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제일 큰 해송일식에서 난 햇수로 5년을 일했었다.. 정말이지 꾀부리지 않고 내 몸 아끼지 않고 열심히 내일처럼 했었다.. 손님들께 항상 친절하게 스마일 하는 자세로 싫어도 좋은척~~ 좋아도 싫은척~~ 그런데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성안드레아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다.. 그때 챠밍 미용실( 지금은 교촌치킨,옆 나이키 후문, 조앤리 미용실 옆) 원장과 해송일식 사장님이 나란히 두손을 꼭잡고 면회를 왔다..해송일식 사모님은 이 진인데 왜 김민주 미용실 고경서가 함께 왔는지 의하했고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아마 내가 어떻게 미쳤는지 확인하러 왔나보다 ㅋㅋ 하긴 난 허벌라이프에 미쳐서 허벌라이프를 성안드레병원에 병원까지 가지고 간 간큰 여자이다 ㅋㅋ 그때 입원할 당시 나의 주치의 선생님은 " 신경철 과장님" 이셨다.. 내 말에 귀기울여주고 너무 따뜻하게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
출처: 아기눈꽃 원문보기 글쓴이: 아기눈꽃
첫댓글 시간 되면 한번 가보겠읍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봄비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