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경주1.윤영일 2.한종석 3.이용세 4.김선웅 5.강지환 6.심상철
2008년 10승을 올리며 한시즌 최다승을 기록한 1.윤영일 선수.
이후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하며 2009년~2015년까지 7년간 37승(시즌 평균 5승)을
기록하며 하위권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올시즌은 달라졌습니다.
시즌이 아직 4달 이상 남았는데 벌써 9승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페이스가 좋습니다.
모터 배정운도 좋아 1.윤영일 선수가 상승세를 타는데 일조하고있습니다
최근 4연속 입상중인 1코스 출전에 스타트 압박이 강한 심상철 선수가 외곽으로 빠졌있어
입상권 한자리는 여유있게 지켜줄것 같습니다..
8년만에 두자리수 우승 도전에 나서는 1.윤영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1.이종인 2.권명호 3.양원준 4.김인혜 5.김정민 6.윤동오
1.이종인 선수는 전반기 17회차 경주에서 플라잉 기록..
3.양원준 선수도 전반기 17회차 경주에서 플라잉 기록..후반기 첫 출전
5.김정민 선수는 전반기 3회차 경주에서 플라잉 기록..
1-3-5 세 선수가 전반기 한차례씩 플라잉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은 전후반기 상관없이 한시즌 두차례 플라잉을(레이트포함) 기록할경우 성적과 무관하게
자동으로 주선보류에 해당되기때문에 스타트 위반(F/L)을 한번 한 선수는 몸을 사릴수밖에 없습니다.
1-3-5 세선수의 스타트 의지가 떨어질수밖에 없는 조건이라
편안한 경주 운영이 가능해보이는 2.권명호 선수가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최근 스타트 집중력까지 높아 모터 기력 열세를 만회해줄거로 보여집니다.
2.권명호 선수의 4연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1.고일수 2.원용관 3.전두식 4.장영태 5.김재윤 6.박민수
연습내내 안정된 모습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4.장영태 선수.
최근 실전 스타트에서 종잡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며 결과역시 들쑥날쑥 불안전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주는 전체적인 움직임에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올시즌 가장 빠른 스타트 타임을 보여준 코스가 4코스입니다 (7번 출전 평균 0.15)
안쪽 선수들의 모터나 컨디션이 다들 떨어지는 모습이라
4.장영태 선수가 1승을 추가할 편성의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4.장영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1.정주현 2.이태희 3.이동준 4.신동길 5.이시원 6.나병창
어느 한선수에게도 눈길을 주기 힘든 경주입니다.
느낌이 오는 선수가 없는데 억지로 짜 맞춰서 공략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만큼 실전 배팅의 구미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쉬어가야할 경주입니다.
하루 16경주중 한경주만 제대로 때려먹어도 이길수있는게 실전 배팅입니다.
매경주 배팅하다보면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제대로 먹지 않고는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조건은 1.정주현 선수가 유리하고..전력은 2.이태희 선수이지만
파도소리의 신뢰도는 30% 정도밖에 안되는 경주입니다.
자신없는 경주는 쉬어가는것도 실전 배팅에서 이길수있는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06경주1.서휘 2.김민천 3.박상현 4.손지영 5.김창규 6.정인교
이전 탑승 2승을 합작한 144번 모터를 배정받은 5.김창규 선수.
수면온도가 올라가면서 기력이 조금 떨어지고는 있지만 출전 선수들중 가장 좋은 모터입니다.
외곽에서는 스타트 집중력이 더 높아지는 선수입니다.
5.김창규 선수의 후반기 3연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2015년 5월21일 이후 15개월만에 실전에 나오는 4.손지영 선수..
출산과 육아로 고생을 많이 했을건데 실전 복귀를 환영합니다
07경주1.박영수 2.문안나 3.김영욱 4.신동열 5.김동경 6.어선규
모터 랭킹 2,3위가 동시 출전합니다..
랭킹 2위 44번 모터는 6.어선규 선수가
랭킹 3위 1번 모터는 4.신동열 선수가 배정받았습니다.
푹푹찌는 짐통 더위에서도 두 모터의 파워는 변함없이 잘나가고있습니다.
4.신동열 선수의 실전 안정감은 항상 2% 부족한 모습이라
최근 6.어선규 선수가 모터 배정운이 따라주지 않으며 들쑥날쑥한 결과를 보여줬는데
이번주는 믿을맨의 역활을 제대로 해줄것 같습니다..
6코스지만 크게 고민이 되지 않을정도입니다..
후반기 100%(10번출전 1착 7번,2착3번) 입상을 올리고 있는 2.문안나 선수의
무서운 기세를 잠재울수있을것 같습니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아 이번주 싹쓸이 우승 도전에 나서는 6.어선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1.이진우 2.한진 3.정종훈 4.오세준 5.손제민 6.김응선
지난주 현장에서 오세준 선수가 나오는 경주를 승부처로 선택해
두번중 한번의 주력 적중을 이끌어 냈습니다.(한종석-오세준 8.2배)
파도소리는 매회차 두 세명의 선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스타일인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4.오세준 선수가 그중 한명이 될것 같습니다.
4.오세준 선수..한번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그 기세가 오래갑니다.
지난주 좋았던 분위기를 이번주도 그대로 이어갈 기세입니다.
4.오세준 선수의 1턴 장악에 힘을 실어서 가는 경주입니다
09경주1.김세원 2.이재학 3.윤영근 4.배혜민 5.황만주 6.김현철
후반기 100%입상을 올리고있는 선수가 두명인데
한명은 앞에서 언급한 문안나 선수이고 6.김현철 선수가 남은 한명입니다.
문안나 선수는 기력열세로 100% 입상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 한주로 보여지는데
6.김현철 선수는 최근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줄 강모터를 또 배정받았습니다.
한달전 탑승해 3승을 싹쓸이한 모터인 46번 모터입니다.
이경주가 46번 모터와 7번째 실전에서 궁합을 맞춰보는 경주입니다.
6코스라 머리로 공략하기는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입상권 한자리는 지켜줄것 같습니다.
6.김현철 선수의 후반기 100% 입상 도전은 이번주도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10경주1.김지현 2.심상철 3.사재준 4.서화모 5.길현태 6.윤영일
전반기 8승..후반기는 11번이나 출전했지만 아직 0승..
될듯될듯 아쉬움만 주고있는 4.서화모 선수의 성적입니다.
연대율 65.9%의 강모터를 배정받은만큼 이번주는 2%부족했던 아쉬움을 채워주며
후반기 0승 클럽에서 탈출할것 같습니다.
2.심상철 선수와 3.사재준 선수를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무너진다면
후반기 부진이 오래갈수도 있는 기로에 놓인 경주입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느냐?? 계속 되는 부진에 허덕이느냐??
파도소리는 4.서화모 선수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쪽에 조금더 눈길을 주고 가는 경주입니다
11경주1.김인혜 2.문주엽 3.장영태 4.주은석 5.김명진 6.양원준
차세대 경정 판도를 좌우할 기수로 급성장하고 있는 기수가 12기 선수들입니다.
유석현,한성근 선수를 필두로 조성인,박준현,김인혜 선수까지...
GPP 결승 진출은 실패했지만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특선 경주 1착을 할정도로 성장한 1.김인혜 선수.
모터 연대율 10% 정도는 저체중을 앞세운 직선 탄력으로 만회할수있는 체격조건을
잘활용해 후반기 선전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전반기 3승..후반기는 벌서 2승을 올리며 경주가 거듭될수록 자신감까지 높아지며
매경주 입상권에서 고민을 안하고 갈수가 없는 선수로 성장하고있습니다.
이경주 역시 모터 기력은 다소 열세지만 1코스라면 버틸수있습니다.
차세대 경정 여왕을 꿈꾸며 무럭무럭 커 나가고있는 1.김인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1.박민수 2.최광성 3.김도휘 4.이경섭 5.권명호 6.이용세
3.김도휘 선수를 제외하고(착순점 6.82 연대율 56.8%)...
출전 선수들의 모터 착순점은 3~4점대..연대율은 모두 10%대의 하급 모터들입니다.
모터 기력 차이만으로도 입상의 50%는 일단 먹고 들어가는 경주입니다.
모터 차이가 워낙 두드러지기ㅠ때문에 복잡하게 이것 저것 따질필요가 없는 경주입니다.
확연한 기력ㅠ차이를 앞세워 스타트 부터 강공으로 밀어부칠
3.김도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3경주1.김기한 2.황이태 3.김창규 4.구본수 5.한종석 6.이종인
화요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 예상은 only "경정앱"에서만 볼수있습니다.
카페 총평에서 예고한 승부 경주는 경주일 아침 마지막 컨디션 점검후 변경될수있으니
경정앱에서 추천 경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4경주1.강지환 2.이미나 3.고일수 4.정재훈 5.이태희 6.류해광
누구에게나 사연은 다 있겠지만
4.정재훈 선수도 참 사연이 많은 선수입니다.
정철태라는 이름에서 개명후 정재훈으로..
2011년~2015년까지 5년간 총 출주횟수가 63경주(일반 선수들의 1년 출주횟수보다 적습니다)
말도 많도 탈도 많은 가평 라인에서 어쨋든 살아남아있는 선수입니다.
우여곡절끝에 다시 출전하기 시작한 후반기입니다.
최근 5년중 지금이 페이스는 가장 좋습니다.
다른 잡념은 다 버리고 경주에만 집중 집중하길 기대하면서
4.정재훈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정재훈 선수 최근 출전 횟수>
2016년 전반기 주선보류후 후반기 7경주 출전
2015년 총 10경주 출전 (플라잉 1회)
2014년 출전 0
2013년 총 12경주 출전 (플라잉 1회,실격 2회)
2012년 총 32경주 출전 (플라잉 1회)
2011년 총 9경주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