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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박성훈이 '넥스트 방탄소년단'에 도전한다.
박성훈은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엠넷 오디션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에 도전한다.
박성훈은 2017년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로 불리는 선수다. 피겨 선수와 함께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병행해 온 그는 '아이랜드'를 통해 본격 데뷔 도전에 들어간다.
(중략)
전문 출처 :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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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들 사이에서 혼자 훈련하는 초등학생 선수로 커뮤 돌아다니는 그 선수 맞음...
트악까지 달았는데... 2년동안 피겨 - 연습생 병행... 미쳤다 진짜...
이 분은... 이제... 선수로는... 놔줘야 하는 걸까... ㅠㅠ 그렇지 않아도 남싱 선수풀 작은데...ㅠㅠ
흑흑 빙판 위의 모습 잊지 못할 거예요 성훈선수 ㅠㅠ 아이돌로도 대성하시길...!!
문제시 말해주세요... 실수입니다...
첫댓글 헤엑
헐
우와 선수라니...
와 엄청많이 컸다 내마음의 크레파스에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어 와 맞아 내가 그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저렇게 썼는데 그 프로그램 맞을 거야...! 아주 어릴 때 방송 출연했었어...
엥 미친.....선수랑 연습생 병행이라니 말만 들어도 개빡세...
심지어 상비군이라 상비군 합숙훈련도 했을거고(이건 추측) 올해 2월?까지 동계체전 훈련 소화했대 그 후로는 피겨는 휴식했다는 거 같아... 온아이스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오프아이스훈련도 완전 빡세던데...
헐 대박 선수랑 연습생 병행이라니 존나 열심히 살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