐돌은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