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합니다. 서현님은 역사 인식 을 올바로 하고 계시군요. 맞습니다.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다름 아닌 반역 반역 의 역사 이니깐요.지금도 마찬 가지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를 못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땅의 한줌 안되는 반역 기득권 세력이 대통령까지도 흔들정도 입니다.기득권 세력이 제일무기로 쓰는게 바로 경제 논리 입니다.우리 경제가 절대로 허약하지 않읍니다.대통령 하나 바귄다고 경제가 그렇게 휘청거릴까요? 절대 아닙니다.경제는 시장논리에 따라 흘러 가는겁니다.확실한건.... 이땅의 기득권 세력은 바로 기존의 친일파 또는 후손 그몰이배와 간신배들,미국의 도움이 간절한 자들이겠지요 한마디로 배부르고 등따신 놈
천하무님의 기본적인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방법론이 저와 다르군요 친일파들이 기득권을 못갖도록 하는것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중국과 일본이 미국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에 위험한 국가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토를 집어삼킬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자기들 이익을 취할 때에도 강제로 뺏어가질 않고 협약이나 계약의 형태로 가져갑니다 최소한 협상할 수 있는 자유는 보장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이 대한민국에 가지고 있는 기본적 역사관과 외교방침은 자기들 동일문화권으로 간주하고 합병하는 것입니다 즉 미국의 속국이 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틀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으로만 빼앗길뿐 최소한의 자유와 기본생활은 보장이 되겠지만, 만약 일본이나 중국의 속국이 된다면 그마저도 보장받지 못하는 인간이하의 취급(최소한의 자존심도 인정받지 못함)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미국에 적당히 달라 붙으면서 미국의 힘을 이용하여 중국과 일본을 견제해야 하는데 현정부는 미국을 적대시하면서 중국과 일본으로부터도 대접받지 못하는 바보짓(즉 주변 4 강대국들 중 어느 한 나라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저렇게 날뛰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미국과 한국의 벌어진 틈을 비집고 들어와 미국밑에서 중간보스로
(중간보스=아시아의 맹주) 자리메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대한민국은 자력으로는 생존이 힘든 국가입니다 중국 소련 일본 미국 중 어느 한 나라도 대한민국은 이기기 힙듭니다 즉 동맹관계를 이용해서 치고 빠지며 때에 따라 당기기도 하고 풀어 주기도 하면서 국가이익을 챙기는 외교술이 생존에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국가와 동맹을 맺는것이 제일 유리할까요? 동북공정을 노골적으로 추진하고 일개 대사관 직원이 주재국 대표인 국회의원을 공개적으로 협박하는 중국과? 옆나라를 강제로 침략하고 사람을 잡아다 마루타로 쓰며 여자들을 강제로 정액받이로 사용하고도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반문하는 일본과? 실컨 좋건 미국밖엔
없습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이 지정학적으로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맹을 맺어야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속에서 선택은 미국밖에는 없습니다 미국의 힘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교묘히 이용해야 하는데 현 정부는 그런 외교능력이 거의 제로입니다 그래서 문제라는 것이지요
미국이 일본이나 중국만큼 대한민국 땅을 강제로 뺏고싶어 할까요? 아닙니다 친미정권을 세워서 경제적으로는 많이 가져갈지언정 대한민국 국토를 미국땅으로 만들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어떻습니까? 그리고 정신적 가치에 대한 기본적 인식도 두 그룹의 나라들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도 인간의 기본권이 보장받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이며 보편적인 정신가치(법앞에평등/표현의자유/인종에 상관없이 같은 인류라는 인식등등...)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 투쟁하며 싸워서 이겨낸 역사적 경험이 그들에게는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그들의
역사속에 인류가(또는 최소한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마땅히 공유해야할 그런 보편적 가치들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드디어 이루어낸 역사적 경험이 없습니다 그 경험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국민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라들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합리적 생각이 그렇지 않은 생각과 싸워 승리했던 경헙을 최소 한번씩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미국과 일본의 차이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에도 우리는 미국과 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뉴욕의 911때 건물을 탈출하던 사람들 모습을 보셨나요? 당장 건물이 무너지는 절대절명의 순간에도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두 줄로
나란히 차분하게 내려가던 모습을? 그 사람들은 도사도 아니었고 철학자도 아니었으며 성직자도 아니었습니다 골목에서 흔히 마주치는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었습니다 그저 그렇고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철학교수나 승려 및 성직자들도 도달하지 못한 시민의식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을 찬양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좋은 점을 받아 들이고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국가이익을 증가시킬 생각을 하지 않고 적대시만 하는 현 정부 및 그 추종자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뜻이 통하는 분이 밤이슬까페에 많이 게셔서 기분 좋읍니다.저도 항상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을 해서 강건한 고구려를 멸망싴킨겄에 항상 답답해 하고 잇었읍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으로.... 그 드넓은 고구려 땅은 지금 어디로 간겁니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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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동의 합니다. 서현님은 역사 인식 을 올바로 하고 계시군요. 맞습니다.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다름 아닌 반역 반역 의 역사 이니깐요.지금도 마찬 가지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를 못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땅의 한줌 안되는 반역 기득권 세력이 대통령까지도 흔들정도 입니다.기득권 세력이 제일무기로 쓰는게 바로 경제 논리 입니다.우리 경제가 절대로 허약하지 않읍니다.대통령 하나 바귄다고 경제가 그렇게 휘청거릴까요? 절대 아닙니다.경제는 시장논리에 따라 흘러 가는겁니다.확실한건.... 이땅의 기득권 세력은 바로 기존의 친일파 또는 후손 그몰이배와 간신배들,미국의 도움이 간절한 자들이겠지요 한마디로 배부르고 등따신 놈
천하무님의 기본적인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방법론이 저와 다르군요 친일파들이 기득권을 못갖도록 하는것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중국과 일본이 미국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에 위험한 국가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토를 집어삼킬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자기들 이익을 취할 때에도 강제로 뺏어가질 않고 협약이나 계약의 형태로 가져갑니다 최소한 협상할 수 있는 자유는 보장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이 대한민국에 가지고 있는 기본적 역사관과 외교방침은 자기들 동일문화권으로 간주하고 합병하는 것입니다 즉 미국의 속국이 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틀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으로만 빼앗길뿐 최소한의 자유와 기본생활은 보장이 되겠지만, 만약 일본이나 중국의 속국이 된다면 그마저도 보장받지 못하는 인간이하의 취급(최소한의 자존심도 인정받지 못함)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미국에 적당히 달라 붙으면서 미국의 힘을 이용하여 중국과 일본을 견제해야 하는데 현정부는 미국을 적대시하면서 중국과 일본으로부터도 대접받지 못하는 바보짓(즉 주변 4 강대국들 중 어느 한 나라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저렇게 날뛰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미국과 한국의 벌어진 틈을 비집고 들어와 미국밑에서 중간보스로
(중간보스=아시아의 맹주) 자리메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대한민국은 자력으로는 생존이 힘든 국가입니다 중국 소련 일본 미국 중 어느 한 나라도 대한민국은 이기기 힙듭니다 즉 동맹관계를 이용해서 치고 빠지며 때에 따라 당기기도 하고 풀어 주기도 하면서 국가이익을 챙기는 외교술이 생존에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국가와 동맹을 맺는것이 제일 유리할까요? 동북공정을 노골적으로 추진하고 일개 대사관 직원이 주재국 대표인 국회의원을 공개적으로 협박하는 중국과? 옆나라를 강제로 침략하고 사람을 잡아다 마루타로 쓰며 여자들을 강제로 정액받이로 사용하고도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반문하는 일본과? 실컨 좋건 미국밖엔
없습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이 지정학적으로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맹을 맺어야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속에서 선택은 미국밖에는 없습니다 미국의 힘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교묘히 이용해야 하는데 현 정부는 그런 외교능력이 거의 제로입니다 그래서 문제라는 것이지요
미국이 일본이나 중국만큼 대한민국 땅을 강제로 뺏고싶어 할까요? 아닙니다 친미정권을 세워서 경제적으로는 많이 가져갈지언정 대한민국 국토를 미국땅으로 만들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어떻습니까? 그리고 정신적 가치에 대한 기본적 인식도 두 그룹의 나라들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도 인간의 기본권이 보장받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이며 보편적인 정신가치(법앞에평등/표현의자유/인종에 상관없이 같은 인류라는 인식등등...)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 투쟁하며 싸워서 이겨낸 역사적 경험이 그들에게는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그들의
역사속에 인류가(또는 최소한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마땅히 공유해야할 그런 보편적 가치들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드디어 이루어낸 역사적 경험이 없습니다 그 경험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국민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라들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합리적 생각이 그렇지 않은 생각과 싸워 승리했던 경헙을 최소 한번씩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미국과 일본의 차이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에도 우리는 미국과 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뉴욕의 911때 건물을 탈출하던 사람들 모습을 보셨나요? 당장 건물이 무너지는 절대절명의 순간에도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두 줄로
나란히 차분하게 내려가던 모습을? 그 사람들은 도사도 아니었고 철학자도 아니었으며 성직자도 아니었습니다 골목에서 흔히 마주치는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었습니다 그저 그렇고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철학교수나 승려 및 성직자들도 도달하지 못한 시민의식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을 찬양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좋은 점을 받아 들이고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국가이익을 증가시킬 생각을 하지 않고 적대시만 하는 현 정부 및 그 추종자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중국이 하나 즉, 1이라는 중화사상과 동북공정, 대만 흡수와 미국의 세계주의는 엄연히 다르죠.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들이 서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것이 약한 나라들 입장에서 더 좋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뜻이 통하는 분이 밤이슬까페에 많이 게셔서 기분 좋읍니다.저도 항상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을 해서 강건한 고구려를 멸망싴킨겄에 항상 답답해 하고 잇었읍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으로.... 그 드넓은 고구려 땅은 지금 어디로 간겁니까? 도대체..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패트릭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Patrick님 의견에 대한민국 전국민이 동감할것입니다. 한놈만 빼구.........놈현이........
4,5,60 대 손님들 말씀을 종합한 결과, 현재, 차기 대권주자중 대통령감은 전혀 없으며, 설사 한나라당이ㅣ 된다면, 이명박이 이번에, 박근혜가 차기에 ..라고들 하시네요. 고건은 신당의 맴버에 따라, 이변이 있을수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