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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를 파서 만든, 자루가 달린 바가지. 잘 굳지 않아 우그러진 쪽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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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을 타지 않고 꼭지 부근에 구멍을 뚫어서 속을 긁어내고 그대로 삶아서 말린 바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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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나 울타리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가 매달려 열리는 박. 호리병박이라고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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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그랑쪽박이라고도 하며, 박이 덜 여물었거나 햇볕 또는 뜨거운 곳에서 갑작스레 말리면 바가지가 오그라들 게 되는데, 이것을 가리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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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롱박 같은 것을 타서 만든, 물 떠 먹는 데 쓰는 작은 바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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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나무의 속을 파서, 전이 없고 큰 바가지 같이 만든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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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가지의 종류도
많습니다.
글 쓸 때 참고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