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힐링 하다 왔어요.
이럴 떈 제주도가 좋긴 좋네요.
단점이라면 은경이를 못본다는 거??(물론 서울 분들도 못 보시지만..ㅎㅎ)
오늘 제일 처음 간 곳은 외돌개입니다.
다행히 오늘 날이 좋아서 사진이 평소보다 잘 나오네요
외돌개 옆에 있는 황우지 해변도 다녀 왔어요.
물이 맑고 물 색깔이 예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더군요.
사진처럼 스노쿨링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이 분처럼 다이빙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두 번째로 간 곳은 방주교회입니다.
길이가 길고 뾰족한 보통 교회들과 다르게
옆으로 넓고 이쁘게 지어서 유명한 곳입니다.
제일교포 건축가가 노아의 방주를 모토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용량 부족으로 다음 글에 이어서 쓸게요
첫댓글 헐 자연경관도 멋지고 교회도 참 예쁘게 잘 지어놨네요 꼭 가보고 싶은...ㅠㅠ 바다도 가고 싶고...ㅠㅠ 이번 휴가는 꼭 제주도로ㅋㅋ 경치도 구경하고 은경이 발자취가 있는 곳도 가보고요ㅋㅋ
이번 주 주말은 은경이 발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ㅎㅎ
유리화원님~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가고 싶네요 ㅎㅎ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