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최초 공개자 이유립
이유립은 환단고기 최초공개자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유립이 친일행각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저는 본편에서 일월시보 주필만을 이야기했지만 아래 약력을 보시면
이유립이 얼마나 친일행각을 많이 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나머지 백과사전, 환단고기반대파 홈페이지)
1931년 7월31일 자신이 조직한 삼육사가 강제해산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동아일보 1931년 3월2일 자에는 삼육사 동인 일동이 투고한 '삭주 삼육사 창립' 기사가
기재되어 있다 이것은 무엇인가?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철저히 일제에 순응하겠다는 의지가 만발함을 알 수 있다.)
1931년 7월 조선총독부 발행 월간지 《조선》에 시 '사회(寫懷)' 게재됨.
1933년 8월 조선총독부 발행 월간지 《조선》에 시 '삭주(朔州) 을산촌(乙山村)' 게재됨
1933년 안순환(安淳煥)이 설립한 명교학원(明敎學院: 조선유학회 또는 조선유교회) 입회
1935년 삭주유교청년회지교부장(朔州儒敎靑年會支敎部長), 《일월시보》(조선유학회 기관지)
주필
1938년 동아일보 삭주지국장
1939년 신풍학원(新豊學院) 설립, 학감 겸 교사로 근무
1942년 신풍학원이 '학생들의 신사참배 기피' , '조선교육' , '창씨개명불응' , '무궁화심기' 등
12항을 이유로 강제폐쇄
(되었다고 하는데 설마 친일단체인 조선유교회의 산하지부인 신풍학원이 미쳤다고 그런 짓을
할까요?)
그렇다면 왜 이유립이 친일파로 등록되지 않았냐고 묻고 싶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환단고기를 배포해서 우리한국인들을 닫힌 민족주의자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 다음 친일 재야 사학자 문정창의 친일활동(출저-위키백과)
1923년 동래군 서기, 경남도청, 조선총독부에 근무
1940년 충청북도 사회과 주사
1942년 황해도 은률군 군수
1944년 황해도 사회과장
이 사람은 왜 빠졌을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유립에게 달라붙어서 환단고기를 배포한 공이 있기 때문에
친일파에서 빠진 것이 확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환단고기는 이유립 선생이 아주 착하시게도 제작해주신 명 작품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환단고기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친일재야사학자인
이유립 등에 의해 낚인 월척에 불과합니다.
환단고기 믿지 맙시다.
이 책을 믿는 즉시 우리는 친일재야사학자에 낚인 것에 불과합니다.
이제 이유립, 문정창같은 (친일)재야사학자를 비판하는 내용 올리는 행위를 삼가 금기하겠고
환단고기책 자체 비판(어떤 책의 실체로 연재 중)이나 내용 비판하는 쪽으로 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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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혼>
사람은 항상 이렇게 유명해지면 씹히게 되어 있다.
환단고기가 위서인지, 이유립 씨가 친일파인지 모르겠지만 환단고기는 일단 흥미로운 책이다.
빙혼은 환단고기가 아니라도 삼국 시대 이전의 한국 역사를 알고 싶다.
단군왕검이 곰새끼가 아니고 제사장도 좋고, 부족사회 두목도 좋고
고구려 그 이전, 북부여 그 이전 역사를 알고 싶어 환단고기를 읽었으며 관심이 있는 것이다.
또한 그런 역사서가 없다면 재일사학자 이유립씨가 소설로 지어냈던 안함로씨가 취미 삼아서
소설로 썼던 환단고기를 일단 대한민국 역사서로 등록 하였으면 좋겠다.
이런 황당한(?) 환단고기조차 없는 나라들은 일부러라도 국가 차원에서 역사를 만들고 있는데
유일하게 존재하는 환단고기를 자꾸 씹어대는 짓은 한국인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환단고기를 씹어대는 존자들은 정해져 있다.
- 구약성서를 대한민국 역사서로 둔갑시키지 못하느 개신교인들.
- 단군 조선을 없어야 중국으로서 목에 힘을 줄 수 있는 중국인
- 한국 역사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씹어대야 직성이 풀리는 와리바시 일본인
예를 들어 집에 족보가 있다고 하자.
만일 조선 시대에 일본 앞잡이 노릇을 했던 어떤 조상 할배가 족보를 정리했다고 하면
그 족보는 개 족보이므로 족보를 읽지도 말고 변소에 버려야 하는 것인가?
그럼 족보가 없는 집안이 나은 것인가?
비록 앞잡이 노릇을 했던 할배가 만들었을 망정 엉터리 족보라도 있는 것인 좋은 것인가?
가짜 족보라면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을 하면 할 말도 없지만
그런 소리를 애비나 할배에게 찾아가 이런 일제 앞잡이가 만든 족보를 버리자고
말을 꺼낸다면 아마 시체로 대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빙혼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면 구약성서를 달달 외우고 살았을 것이다.
비록 항상 이리저리 터지고 깨지고 살았지만 전혀 전지전능하지 않고 잔인하고 눈치만 보는
여호와가 자기들 민족만의 하나님인데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인가?
구약성서를 전 세계인들이 가짜라고 하여도 비난하고 힐난을 하여도 빙혼은
구약성서를 조상의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역사사로 간직하고 자식에게고 물려 줄 것이다.
그런데 빙혼은 아쉽게도 이스라엘 유대인이 아니다.
빙혼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 피가 섞였을지는 몰라도 어엿한 3대 자손이 기록된
족보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이고 배달민족이고 동이족이고 한민족인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역사서인 환단고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누가 지어냈더라도 그것은 상관이 없다.
엉터리라도 일단 고대 역사서가 있다는 자체가 매우 소중한 것이다.
전 세계에 역사가 반 만 년(5,000년)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나라가 과연 몇 나라가 있을까?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반 만 년된 역사를 지닌 나라이고 민족이라고 해 놓고
막상 관련된 역사서는 없었는데 환단고기가 나타난 것이다.
그 누군가 지어냈으면 어떤가?
지어낸 사람은 아마도 천재 중의 천재일 것이다.
그 어떤 소설가도 무협 작가도 환단고기와 같은 역사서를 창작하기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환단고기를 작성하려면 중국 고대사를 완전히 꿰뚫어야 하고
한국도 아닌 중국의 고대 지명을 다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명에 대한 위치가 조금씩 다르면 또 어떤가?
비슷한 것이 매우 많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인가?
빙혼도 중국 역사서와 견주어 몇 개를 비교해 보았는데
왕조, 시기, 지명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었는데
과연 비교에 대한 기준을 왜 꼭 중국사에 두고 비교를 해야 하는가?
중국 역사는 아니 전 세계사는 항상 승자가 작성을 하였기 때문에
치우에게 개박살난 헌원이 치우를 붙잡아 죽엿다고 기록한 중국사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들고 결국 중화사상에서 탈피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환단고기가 주가 되어 중국사를 비교하여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중국사를 위서라고 주장할 수 있는 한국인은 과연 없는가?
진나라, 한나라 때 기록한 중국사들은 모두 정사인가?그 때는 역사를 위조하지 않았을까?
옆집 애들에게 어렸을 때 엄청나게 맞고 살았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애가 커서 조폭이 되어 나타나 그 지역을 휘어잡게 되엇는데
그 조폭에게 어느 누군가가 “너 어렸을 때 매일 맞고 살더니 지금은 많이 컸다”라고 하면
아마 그렇게 말한 친구는 그날 저녁 다시는 땅위에서는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조폭 비서실장은 조폭 어린 시절에 대하여 자기 부하들에게 무어라고 설명을 할까?
가 : 큰 형님은 어렸을 때 매일 맞고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조폭이 되었다네
나 : 큰 형님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몸이 비호같았고 힘은 천하장사였고....
그 조폭 형님에 대한 역사는 어떻게 쓰여졌을까?
역사는 진실을 기록해야 한다고 “가”의 진실을 기록하다가 손가락 잘린 놈 여럿이 나왔는데
“나”라고 역사의 진실을 쓴 놈은 오래도록 두목 밑에서 잘 먹고 잘 수가 있었다.
역사서는 법원에서 진실 여부를 가리는 재판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역사는 항상 승자의 기록물이다.
위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승자의 포장과 위장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차이일 뿐이다.
고구려 이후 중원 대륙을 고대 중국(단군 조선)을 지나(현재의 중국)에 영원히 빼앗겨
반도로 쫓겨 내려 온 영원한 패자 민족으로서 반도 속성을 지닌 탓일까!
<중국>이라는 조상 이름까지 빼앗겨 버린 못난 민족들이 무슨 얼굴로 떠들고 있을까?
제 할애비 족보도 모르고 그나마 있는 족보도 가짜라고 우기면서
남의 나라 할애비 족보가 옳다고‘주장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호로자식들인가?
환단고기의 위서를 따지지 말고 고구려/북부여 이전 한국의 역사서를 찾아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만일 그런 역사서가 없다면 환단고기보다 더 뻥을 친 정사인 역사서를
만들어 내는 것이 후손의 임무와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환단고기를 씹어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