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백투백 2번째 경기라고 해봤자 단 4경기 입니다. 샬럿 원정 - 올랜도 원정 - 디트로이트 원정 - 포틀랜드 원정.
큰 무리는 없을거구요. 문제는 알렌 백업으로 데려온 로저 메이슨이 생각보다 오늘 경기 너무 못했습니다. 사실 웨이드가 빠지면 이 역할은 으레 마이크 밀러가 땜방해주는 거였는데, 밀러에 비해서 로저 메이슨은 다운그레이드입니다. 오늘 1쿼터 초반 분위기 내준것도 로저 메이슨 활약(?) 이 컸구요.
문제는 로저 메이슨 말고 2번을 봐줄 슈터가 없다는거겠죠. 아무튼 메이슨이 좀더 집중해서 뛰어줬으면 합니다.
첫댓글 진짜 이 결정이 시즌 막판 그리고 플옵에 신의 한수가 될겁니다.
12월까지 백투백 2번째 경기라고 해봤자 단 4경기 입니다.
샬럿 원정 - 올랜도 원정 - 디트로이트 원정 - 포틀랜드 원정.
큰 무리는 없을거구요. 문제는 알렌 백업으로 데려온 로저 메이슨이 생각보다 오늘 경기 너무 못했습니다. 사실 웨이드가 빠지면 이 역할은 으레 마이크 밀러가 땜방해주는 거였는데, 밀러에 비해서 로저 메이슨은 다운그레이드입니다. 오늘 1쿼터 초반 분위기 내준것도 로저 메이슨 활약(?) 이 컸구요.
문제는 로저 메이슨 말고 2번을 봐줄 슈터가 없다는거겠죠. 아무튼 메이슨이 좀더 집중해서 뛰어줬으면 합니다.
확실히 메이슨이 못해 주니 팀이 힘들긴 하더군요
앨런을 주전으로 올릴려고 해도 앨런 체력이 걱정 되서......
제제도 있긴하죠. 스포가 오늘 왜 제제 대신 로메주 내보냈냐는 질문에 자기가 가드를 원해서라고 답하던데 로메주가 계속 해메면 제제 쓰겠죠ㅎ
로제 내보내고 세넌브라운좀 ㅠ
사실전 웨이드가 그동안 결장이 꽤 있었지만 지난 3년간 플옵때 꾸준히 나와줘서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
시즌초반에 무리할 필요는 전혀 없죠. 이렇게 관리를 해주면 플옵에서 반드시 활약할 겁니다.
문제는 로메주인데 본인에게는 기회일텐데 조금 더 두고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