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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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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라면, 다이제스티브 등의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나요?
둥글납작(강원) 추천 0 조회 1,046 16.09.30 10:1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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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30 10:32

    첫댓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이나 국수는 어떠신지요

  • 작성자 16.09.30 11:06

    아무래도 칼로리 문제 때문에요. ㅠㅠ
    이왕이면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보관하는게 유리할것 같아서 말입니다.

  • 지퍼백으로는 완전밀봉이 안됩니다. 산소/습기가 통과합니다
    실리카겔(습기흡수도를 알수있는)만 넣어놔도 나중에 시간지나면 습기를 먹더군요
    기본적으로 지퍼백의 PE 나 PP 재질은 산소/습기투과율이 높습니다

    진공포장기에 사용되는 비닐은 산소/습기 투과율이 낮기때문에 거기에 보관해야 오래 보관가능합니다.
    사실 산소흡수제 들어가면 진공이 꼭 필요한건 아니고 밀봉이 유지되는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한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 작성자 16.09.30 11:05

    그렇군요. 그게 산소와 수분이 투과된다는걸 몰랐네요.

  • @둥글납작(강원) 네 보너스로 냄새도 통과해서 냉장고 냄새가 배이죠..

  • 16.09.30 10:39

    다이제스트가 보통 1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 말고 코스트코에서 수입산으로 사시면 6개월마다 교체 하시거나
    유통시간이 긴걸 원하신다면 리츠 비스켓 캔형이 있습니다. 캔에 들어 있어서 일본에서 방재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게 3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5년이나 되는군요~

  • @탄소중독화성인(창원) 괜찮아 보이는데 일본산이라 싫어하는 분도 계시겠군요
    궁금하신분은 래 제품명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리츠 크래커 캔 132g

  • 16.09.30 11:02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찜짬하긴 하죠. 그런거 보면 일본까지 관광가서 먹고 마시고 놀다 오는 사람들 대단하죠.

  • 작성자 16.09.30 11:06

    동네 마트에 갔더니 죄다 2017년 1월까지더라구요.
    그럼 그게 오래된거였나...

  • 작성자 16.09.30 11:09

    리츠크래커 캔은 지마켓에나오는게 2010년 10월까지이고
    한캔에 5,500원이네요.

  • @둥글납작(강원) 오타인듯 합니다 2020년 인듯 합니다^^;

  • 작성자 16.09.30 13:15

    @탄소중독화성인(창원)
    그렇네요. 2020년이 맞습니다. ㅋㅋ

  • 라면의 유통기한은 6개월이고요.
    라면1봉 물550cc라는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비상식량이라면 물 소비도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짧은 제 생각임니다.

  • 작성자 16.09.30 11:35

    물론 그렇지만...
    라면은 생식도 가능하니까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30 11:36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 16.09.30 11:37

    뭐든 제 목적, 사용법에 맞게 쓰는게 경제적일거라 생각됩니다.
    라면과 다이제는 선입선출로 관리하도록 하시고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그쪽으로 특화된 제품(다트렉스나 메인스테이)로 가시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 작성자 16.09.30 11:44

    예. 맞습니다.
    다만 전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그런 제품들은 안먹을것 같아서요.
    이녀석들이 풍족하게 자라서 그런지 입맛이 너무 고급이 되었어요. ㅠㅠ
    저야 아무거나 먹고 칼로리만 채우면 되지만
    아이들은 그게 어려울것 같아서
    일단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것으로 생각하다 보니
    라면과 다이제스티브를 생각한 것입니다.

  • 16.09.30 12:36

    @둥글납작(강원) 라면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넘어가고, 아이들이 다이제를 잘 먹는지 확인은 하셨나요?
    아이들이 다이제를 안좋아한다면(저도 다이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럽니다.) 그것도 억지로 먹이는 셈이 되니까 다트렉스나 마찬가지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제 느낌이긴 합니다만 다이제나 다트렉스나 맛은 엇비슷한거 같았구요.(식감은 다이제가 거칠죠.)
    또 고려할 사항이라면 비상가방에 들어갈 식량으로 라면보다는 다이제가 많이 고려될텐데 이거 1개에 1000kcal이니 하루에 최소 2~3개씩 3일동안 이것만 먹어야 합니다.
    이러면 아무리 다이제를 좋아해도 그렇게까지는 먹을 수 없겠죠.

  • 16.09.30 12:38

    @둥글납작(강원) 어째피 재난대비는 다양하게 할수록 좋은 것이니만큼 우선 아이들에게 재난상황을 가정해서 다이제, 다트렉스, 메인스테이나 동결건조 전투식량 등 다양하게 먹어보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재난대비용 식품으로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으니까 이것저것 시험해보면서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준비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작성자 16.09.30 13:14

    @잘생긴김씨(전주) 예. 알겠습니다.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 차근차근 준비해야겠군요. ㅋㅋ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접근한 감이 있습니다ㅡ

  • 16.09.30 11:50

    하나 사놓고 잊어먹고 지낸다는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생존배낭도 최소한 일년에 두번은 열어서 여름과 겨울용으로 정리가 필요합니다.
    공구의 상태나 방청액 도포, 작동점검도 필요하고 배터리교체, 식품도 바꿔줘야죠.
    자주 선입선출로 항시 넉넉한 유통기한을 보장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서인지 초코바는 사두면 야식이 되더군요. ㅠㅠ

  • 16.09.30 11:54

    맞습니다. 한번 사놓고 잊어버리니...

  • 16.09.30 13:09

    다이제 류의 비스킷은
    물이 많이 먹히더라고요.
    목도 메이고..

  • 16.09.30 13:13

    전 건빵이 더 나은거 같은데....

  • 16.09.30 13:27

    건빵은 인간사료의 끝판왕이죠.
    그냥 먹어도 불려먹어도 튀겨먹어도 괜찮습니다.
    건빵발명 이전에 서양의 선원들은 쉽비스킷을 사용했구요.
    (밀가루,물,소금으로 반죽해서 오븐에 구워낸 벽돌처럼 딱딱한...)

  • 16.09.30 21:46

    라면을..진공포장 해서 (산소 흡수제 넣음..) 몇박스 보관했었는데.. 한1년쯤 되니 진공이 풀리던,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냄새..가 납니다..

    그냥먹긴 그렇고 라볶이로 만들어 먹기는 무난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상식량으로 라면은 비추입니다..!!!!!

  • 작성자 16.10.01 08:26

    산소흡수제도 넣고 진공포잘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니...
    전 라면을 부셔서 피티병에 산소흡수제와함께 보관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그것도 부질없는 것인가...
    일단 한번 해보구 내년쯤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 16.10.01 11:19

    @둥글납작(강원) 네..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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