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회원 입니다 ^^;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회포풀러 갔다가
시간이 지체되고 술을 안좋아하는 저를 위해 밥을 먹으러 가려고 여기 저기
얘기하다가 새벽이고 해서 그냥 감자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한 숟가락 입에넣고 이야기하다 보니 갑자기 까페 생각이나서 얼떨결에 사진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격대랑 영업시간 쉬는 날 아무것도 아는 것 없이
먹기만 먹어서 올릴 글이 많이 없어서 죄송 ^^; 합니다
저희는 3 명이서 중자 시켰는데요 마지막에 수제비 넣어서 먹으니
밥안먹어도 될만큼 배가 부르더라구요^^ㅋㅋ 전적이 있어서 그런가,,,,,
양은 3명이 먹어도 중 자면 충분할듯 합니다~~~
그리고 맛도 괜찮은듯 했구요~~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total 해서 27,000원 이였구요~~
저희가 청하 2병이랑 수제비사리 감자탕 중 자 먹었거든요^^
아무튼 청하가 4,000원 이였던건 기억이 나는데 수제비랑 감자탕 가격이
생각이 잘안나네요^^; 술 좋아하시는분들 해장하러 가시면 좋을듯~~
그리고 땡고추(청량고추) 좋아하시는분들 안맵다고 우거우걱 먹으시다보면
저처럼 눈물 맺힘니다^^ 풋고추말구 땡고추 시켜먹다보니 처음에 안맵다구
계속먹었는데 한입에 너무많이 씹었더니 눈물 맺혔습니다 ㅋㅋ
그리고 고추 갖다줄때마다 장을 꼭 더 챙겨주던 젊은 청년 무지 착합니다 ^^
어제 손님이 그리 많은 건 아니였지만 해장국 먹으러 오는 팀도 봤구요~~
저희가 시간대가 쫌 그랬는지는 몰라도요...(참고로 저희가 새벽3시에 갔었거든요^^)
허접하지만 잘 봐주세요~~다음부턴 가격대랑 영업시간 위치 전화번호 같은거도
찍어올께요^^ ㅋㅋㅋㅋ -이상 허접쟁이 신참이였습니다*^^*~~_
그런데요~~감자탕은 한식으로 들어가나요??고기로 들어가나요??
첫댓글 오옷 19일날 저 부산 내려가서 점심으로 감자탕을 저녁으로 돼지껍떼기를 먹기로 햇는데..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까울님 부산 놀러오시는 거라면 해운대 바닷가 쪽이 더 좋지않을까요~해운대 바닷가 에 이바돔 감자탕이라고 거기는 바다 보이는데요^^여기도 괜찮지만 멀리서 오는거라면 바다와함께하시는것도 좋을 듯~^^
통뼈, 이바돔, 장수촌,...전부다 나름데로..맛있다눈.. @.@;; 그치만..최뼈다구에...올인!!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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