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문정1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엄미경) 청소년들은 6월 23일 (수) 송파구 가락동 소재 ‘송파책박물관’을 견학하고 주변을 걸으며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진행했다.
구립문정1동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신협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책박물관을 관람하고 책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봉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배천구 정락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 박물관 견학을 통해 책을 통해 다양한 간접체험과 친근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줍깅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봉사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협, 아동복지시설은 본 사업을 7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사 원문 : 서울동부신문 http://naver.me/F2w2gx3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