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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즐거운 이벤트 청평 조종천에서 ,,,,,,,
삿갓조사(황여운) 추천 0 조회 432 20.02.25 23: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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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6 04:06

    첫댓글 참~옛조행기글이 정말 맛깔 납니다
    저도 수년전 청평앞 조종천 많이 갔었구요 고기않잡히면 그앞에 찜질방 잘갔던기역이 납니다
    오늘은 일두 없는데 사우나가는
    핑계로 조정천에나 가봐야 겠습니다
    어수선한 시국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늘 ~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

  • 작성자 20.02.26 09:59

    아 그러시군요 초입에 찜질방 나중에 생겼지요 전 한번도 가본적은 없네요
    조종천 지금은 다 망가졌지요 댐 아랫 강변에 무슨 건물 짖는다고 물골을 바꾸어
    놓는 바람에 조종천이 영향을 받고나서 망가졌습니다 건강하세요^^

  • 20.02.26 06:10

    요즘처럼 견지대가 사정없이 뻣뻣하지 않던시절,
    낭창대에 실수(?)로 시커먼 놈 걸어놓고 살떨리던 탄식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어떤 그렇고 그런 맛이 있었어요~~^^

  • 작성자 20.02.26 10:05

    그렇습니다
    참 예전이 좋았지요 저때만해도 조종천에
    장박하는 텐트가 하나 있었는데 그분들
    누치를 썰어 회로 드시던 때였습니다
    모래무지 산란철에는 바닥에 그득했었지요

  • 20.02.26 19:49

    청평이 고향인 저는 옛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어릴때 빤스만 입고 물장구 치던 조종천...장마철이면 청평 양어장에서 넘쳐난 고기들이 밭고랑에 그듯하게 있어 망태기로 주워 담던 즐거웠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선배님 덕분에 어릴적 놀던 고향 생각에 흐뭇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27 15:10

    기억납니다 예전 어느 답글에서 고향 예기를 한적이 있으시지요 "청평" 좋은곳이 고향이군요 코로나 피차 조심합시다 울 동네 마트도 폐쇄ㅠㅠ 좋은 봄날이 왔는데 모든게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온 집안 무탈하시길,,,

  • 20.02.27 08:59

    저 2005 년도에는 루어질이 살짝 심심해지고 참게잡이에 무쟈게 열올리던 시절이네요!
    목사님은 그당시에 이미 중증환자로 강원권을 접수하셨군요!
    오늘날 잉어선수가 되신게 괜한것이 아니시군요!
    화질구린 오래된사진에 오히려 정감이 더 묻어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27 15:19

    저 글로 견지닷컴 싸이트가 한번 후끈 달아 올랐었지요 그땐 견지 소모임도 활성화가 되었는데, 지금은 지리멸멸 해졌네요
    예전에 여울의 용사들은 지금 다들 무얼 하시는지,,, 견지닷컴은 폐쇄가 됐는지 안 열리고 그나마 저 글이 복사 저장되어 있더군요
    구린사진, 조금 확대했더니 저 모양

  • 20.02.28 17:23

    여름 휴가때 홍천강에서 3천원짜리 플라스킥 견지대로 피라미를 잡으며 시작한 견지가
    지금은 커다란 누치를 잡고 있네요~~~ㅎㅎㅎㅎ

  • 작성자 20.03.01 13:20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큰 고기 잡으시길요 그래서 일취월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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