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칼럼]우리는 이미 ‘조국의 바다’에 빠져 있다

[귀암(龜巖) 김재형]

동아일보|오피니언

[김순덕 칼럼]우리는 이미 ‘조국의 바다’에 빠져 있다

김순덕 칼럼니스트

입력 2024-02-14 23:51업데이트 2024-02-15 00:11

‘조국 사태’가 한국사회에 미친 심대한 영향
진보 몰락시키고 윤석열 정부 탄생에 기여
극심한 이념갈등·상식파괴·가치관 전도…
죄짓고도 “모른다”는 철면피 전성시대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은 억울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 부적격자로 ‘윤석열 검찰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한 분들’을 지목했다. 당장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과 부동산정책 실패에 책임 있는 문 정권 사람들을 뜻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임종석이 공천을 못 받게 생겼다.

부동산정책 실패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엔 동의한다. 하지만 윤 총장 임명을 윤 정권 탄생의 원인처럼 지목하는 건 억지스럽다. 지금의 윤 대통령은 2019년 7월 총장 임명 당시 문 대통령한테 ‘우리 총장님’ 소리까지 들으며 ‘살권수’(살아 있는 권력 수사)를 독려받았던 사람이다.

오히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라 해야 옳다. 2021년 알앤써치의 문 정권 국정 평가조사에서도 가장 큰 실정으로 꼽힌 것이 부동산정책(41.8%), 두 번째가 조국 장관 임명(10.2%)이었다. 2019년 8월 대통령이 조국을 장관으로 지명하지 않았다면, 검찰총장이 정권에 ‘도전’하고 야당 대선 주자로 뜨는 일은 없었을 공산이 크다. 어쩌면 자칭 사회주의자 조국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해 현재 대통령으로 앉아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조국 사태’가 한국사회에 끼친 여파는 정권을 뒤집을 만큼 크고도 깊다. 첫째는 이른바 진보의 몰락을 몰고 왔다는 점이다.

강남 좌파를 자처했던 조국은 도덕성을 코에 걸었던 진보의 위선을 부끄럼 없이 노출했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도 법무부 장관 임명-사퇴를 거치면서 취임 후 처음 30%대로 내려갔다. 2019년 ‘서울대인 조국 사퇴 촉구’ 집회를 주도했던 국민의힘 김근태 의원은 “조국 사태가 정권교체의 시발점”이라고 했다. “나는 진보”라는 응답도 탄핵 국면인 2017년 1월 37% 최대치에서 내려오기 시작해 윤 총장이 사퇴한 2021년 4월 26%로 “나는 보수”와 동률을 기록했다. 2023년 현재 우리 국민의 주관적 정치 성향은 보수가 30%, 진보가 26%다.

86운동권그룹의 위선적 도덕주의를 선명하게 보여준 이도, 그리하여 86 청산 요구를 불러온 이도 조국으로 봐야 한다. 평등과 공정, 정의와 개혁을 말하면서 자기 딸은 외고에서 고려대 이과계열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보낸 내로남불의 끝판왕이 조국이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2011년 “나의 진보적 가치와 아이의 행복이 충돌할 때 결국 아이를 위해 양보하게 되더라”고 발뺌한 적도 있다. 당시 칼럼에서 이를 지적하자 그는 “내 속의 ‘위선’과 ‘언행불일치’를 고치려고 노력할 것이나 동아의 공격에 위축될 생각은 없다”고 트위터로 나의 ‘저급철학’을 비난했다.

안타깝게도 그의 위선과 언행불일치는 날로 심해졌음이 ‘윤석열 검찰’을 통해 드러났다. 허위 인턴십 확인서와 위조 봉사표창장 등 자녀 입시비리로 그는 최근 2심에서 징역 2년의 유죄를 선고받았다. 가짜 증명서까지 만들어 딸에게 지위를 물려주는 ‘세습 자본주의’의 추악한 죄악을 자행하고도 2016년 ‘재(再)봉건화의 시대, 정의를 말한다’란 강연에서 “내 부모가 누구인가에 따라 내 노력의 결과가 결판 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근원적 문제”라고 강조했던 강심장이 놀랍다.

둘째, 조국은 대입제도까지 바꿔 놨다. 돈으로도 만들 수 없는 그들만의 스펙 쌓기가 ‘엄빠(엄마 아빠) 찬스 계급’에선 가능하다는 사실을 노출하면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이 졸속으로 발표돼서다. 정시는 확대되고 학생부 등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가 폐지되자 2018년까지 20조 원 아래였던 사교육비도 급증했다. 2019년 21조 원에서 2022년 무려 26조 원이 됐다. 살림은 더욱 팍팍해졌고 수능까지 어렵게 나오면서 국민 심성까지 파괴되는 형국이다.

셋째, 조국 여파로 이념갈등도 극심해졌다.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와 한국리서치의 ‘2019 한국인의 공공갈등 의식조사’에서 88.4%가 ‘보수와 진보 간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지역·세대·빈부·노사갈등을 제치고 이념갈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등극하면서 진영에 따라 인간관계도, 사실관계도 달라지는 상식 파괴, 가치관의 전도 현상이 극심해졌다.

좌파 정치인은 물론 지식인까지 조국의 범죄 아닌 검찰 수사를 공격하며 ‘검찰 쿠데타’라고 주장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처럼 재판 중이어도, 조국처럼 유죄 선고를 받고도 태연히 출마하고, 신당 창당에 나서 대법원 판결 때까지 국민 위에 군림하려 든다. 죄를 짓고도 “모른다” “떳떳하다”며 오리발 내미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조국이 끼친 영향 때문에 우리는 이미 ‘조국의 바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순덕 칼럼니스트 yu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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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i6985

  2024-02-15 01:13:45

  조국과 이재명, 이 둘을 단죄하지 않고는 나라가 결코 바로 설 수 없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올바른 길로 나아가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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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달겨레

  2024-02-15 02:37:57

  그래도 예전엔 죄 지으면 조용히 성난 민심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척이라도 했는데.. 요새 조국 박지원 추미애 문재인 이재명 임종석 송영길 이런 놈들은 당장 감방가거나 사형을 당해도 무방한 죄를 짓고도 쉼없이 나불댈뿐 아니라 아예 정치 활동까지 해댄다. 왜 이런 불법적 어처구니가 가능할까? 언제나 항상 늘 묻지말고 따지지말고 지지해주는 "전라인민 "들이 있기때문이지. 문빠나 개딸은 조족지혈일뿐. 가장 큰 역적들의 지지자들 전라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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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lee뽀리영감

  2024-02-15 03:27:34

  조국 사태에 빠져?? 순덕이 너나 빠지겠지..용모에 흠취되서.., 항소에도 불구 2년형을 받은 피의자가 뭐가 좋다고 국민이 빠지겠나? 이죄명과 조국 둘 자 전과자로 밖엔 안보인다. 조국의 경우는 '전 집안의 비리화'로 전국민 공분을 사는 인물인데 빠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그런자가 정당을 만들어 국회에 들어가 '면죄부'를 날리겠다는 심산을 모를 국민이 어딨겠나. 거듭 말 하지만 이 모든 책임은 무책임에 대명사 '민주 색골당' 에게 기인한다고 본다. 민주당은 망할 뿐더러 다시는 이런 국회공간을 허락해서는 안될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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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시

  2024-02-15 03:29:01

  나같은 부끄러워 두문불출하겠다. 그런데 얼마나 뻔뻔한지 검찰을 바로잡겠다고 당을 만들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서다니 강도가 도적을 잡겠다는 것보다 더 심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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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물

  2024-02-15 03:20:09

  이 혼란을 바로잡을 기회가 이번 총선이다.
  나라를 두 쪽으로 만든 문재인과 그 수족들이
  판치는 사이비 정의의 세상을 바꿔야 한다.
  정당하게 노력하고 그 보상을 받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남은 손가락질 하고 자기는 뒤에서 온갖 추악한 짓을 하면서
  학력 지위 탐욕으로 점철된 과거를 들추니까
  내로남불 검찰 탓만 하고 죄를 부정하는 나쁜 인간들을 전부
  단죄해야 한다.
  이번에 못하면 계속 혼란과 팍팍한 시민들의 삶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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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b0530

  2024-02-15 03:54:08

  지금까지 좌파들이 역사를 너무 많이 왜곡하고 곳곳에 분란을 조장하였죠. 그래야 자기들이 정권을 잡을수 있었으니깐.. 그랬더니 지네들의 본색을 만천하에 보였죠. 노무현때까지만해도 그러려니했는데 문재인때는 정말 기가막혀서 저게 우리나라 사람이고 대통이 맞는지 의심했었죠. 그냥 지나선 안되고 단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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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moon5207

  2024-02-15 02:33:26

  민주당이 사분오열(四分五裂)로 갈기갈기 찢어졌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왔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이 도를 넘어 지지자들도 혀를 차고 있다.
  
  윤석열 실정에 ’받아 놓은 밥상‘을 발로 차버렸다.
  민주당 지도부의 오만방자함에 민주당은 시궁창이 되어버렸다.
  호미로 막기에는 너무 늦었고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다.
  
  여야(與野)대결이 아니라 야야(野野) 대결이 되어버렸다.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얻은 국힘은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차포를 모두 떼고 무엇으로 장기를 두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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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사

  2024-02-15 02:53:50

  문재인·조국·이재명 간첩죄 증거(고의성 입증)
  https://youtu.be/-FQs1NLO_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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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go****

  2024-02-15 03:29:11

  모두 평양주민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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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go****

  2024-02-15 03:28:36

  모두 평양주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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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청천

  2024-02-15 05:24:45

  만약 일반인이 이런 중한 범죄를 저질렀을 때
  과연 어리석은 어느 판사가
  범죄인에게 변호의 기회를 준답시고
  구속을 마다하지 않았을까?
  
  왜 저 사람은 온갖 특혜를 받으면서 죄값을 치르지 않는지 그 판사에게 묻고 싶다
  
  시험지 누출 쌍둥이와 그 아비
  정유라의 학력 박탈과 그 어미의 중형선고
  
  ...
  
  왜 자신들이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가혹하면서
  자신들 이념 동무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고
  세상 사람들은 얻을 수 없는 불구속 상태에서 변호의 기회까지 얻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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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Chang

  2024-02-15 04:31:21

  주사파의 얼굴, 쪼국.
  막가파의 교주, 이재명.
  
  두 사람의 뻔뻔한 행진이,
  한국의 막장 정치를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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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대령

  2024-02-15 04:24:20

  개足가튼족국쐬뀌!
  샹판떼기보넝자체가,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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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김치

  2024-02-15 05:23:49

  가족사기단 그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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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m112

  2024-02-15 06:06:37

  수신제가도 못하는 것들이 정치를 하니...
  대통령 부터 조국 너도 마찬가지 다.
  거짓말 등 부끄러움을 모른다.
  아서라 수신제가 기본이다.
  공인들 특히 언론인들 똑바로 해.
  (직언, 옛 사관 구실 등)
  
  대한민국 위정자들은
  거의 대부분 수신제가를 못한다,
  라고 국민들이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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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moon5207

  2024-02-15 04:03:07

  민주당이 사분오열(四分五裂)로 갈기갈기 찢어졌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왔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이 도를 넘어 지지자들도 혀를 차고 있다.
  
  윤석열 실정에 ’받아 놓은 밥상‘을 발로 차버렸다.
  민주당 지도부의 오만방자함에 민주당은 시궁창이 되어버렸다.
  호미로 막기에는 너무 늦었고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다.
  
  여야(與野)대결이 아니라 야야(野野) 대결이 되어버렸다.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얻은 국힘은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차포를 모두 떼고 무엇으로 장기를 두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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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

  2024-02-15 06:03:51

  김대기자님, 지난 정권에서 감투 쓰고 제대로 한 사람이 있기나 하나요? 그냥 소위 똥~통이죠. 번갈아 가며 인물들의 업적?을 골고루 나열해서 나중에 백서로 남기시면 나중에 이렇게 하지 말자는 역사의 귀감?이 되지 않을까요? 인물들도 그렇고 탈원전, 태양광, 최저시급급속인상등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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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필

  2024-02-15 06:35:19

  죄진 인간들이 입을 함부로 놀리고 **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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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wjs

  2024-02-15 07:01:02

  뻔뻔한 삶은 소대갈,전과4범 찢,조국이가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은 말할수없이 크다. 이러한 자들을 지지하는 자들 모두를 처리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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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제프

  2024-02-15 05:38:45

  왠일로 순덕이 아줌마가 이런글을?
  정신차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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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wjs

  2024-02-15 07:35:52

  대한민국에 진보는 없다.거의 종북이라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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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s

  2024-02-15 06:47:45

  불과 10년 전만해도 정치인이 범법을 했으면 그날로 머리 조아리고 사퇴했는데 요즘은 어째 더 떳떳한지 모르겠다.
  얼마나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세뇌했으면 남탓하는 그들을 옹호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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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vinus

  2024-02-15 06:34:40

  조국의 바다에 빠진 건 판사들 아닌가? 징역 2년 실형에도 감방 안보내고 금뱃지 달 수 있게 배려하는 웃기는 사법부~ 일반 국민들에게도 글케 하는가? 이것이 정의와 상식에 맞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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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신령

  2024-02-15 08:10:59

  천하의 사깃군 뻔뻔함 내로남불 대명사 이런자가 교수했나 쓰레기같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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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한염소0637

  2024-02-15 07:36:44

  조국같은 가짜 지식인이, 법대 교수까지 하고, 서울대, 연대, 고대에 수시로 저렇게 들어간 자녀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다. 수능을 보는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도, 본인들은 특권층이라는 죄의식 없고, 반성없는 한결같은 태도에 질린다. 조국은 그냥 전과자다. 그런데도, 구속이 없다. 책도 팔고, 다큐멘터리도 상영하고, 웅동학원도 포기 안하고, 돈 되면, 뭐든지 한다. 조민도 지가 셀럽인줄 알고, 언론 플레이를 즐긴다.이런게 나라냐? 건국전쟁 꼭 봐라. 이승만이 어떻게, 좌파들로 인해, 평가 절하되었는지. 현대사의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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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이라마

  2024-02-15 07:20:42

  뻔뻔한 종북 세력들을 이땅안에서 전부 박멸해야 대한민국이 정상화 될 것이다. 문재인, 조국, 송영길, 이인영, 민노총 수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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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u

  2024-02-15 07:57:16

  진보의 민낫을 보여준 조국이 출마하는 걸 보면서 저사람의 정신세계가 정상인가 라는 생각이 앞선다.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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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atc****

  2024-02-15 07:42:05

  위 문제들을 청소하고 한국을 도덕성,원칙 준법 상식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동료시민들이 삶을 즐기게 하려고 '한동훈'이 나섰지요!순덕씨 한동훈이 홀로 자나깨나 혈성으로 애쓰는 모습 보고 있지요? 도와주세요!한동훈을 보수 언론들이 사설로 기사로 돕는다면 큰 힘이 될것 입니다. 국힘,윤통 그리고 한동훈을 칭찬하는 미덕과 애국심이 지금 절대로 필요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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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풍

  2024-02-15 07:31:45

  민주파리 운동권 좌좀들, 그리고 쪼꾸기 같은 더러운 좌좀 성향의 지식인들을 청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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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한염소0637

  2024-02-15 07:38:11

  좌파들은 끈질기게 현대사를 왜곡하고 교육에서 그 뿌리가 깊다. 50대가 된 나도, 현대사를 제대로 모른다. 그러나, 자유 민주주의를 진정으로 지킨 사람은 이승만이고, 독립투사라던 김구는 적화통일에 그대로, 김일성 만나서, 나라를 팔아넘긴, 역적이요. 민족 반역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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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

  2024-02-15 07:15:57

  언론에서 저 양반을 논할 가치가 있나
  국민들은 별 생각이 없는데
  언론에서 이슈를 주고 있네
  할일이 없냐
  뉴스거리가 없냐
  세상 돌아가는게 나라 안의 이슈로 되질 않는건 알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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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판

  2024-02-15 08:10:22

  신문칼럼을쓴다는자가진보와좌파구분도못하나?좌파가어째서진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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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신티

  2024-02-15 07:01:50

  조국이라는 사람은 검찰이 자기 가족만 탈탈 털어 '멸문지화' 시켰다고 원통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서 될 일도 아니고, 죽을 때까지 그냥 잊어버리시오. 틀린 것은 틀린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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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kko

  2024-02-15 08:18:46

  위대한 아Q 조국, 우리는 그의 끝없는 정신승리의 대장정시리즈를 본다 죽창들고 돌진하는 그를 따르는 좀비들의 모습을 본다. 무적의 조로남불 누가 그를 막을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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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범한유채꽃0974

  2024-02-15 08:06:02

  몹쓸놈의 문재인 때문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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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열

  2024-02-15 08:38:09

  문재인 조국 이재명덕분에 인간이 저렇게 파렴치할수 있구나 하는걸 느꼈다. 비록 나 자신이 노동자이이지만 강력한 자유우파로 돌변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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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juin

  2024-02-15 08:19:03

  한국의 소위 지식인 이라는 자들 모조리 위선 거짓 이중 인격자. 어느 한놈도 존경할 놈이 없다. 모조리 쓰레기 인간들. 저런 쓰레기 인간들이 지도층, 지식인이라고 불리는 이 대한민국이 정말 개 *** 같이 망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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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부천

  2024-02-15 08:02:39

  참 뻔뻔하다 인간 쓰레기다 악만가득 눈에 촛점이 흐려졌다 송영길 조국 이재명 하는짓 보면서 대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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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Young

  2024-02-15 03:49:53

  혼자 잘나 척. 공자님 말씀.
  이순떡 너는 더 이상 글쓰지 마라.
  나오지도 마라. 꼴도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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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대통령

  2024-02-15 08:34:18

  "조국의 바다 "는 너무 거창하다. "조국의 쓰레기 쓰레기페기물장 "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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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yblue

  2024-02-15 08:32:46

  대한민국은 문재인, 이재명, 조국 이 세사람만 사라지면 훨씬 평화로운 살기좋은 나라가 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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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자

  2024-02-15 07:00:20

  동아일보는 사람에 대한 기사만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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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원효

  2024-02-15 08:20:48

  조국바다에 빠진게아니고
  우리국민들 80% 이미 투표 선택 결정 했다...
  20% 정도가 당일 까지 결정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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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k0001

  2024-02-15 08:01:14

  순덕씨 조국의 바다에 빠져서 기쁘냐? 빠지기전에 좀 날카로운 팬의 힘을 보여주지 그렜냐 지금 물만난 물고기 마냥 희열을 느끼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니면 말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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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스톤

  2024-02-15 09:37:22

  曺국으로 대표되는 우리 사회의 위선과 가식을 날카롭게 지적한 좋은 칼럼이다. 이번 총선은 우리가 과연 이재명과 조국의 강을 건너느냐 아니면 강물에 빠져 공산노예의 길을 가느냐를 결정짓는 절체절명의 기로이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언론의 각성과 정론직필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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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좋아

  2024-02-15 09:21:43

  그렇게도 권력이 좋은건가봐.
  끝까지 내려놓치못하는걸 보면 권력이 가족보다 더 위에 있음을 느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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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富民强國

  2024-02-15 09:03:48

  조국이 뭐라고...
  조국은 단지 범법자일 뿐이다...범법자는 유명인사가 되고 유명인사는 정치인이 되어 이 나라를 흔드는 폐단은 단연코 없어야 한다...유명인사라 하여 무조건 찍어주는 어리석은 민중들은 모두 북한 김정은의 품에 안겨 매일 밤 밤잠 설치며 김정은 어록을 달달 외우게 된다....
  머리 나쁜 민중들은 그것이 약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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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보루

  2024-02-15 07:05:32

  진즉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아줌마..잠 덜 깨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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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성대철

  2024-02-15 06:07:42

  미처도 곱게 미치자.
  대기자가 뭐여요.
  대갈빡 없는 기자의
  줄임말이 대기자 입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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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가영동

  2024-02-15 04:26:49

  전에는 참 기분좋게 읽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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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t****

  2024-02-15 09:14:26

  조구기만 뭐라 할 게 아니고 김할멈 본인도 어떤 늪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각성을 해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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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nad

  2024-02-15 08:56:45

  순덕아 아가리털지말고 너 좋아하는 더듬당으로 가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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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g2992

  2024-02-15 07:18:38

  김거니와그일당을을수사하지않고서는절대이나라는통합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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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g2992

  2024-02-15 07:16:20

  조국처럼김거니도수사빋고앞수색도해야된다는그런이야기는없네.그러니깐기레기소릴든지.정권누치나슬슬보는저기레기들때문에나라꼬라지가요모양이된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