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20일
찜통같은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시도 때도 없이 쏘나기가 와따 갔다 하는 8월
네번째 연삼로~봉개~명도암 마을을 지나 절물자연휴양림 주차장 차량3대(백남석. 장정일 .강대원)가 주차한다
시내에서 가장 근접거리에 위치함 인지 주차장에 가득, 많은 사람 사람이다
강대원.강성진.고두승.고유봉.김윤희.하승애.백남석.백영희.이석련.장정일.임광숙. 11명이서
석련 찡방. 영희 커피로 출발전 건강하고 줄건 산행을 약속하고 대장명에 따라 출발이다
삼나무숲길 ,장생이숲길,절물오름정상가는길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후 너나들이길로 유턴이다
어느 탐방객이 개업(?)했다는 쉼 의자가 있고 자연휴양림 숲이 우거저 새소리 음향과 시원스런 바람이 옵션인
너나들이길 중간지점 우리도 항상 쉬어 가는 카페(?)에서
남석 막걸리와 과자 대장커피 옛날표 꽈백이로 지나는 탐방객들에게 무료 제공하며
우리도 또한 목을 추스린다
하산
오늘 점심은 아라동에 위치한 회전문점에서 밑 반찬으로 갈치 튀김에 집나간 메누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무침이있는 시원한 한치물회 정식과
지리 백반으로 흠뻑 젖은 땀을 되돌린다
오늘 황요범 교장의 빠른회복 을 기원함과
건강한 마음과 깊고 깊은 회원간의 정 정을 중앙로 티 모아 무인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제삼 나누고 다음 산행을 약속 한다 일팔산악회여!! 영원하라♡♡♡♡♡
첫댓글 산행 후기 쓰느라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매주 고생 하시는 장국장
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특히 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 김윤희 -
황교장께서 많이 아풉니다
하루 빨리 쾌차를 하여
산행에 동참할수 있도록
전 대원께서 위로와 격려를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안전 생활화^^
- 김윤희 -
질그랭이 두러누워 언얼하고자 😆° 산악대원 제위의 성화에는 통하질 않네요.모난돌이 정맞는다고...이러다보면 언젠가는 차돌같은 둥근 몸뚱이가 될 것 같네요.일기예보에는 연일 설운도씨(30°C)의 큰형님과 같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찜통더위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황요범 -
장국장 사진 올리랴 산행기 쓰느라 수고했어, 팔목이랑 손가락 그리고 눈도 혹사하는. 쉬엄쉬엉허여.
황교장 더운 날씨에 병실과 벗 삼으니 고생이 많겠어.둥근몸 되기 전에 퍼득 나오라
- 강성진 -
별 일이 생겼네.
카페에 글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장 국장도 사라진 이유를 모르다 저장된 것을 확인해 복구한 모양이다.
하여튼 다행이고,
어제 산행 후 띠아모에서 커피를 마시며 다짐한 것이 있다.
카페에 산행기나 글을 올리면 댓글을 달자는데 모두 동의했다.
예전처럼 카페 활성화는 어렵지만 그래도 카페에서 사람 사는 냄새가 나게끔 하자는데 의의가 있다.
가능한 카페를 열고 밑에 댓글 달면 더 좋지요.
어제 결의를 실천하는 님들의 모습을
본 받읍시다.
그동안 외롭던 장 국장은 기뻐 춤을 추고,
카페는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
나이 들어도 새롭게 도전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첨언할 말은
황 교장 질그랭이 드러누웡 있지 마랑 혼저 회복행 혼디 거러시문 햄쪄.
어느새 산행 후기를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부터 코스 그리고 즐거운 간식과 점심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적었군요. 임여사님과 더불어 늘 건가야하세요.
고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