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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이과수 폭포
만리향 추천 0 조회 454 22.12.26 21: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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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6 23:43

    첫댓글 저도 아쉬운것 중 하나가
    이과수폭포예요
    옛날부터 버킷리스트였는데
    어느때부터 브라질이 여행위험국가라는 말에 무섭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말씀처럼 이제는 그정도 먼거리 기력도 부족하고
    젊어서 노세가 맞네요

  • 22.12.27 14:59

    2019년도 3월말 코로나 직전에 남미 다녀왔었는데요~
    뱅기 너무 오래타서 LA까지 비지니스타고 10시간
    LA에서 3시간 기다려 환승해서 페루까지 9시간
    거기서 뱅기타고 마추픽추,쿠스코 이카사막,우유니사막.볼리비아
    이과수는 세나라에 걸쳐 있어서 브라질과 어르헨티나쪽에서 봤는데요
    파라구와이쪽에서는 못 봤어요
    생각보다 브라질 이과수쪽은 관광지라 위험하지 않아요
    그곳까지 뱅기 다니구요
    지금은 코로나 휴우증으로 가라해도 못갈거 같아요
    갈 수 있을때 가는것이 정답인거 같아요

  • 22.12.27 16:44

    코로나 이전에는 보름달이 뜰때는 야간에도 허용했다고 하던데... 그때 꼭 가보기를 희망합니다 이틀에 걸쳐서 아르헨티나,브리질에서 헬기,보트,트럭,트레킹으로 즐겼습니다

  • 22.12.28 06:20

    버킷 리스트 1순위
    곧 첼린지 하러 갑니다
    지금은 아르헨티나 쪽 산책로 유실로
    <악마의 목구멍>은 페쇠했다네요
    공사기긴이 6개월 걸린다고'

  • 22.12.28 18:04

    너무 멋지네요.
    그러나 그림의떡
    해외여행 포기했거든요.
    그런데 남미는 내겐 너무나 먼 세계

  • 작성자 22.12.28 18:05

    이젠 저도 남미는
    꿈일 뿐이에요....

  • 23.01.01 08:13

    @만리향 나이 들어서 내 맘과 달리 몸이 안 따라줘서 여행을 맘껏 못하는게 가장 아쉬워요.

  • 작성자 22.12.28 18:10

    @파워맘 지금 이라도 집걱정 만 아니면
    무리 해서 라도 고생을 해볼꺼 같애요
    마음 뿐이죠
    이번에 이집트 여행 해보니까
    다 부질없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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