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Qk66ahqeYs?si=Sah5se_6MGi0Aqxu
소노의 지명을 받은 정성조 선수가 공중파 스포츠뉴스에 나왔습니다
김승기 폭행 논란, 국대팀 고전 등 공중파 스포츠뉴스엔 늘 안좋은 소식만 나왔는데 오랜만에 희망찬 뉴스가 나와서 좋네요
프로의 벽은 높고, 비선출 출신들이 몇 번 입성했지만 방출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정성조는 끝까지 살아남기를 기원합니다. 현실적으로 주전까진 바라지 않고, 로테 멤버로라도 살아남기를!
첫댓글 우와
살아남아라 정성조!!!
정성조처럼 외국에서 농구했거나 농구협회 등록된 적 없는 비선출은 처음 아닌가요?
네네 최초입니다
프로에 간것만으로도 이미 성공했죠 ㅋㅋ
어차피 학벌도 좋고 똑똑한 친구라
아 제가 단어를 헷갈리게 써놨네요. ‘일반인 참가자 중 방출엔딩을 당했던 선수가 많았다’라고 써야 했는데 일반인참가자라는 단어 대신에 비선출이라고 했네요. 농협에 등재되지 않은 비선출 출신으로는 최초입니다
근데... 감독이 김승기니까 뽑은거였을텐데... 김태술로 바뀌면서... 정성조한테는 오히려 악재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전 오히려 후순번으로 뽑은 정성조 김도은은 큰 걱정은 안합니다. 가드로서 각자 개인의 장점을 살려주든지, 아니면 김태술의 경험과 비전을 적정선에서 덧입히고 조언해서 성장시킬 수있을 것도 같습니다. 오히려 로터리였던 이근준, 픽스왑까지 해가며 데려온 서동원이 애매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승기볼에선 최적화 된 유형의 선수인데 김태술 밑에서는 어떨지…
학연없이 해내길 !
성공하든 못하든 역사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