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8/23일 개봉되었지만, 한국에서는 11/13일인 오늘, 영화 "앤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이 개봉되었는데, 번역하면 "천사가 추락하다" 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흑인 대통령에게 암살 시도가 일어나고, 경호국장이 누명을 쓰게 되지만, 결국 부통령이 배후임이 밝혀지고, 경호국장은 누명을 벗게 된다는 초대형 액숀 작품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이름이 "트럼불" 인 것입니다. 왜 하필 그 많은 이름들 중에서 "트럼불" 이라는 이름을 쓴 것일까요? 이건 누가 보아도 트럼프를 암시하는 의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911 테러 때도 사전에 그 암시를 여러 영화와 TV 드라마와 CF 등을 통해 나타내었는데, 이는 아모스 3장 7절에 기록된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함이 없으시리라" 의 말씀 처럼 하나님이 미리 알려놓고 이루시는 패턴을 사단도 모방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트럼불" 이 영어로 Trumbull 로서, Trump + Bull 을 합성해 놓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 하필 Bull(황소)일까요? 저는 일전의 글에서 오는 보름달이 11/13일 밤 황소좌(Taurus)의 눈에 위치하면서 밝게 빛나는 Aldebaran(알데바란)과 접속하게 됨을 설명드리면서 아래의 사이트를 소개해 드렸는데, 황소좌의 Taurus 는 Bull(황소)를 말하며, 주님이 진노와 함께 오신다 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Trumbull 의 bull 은 혹시 11/13일 거사를 일으키겠다는 신세계질서의 암시는 아닐까요? 글세요? 그리고 11 은 심판의 의미이고, 13 은 배도와 반역의 의미로서, 계시록 13장은 두 짐승에 관해 기록된 장인 것입니다. 더욱이 11/10일 바바라 자매가 받은 메시지에서도 트럼프가 자신의 동료들에게 배신 당하게 될 것을 주님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검은 고양이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미식축구장에 뛰어들었다면, 싸인이라고 할 수 없지요. 그러나 몇차례 전해드렸듯이, 그 날은 11/4일이었고,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날로 부터 정확히 11년이 되며, 11 은 심판의 수인 때문이지요. 그리고 오바마가 당선되기 4일전의 할로윈데이날 전갈좌에서 붉게 껌벅이는 악마의 별, 안타레스를 달이 가리는 천체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검은 고양이가 50 야드를 두 번 반복해 뛰었는데, 50 은 희년의 해방과 자유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수없이 소개해 드렸지만,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시합에 나갈 때마다 얼굴에 John 3:16 을 쓰고 나가는 복음 전도자 팀 티보우(Tim Tebow)를 주님이 너무나 사랑하시어, 2012년 1/8일 거행된 시합에서 팀 티보우로 하여금 총 316 야드를 전진하게 해주셨고, 그 날의 시청률이 31.6% 가 되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특히 Sudden Death(급작한 죽음)이라고 불리우는 연장전에서 단 한번에 88번의 토마스에게 80 야드를 던져 11초만에 이기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이는 언젠가 데살전 5:3 에 기록되어 있는 홀연한 멸망의 심판이 임하면서,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이 있게 됨을 암시한 것인데, 검은 고양이가 미식축구경기장에서 희년의 50 야드를 두 번 달린것과 상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초대형 사태가 터지면, 오바마가 다시 복귀하게 되는데, 이를 검은 고양이의 출현으로 암시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위의 "앤젤 해즈 폴른" 에서도 암살 시도가 있었던 흑인 대통령이 부상만 입고 회복되어, 다시 백악관으로 복귀하게 되는데, 이 역시 흑인 대통령이었던 오바마가 복귀하게 됨을 암시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신부는 민감하게 깨어서 주님이 나타내시는 모든 징조들과 싸인들을 지켜보며 예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소개해 드렸듯이, 11/11일 극히 드문 Mercury Transit 즉 수성이 태양 앞을 가로지르는 천체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가브리엘천사장이 신랑의 오심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징조가 있고나서 11/13일의 징조로 이어짐으로, 그 날과 그 시를 알 수 없다할지라도 신부는 초긴장하여 잘 예비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추신> 파리에서 열리는 평화 포럼 (Paris Peace Forum)이 마지막 결승선이다 라고 받은 분이 계신데, 11/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