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 후진곳만 있는줄알았는데...
어제 놀라자빠질뻔 했습니다.
여기 자료실에서나 보던곳이 군산에두...ㅋㅋㅋ
새로 생긴곳인데요.
방 구석구석 인테리어에 돈을 쏟아부은 느낌이 콱 들더군요.
먼저 들어가는 문도 고급스럽고 화장실이 엄청 큽니다. 비데며 월풀이며 안마샤워기...널찍하고...
그리곤 방으로 들어가는 문도 얼마나 이쁜지...아참 장판도 참 좋더군요. 나무느낌의
그리고 방도 넓고, 인터넷에 엑스캔버스티비까지...소파하고 에어콘도 정사각형으로된거 아시죠?
그리고 창문은 양쪽으로 열리는 옷장수납장같은걸로 한번 더 열어야 있기때문에 깜깜하고...
참, 조명이 끝내줍니다. 티비윗쪽에 약간 오렌지빛이도는 간접조명이 사람을 이쁘게 보이게하고 침대 머릿쪽벽에 역시 간접조명으로 파란색 빛이...암튼 얼마나 돈을 부었는지...호텔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긴 특실도 아니구요. 아직 군산은 특실따고개념이 없는듯...
전주분들 원정한번 와보시죠...ㅋㅋ
새로 생겨서 넘 깨끗하고 대실료 15000원밖에 안하던걸요.
위치는 시청근처에있는 모텔 많이 모여있는곳에 있습니다.
못찾으시면 먼저 이마트를 찾으시고 이마트 나오는길에서 계속 직진하시면 왼쪽에 모텔촌이 있답니다. 거기 길에서 가까운곳에있어요. 그냥 보여요. 높다랗고 현대식건물...
그러니까 사이버 모텔인가?
암튼 모텔가서 나오기 시렀던적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