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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4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사도행전15:36-41(신213P)
제목:소통의 비결
서론
9월 첫 번째 주일에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여 축복합니다.진급을 축하합니다. 유격 A조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B조도 잘 마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동영상/영상메시지1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제목}***“소통의 비결”
제가 아는 목사님의 군대 이야기입니다.
군대 갔다오면 군대 이야기 풀어놓으면 엄청납니다.
여러분들도 군대를 전역하면 친구들과 또는 선후배를 만나면 어쩔 수 없이 군대 이야기 할 것입니다.
여자들이 군대 이갸기.그중에서도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싫어하는 줄 알면서도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고향은 부산인데 강원도 화천으로 자대배치 되어서
이등병 군생활을 시작하였답니다.
고참이랑 작업을 나갔는데 고참이 삽 가지고 가서 뗏장을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뗏장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계속 헤메고 다녔답니다. 하도 오지 않아서 다른 병사들이 찾아 나섰는데 그러면서 고참이 하는 말이 “야 봐라 이게 다 뗏장이다” 하더립니다.
아마 지금도 여러분 중에는 뗏장이 무엇인지 모르는 형제들도 있을 것입니다.
뗏장:흙이 붙어 있는 상태로 뿌리째 떠낸 잔디의 조각.
아마 여러분들도 군대에 입대해서 소통이 안되어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는데도 잘 못알아드드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통!”
참 중요합니다.
우리 몸도 소통이 잘 되어야 병이 없습니다.
(영상)/머리에 피가 소통되지 않는 병을 뇌경색이라고 말합니다.
(영상)/몸에 피가 잘 소통되지 않는 것을 중풍이라고 합니다.
(영상)/심장에 피가 소통되지 않는 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병원에 가다가 죽는 병입니다.
여러분들이 신체 검사해서 나타난 기록을 잘 알아두어야 갑자기 발생한 위급한 경우에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몸에만 피가 소통되지 않아서 병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관계도 그렇고 영적인 관계도 그렇습니다.
소통이 안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영상)/인간관계가 소통되지 않으면 관계 경색증 병에 걸립니다.
(영상)/하나님과 소통되지 않으면 영적 경색증에 걸립니다.
피가 잘 소통되어야 건강하듯이 사람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소통이 잘 되어야 건강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소통의 도구가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군대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핸드폰에서 이제는 스마트폰 시대가 되었습니다.이미 스마트폰을 쓰다가 군에 입대한 형제들도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아무리 안쓰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써야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지난번에 슈퍼스타 K에서 1중대 1등한 동영상 보셨지요?
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찍었거든요. 스마트폰은 전화,컴퓨터,인터넷 등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지금은 전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쟁 승패에 최고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소통입니다. 통신이 두절되면 전쟁에서 반드시 지게 되어 있습니다. 현대전은 최첨단의 장비를 다 동원해서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영상)/ 리비아와 카다피 사진
리비아 카다피를 찾아내는데도 첨단의 장비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현상금이 얼마 걸린지 아세요? 무려 18억원!
아직도 못찾고 있습니다.
(영상)/ 소말리아 해적들!
소말리아 해적들 아시지요?
에덴해에서 주얼리호 배를 구할 때 제일 먼저 공격한 것이 통신입니다. 통신을 두절시키고 해적들을 잡았습니다.
소통이 안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여러분들이 군대에서 소통이 잘 되어야 군대생활 잘 할수 있습니다.소통의 비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최초의 선교사:바울과 바나바와 마가.
(영상)/ 바울의 전도여행 지도.
세계 최초의 선교사는 바울입니다. 바울은 해외에 복음을 전하러 나갈 때 바나바와 함께 떠났습니다. 그 때 청년 마가가 동행하였습니다. 터키 밤빌리아까지 마가는 잘 견디었습니다. 그러나 반기는 자 없이 핍박만 받는 전도를 마가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마가는 예루살렘으로 돌아 오고 말았습니다.
그 후 두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려고 할 때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둘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두 사람 사이가 최고 가깝고 중요한 사이었습니다. 최고 잘 소통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소통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했습니다.
(영상)/“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36절)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 때 바나바가 마가도 데리고 가자고 하였습니다.
(영상)/“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37절).
그러나 바울은 결사반대하였습니다.
(영상)“우리를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38절)
바울과 바나바! 똑 같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2차 선교지로 갈 때에는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철저합니다. 한번 실패한 사람! 다시는 데리고 갈 수 없다는 지론이고,바나바는 그래도 다시한번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지론입니다.
그 다음 소통에 문제가 생긴 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영상)/“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지니”(39절)
“심히 다투었다”는 말씀을 묵상해보니까 바울과 바나바가 엄청 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소통이 완전히 막히고 말았습니다. 대화 경색증이 생겼습니다.
소통이 단절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나바는 화가 나서 마가를 데리고 구부로로 갔습니다.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수리아로 떠났습니다.
(영상)/ 지도보세요! 구브로. 수리아 지도.
소통 불가능의 길로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로 따로 갈 길을 갔습니다.
전화가 없던 2000년전입니다.
북으로, 남으로 완전히 등을 돌리고 소통의 가능성없이 출발하였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소통을 잘 하는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몇 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소통의 비결을 잘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영상)/1. 만남입니다.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자주 만나야 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소통이 잘 됩니다. 만나지 않으면 만나지 않을수록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중에 여자친구가 있습니까? 고무신을 거꾸로 신든지 군화를 거꾸로 신는 것은 만남의 부재 아닐까요?
전화로든,편지로든,면회를 오든,외박이나 휴가를 가서 만나든,
만남이 있어야 거꾸로 신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둘 다 안디옥 교회 출신입니다. 안디옥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두 사람입니다. 매일 만났지요.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마가 때문에 싸웠습니다. 그래서 둘은 각각 헤어졌습니다. 남쪽 구브로 섬으로, 북쪽 안디옥으로 각각 흩어져 만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통의 단절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같은 중대라해도 만남이 없으면 소통이 잘 안될 것입니다. 같은 중대인데도 잘 모를 것입니다.
그러니 851소대와 7급양 153중대 만남이 없으면 잘 소통이 안 될 것입니다.교회에서는 만남으로 소통을 하십시오.
영적인 소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소통을 잘 하려면 하나님과 자주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과 자주 만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하려고 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부르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하기에 하나님을 먼저 부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만남이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교회에 자주 나오는 사람은 하나님과 기도하기에 소통을 잘 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내가 먼저 전화하고 찾아가고 만나야 소통이 잘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먼저 만나주기를 바라지 말고 여러분이 먼저 만나십시오. 그래야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이 기도를 하여야 하나님과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소통의 비결 첫 번째는 만남입니다.
(영상)/2. 공감입니다.
소통을 잘 하려고 하면 상대방을 이해하여 주어야 합니다.
나 중심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 사람을 이해하여 주어야 그 사람과 소통이 됩니다.
여러분 모두 이등병 시절,일병 시절,병장 시철 다 있습니다.
그 때를 경험해 보았기에 여러분의 후임병들을 이해해 주어야 소통이 잘 되는 것입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이해하여 주며 젊은 마가와 동감을 가졌습니다.
“젊은 사람이 전도 여행을 하기가 쉽지 않겠지. 잠도 많으니 아침이면 푹 자고 싶겠지. 돌을 씹어도 소화가 잘 되는 나이이니 먹고 싶은 것도 많겠지. 친구들과 여기 저기 다니고 싶은 데 두 장년을 쫓아 다니느라고 피곤하겠지”.
바나바는 젊은 마가를 이해하며 동감을 가지고 감쌌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동감하지 못 하였습니다.
“한번 한다고 하면 해야지. 남자가 칼을 뺐으면 호박이라도 찔러야 한다. 도중에 포기한 것은 용서가 되지 않는다. 하나 보면 10을 아는 데 마가는 또 포기하고 갈 것이다”.
바나바는 일보다는 사람을 사랑하였고, 바울은 사람보다는 일을 사랑하였습니다.
마가는 누구를 따라 갔나요?
자기를 이해하여 주고 공감하여 주는 바나바를 따라 구브로 섬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마가가 전도 여행을 그 후 포기하였다는 말이 없습니다.
마가복음을 쓴 사람이 마가입니다.
공감하여 주지 못하는 바울과 등을 돌렸습니다.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알아 주며 동감을 가지는 이와 소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아픔을 알아주고 공감하여 줄 때 소통이 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공감할 때 하나님과 소통이 잘 되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주고 하나님의 소원을 자기 소원으로 삼는 사람을 축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과 기도로 자주 만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영혼 구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마귀에게 빼앗긴 온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고 싶어 하십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영상)/“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에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그래서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동감은 영혼 구원 선교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교사를 5000명 파송하였을 때 국민소득이 5천불이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 2만명 파송시대입니다. 국민소득이 2만불이 되었습니다. 3만명 파송하여 3만불 시대가 될 것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선교에 맞추어 축복하여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공감하여야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과 공감하여야 하나님이 소통하여 주십니다.
여러분들이 군대에서도 어렵고 힘들어 하는 후임병들을 위로해 주고 이해주고 공감해 주면서 기도해 주고 복음을 증거할 때 하나님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수 조사 할 때 종교란에 “무교‘라고 쓴 병사들이 많을 것입니다. 무교라고 쓴 병사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다음에는 그 병사가 종교란에 기독교라고 세례 교인이라고 쓸 수 있도록 할 때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군대에서 동감과 이해를 배우는 기회가 되십시오.
(영상)/3. 유익입니다.
상대방과 소통을 잘 하려고 하면 상대방에 유익을 주려고 하여야 합니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면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을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야 소통이 됩니다.
말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입니다.듣기를 많이 하는 사람은 상대방
중심이 됩니다. 그래서 탈무드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입을 하나 만드시고 귀를 두 개 만드신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배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소통이 잘 됩니다.
(영상)“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약1:19).
이 말씀 꼭 외우세요!
(영상)/뽕나무위의 삭개오 사진.
대표적으로 삭개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삭개오는 여리고 세리장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세리로 살았기에 세리장이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삭개오는 사람들을 만나려면 세금을 걷으려고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피하였습니다. 고독하였습니다. 외로웠습니다. 고독하고 외롭다는 말은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소통이 아니라 불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 위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뽕나무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지 5분도 안 되어 말했습니다.
(영상)/“내 재산의 반을 가난한 자 주겠사오며, 남에게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나이다”.
그 후 삭개오는 세금을 걷으러 다니지 않았습니다. 주러 다녔습니다. 가난한 자를 찾았습니다. 토색한 자를 찾았습니다. 줄 사람만 찾았습니다. 뽕나무 사건 후 여리고 사람들은 삭개오면 만나면 즐거웠습니다. 소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어야 합니다.할 수만 있으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주려고 하여야 소통이 됩니다.
삼류 세일즈맨은 상품을 파느라 구차한 보따리장수가 되지만, 일류 세일즈맨은 그 상품이 상대에게 어떤 유익을 주나를 설명하기에 오히려 현명한 멘토가 됩니다.
(영상)/바바라 윌터스! 사진
바바라 월터스 에피소드입니다.
너무 유명한 데다가 여자입니다. 그리고 지방 신문 기자 출신입니다. 그래서 신문기자들이 모이면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였습니다. 1975년 기자단 일원으로 쿠바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때 기자단 앞에 카스트로 대통령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바바라는 어디에 있나요?”
대통령이 바바라를 찾았습니다. 그 때 바바라가 “네. 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뛰어 나가 단독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바바라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하께서 우리와 기자회견을 해주길 기다리며 며칠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후부터 그는 따돌림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정적 계기에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모두가 공유하려고 할 때 모두와 잘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통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부대에 유익을 주려고 노력하세요.우리 만나군인 교회에 유익을 주려고 노력하십시오. 우리 만나군인교회가 이부대 지휘관들과 병사들에게 유익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유익을 드리려고 애쓰십시오. 주님에게 유익을 드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군대에서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유익을 주고 교회에도 유익을 주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여러분! 군대에서 어떻게 하면 소통을 잘하며 군생활 할 수 있을까요?
(영상)/1. 자주 만나야 합니다.
(영상)/2. 공감하여야 합니다.
(영상)/3.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소통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군대에서도 더 많이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시고 말씀을 배우시고 찬양하시고 섬기시고 리더쉽 훈련을 하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군생활 하면서도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모든 은혜와 축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한마음기도/
1. 하나님과 소통을 잘하고 군대에서도 소통을 잘하게 하소서!
2. 소통을 잘 하기 위해 자주 만나고,공감과 이해를 하고,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3. 계속되는 유격훈련도 안전하게 잘 마치게 하소서!
4.만나군인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지휘관님들과 장병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