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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2024 KBL 신인드래프트 Review (2) : 중위권
킹콩마스터 추천 1 조회 1,640 24.11.26 2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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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6 21:06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1라운드 중반 픽이었음에도 SK가 원하는 선수들을 잘 챙겨간 것 같네요.

  • 작성자 24.11.28 16:08

    알뜰살뜰하게 다 챙겨갔네요

  • 24.11.27 08:21

    정성글 잘 읽었습니다. 김승기 사퇴와 김태술 취임이 좀 더 빨리, 드래프트 이전에 일어났다면 이민서는 sk가 아닌 소노 유니폼을 입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lg가 이경도를 데려오지 않았으면 sk로 지명된 선수들 중 한 명은 lg 유니폼을 입었을 것 같고요. 구단 사정에 따라 선수들 운명도 달라진 것 같고, 이런 부분도 드레프트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24.11.28 16:08

    변수가 더 많았었을 것 같습니다

  • 24.11.28 10:58

    좋은글 잘 봤습니다. 모비스 팬으로서 김태훈이 1순위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대균을 픽한게 조금 의외긴 하지만 예상 범주내 있었던 선택이었고 2라엔 김태훈 유형의 블루워커 스타일인 박준형을 뽑아서 드래프트 플랜대로 픽을 잘 행사했다고 생각합니다. 3라픽은 아무래도 전력감 보다는 연고지를 챙긴다는 느낌이 강해 보이긴 한데(앞 드래프트의 염재성과 같은 케이스) 어차피 3라에서 전력감 찾기 어렵다보니 큰 불만은 없습니다. 이대균이 디리그에서 보면 스탯은 그럭저럭 찍고 열심히 뛰어주고 스크린 걸어주고 리바 가담해주고 하는건 좋은데 약점인 부족한 힘으로 포지션 못지키고 수비에서 털리는거와 아무래도 4학년때 보여줬던 정도의 슛감을 못보여주는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신민석을 스트레치4번으로 쓰려는 팀 상황상 이대균이 어느정도 준비됬다 싶으면 1군에서 기회를 주긴 할거 같아요. 박준형은 언빅으로서는 1군무대 밟기 어렵다 봐서 3번 수비 가능여부+오픈 3점슛률이 1군데뷔를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디리그에서 하는 롤과 1군에 올라온다면 해야될 롤이 같다는건 본인에게 긍정적이니 이 두가지 부분을 얼마나 스스로 개선해내느냐가 중요할거 같아요.

  • 작성자 24.11.28 16:09

    특급 실링의 선수가 아닐 수록 자기가 할 수 있는 장점과 롤이 명확한게 더 중요한게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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