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고양시) 식사지구 위시티 자이 아파트 4,683세대 단지 내 상가
★ 상담문의 이 대우 011-543-9805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식사동 도시개발구역 E-1블럭 일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일산자이 위시티' 상가를 분양중입니다.
상가는 지상 1층~3층 규모로 점포수는 총 43개 입니다.
시중은행 지점이 1층에 입점 확정됐고 슈퍼마켓, 이동통신매장, 학원, 병원, 등 업종으로 구성 예정됐습니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대리석 마감재를 사용했고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혔다는 것이 GS건설 측 설명입니다.
상가 준공 완료 되었습니다. 일산자이 위시티 아파트는 112∼276m². 총 4,683 가구로 9월부터 입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명진 기자]
1층 뚜레쥬르 판권 취득(임대보증금 1억 5,000만원/월 580만원) 外 다수 임점확정
2층 신한은행 및 제일은행 입점 임대확정(201호~203호, 207호~208호) 수익률 10%
3층 태권도 (보증금 5천 월 임대료 300만월)임대확정 수익율 (8.64%)
태권도 (보증금 1억 월 임대료 550만원)임대확정 수익율 (9.62%)
* 1단지 메인상가
1층 기업은행, 부동산 외 분양완료(임대 가능)
2층 치과 ( 보증금 5천 월 250만원 ) 임대확정 수익율 (8.5%)
태권도 ( 보증금 1억 월 550만원 ) 임대확정 수익율 (9.9%)
* 1단지 분산상가 = 분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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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착공에 들어간 고양 국제고등학교 조감도 |
외관 디자인 고급화
그러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 침체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대형 상권에 밀려서다.
이 때문에 단지 내 상가들이 생존을 위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점포배치, 외관디자인 등에서 기존 방식을 탈피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키워드는 '고급화' '개성화' '대형화'다. GS건설이 경기도 고양 식사지구 위시티에서 분양하고 있는 자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단지 밖의 도로변에 독립 건물로 지어지고 있다. 이른바 '연도형' 상가다.
이전까지 단지 내 상가가 단지 안의 아파트 건물 1∼2층에 들어서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고정 수요뿐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 설계"라고 말했다.
이 상가는 외관 디자인에서도 개성이 넘친다. 획일적인 사각형의 콘크리트 상자를 연상케 했던 기존 상가와는 달리 유럽풍 건물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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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자이 단지내 상가 조감도. |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일대의 부촌지도가 바뀌고 있다. 현재 수도권 서북부 대표 부촌인 일산신도시가 입주 초읽기에 들어간 식사지구 등 민간 신도시와 세대 교체를 앞두고 있어서다.
입주 15년 차로 노후화가 시작된 일산신도시와는 달리 올 8월 입주를 시작하는 민간 신도시들은 매머드급 단지로 교통·브랜드·편의시설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게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산신도시의 새집 갈아타기 수요가 첨단시설을 갖춘 인근 식사지구 등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일산신도시의 부촌 명성이 인근 민간 신도시로 옮겨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중대형 고급 주거지 입주 임박
수도권 서북권에서 올해 입주 예정 아파트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단지는 단연 고양 식사지구 위시티다.
식사지구 위시티는 GS건설과 벽산건설이 공동으로 조성 중인 1만여 가구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다. 민간도시개발사업은 민간 건설업체가 국토법에 따라 개발하는 대단위 주거단지로 공공기관이 개발하는 택지지구 못지 않게 기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개발된다. 식사지구에 올해 입주 물량만 일산 자이 4683가구, 블루밍 일산위시티 1350가구 등 7033가구에 달한다. 이는 올해 입주 단지 중 최대 규모다.
위시티는 중대형(112~276㎡)으로만 구성돼 고급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좋다. 임대주택도 들어서지 않는다. 대표적인 명품 주거타운으로 떠오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일산 자이는 지상에 차를 없앤 친환경 웰빙 스마트 아파트다. 단지 주변은 고봉산과 현달산이 에워싸고 단지 안에는 GS건설의 명품 조경시설로 무장한 100개의 테마공원으로 꽉 채워진다. 약 2.1㎞의 보행 축이 연결돼 거대한 자연 생태단지도 단지 내 마련된다.
각종 호재와 기반시설 탄탄
식사지구를 고양 일대 새 부촌으로 점치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뛰어난 주변 교통환경을 1순위로 꼽는다. 식사지구 인근에는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이 됐고 대심도철도(GTX), 제2자유로 개발, 각종 고속도로 등이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고양시∼서울 강남∼경기 동탄신도시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대심도전철)도 조만간 착공될 예정이다. 기존 지하철보다 세 배 이상 빠른 꿈의 교통수단이다. 서울 강남∼일산을 22분 만에 오갈 수 있다. 지금(83분)보다 무려 한 시간씩이나 단축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교육환경도 식사지구 위시티를 명품 단지로 끌어올리고 있다. 식사지구에는 국제고등학교가 3월 착공해 오는 10월 입학전형을 거쳐 내년 3월 개교하고 5개의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이 밖에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 개교, 동국대 약대 신설 등 교육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넉넉하다. 동국대 일산병원이 지구 바로 옆에 있으며 국립암센터·일산백병원·일산병원, 호수공원·정발산공원 등도 가깝다. 일산신도시 내 롯데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킨텍스 등 풍부한 생활·문화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 내년 3월 개교예정인 고양 국제고등학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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