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명해 정종률 231211
역사는 냉엄합니다
참부모님 은사로 미대륙을 순회
하면서 미국의 흑인교회를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공간인 지하실에 개시된
사진들을 보면서 전율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사진들은 대부분 살아있는 흑인
들을 나무에 메달아 불태워 죽이는 장면들이 였습니다
노예로 팔려온 수많은 흑인들이
시장에서 소 돼지처럼 거래돼는
장면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울부짖는 부모와 자식들울 생이별. 노예시장에서 팔아버리는 천인 공노
할 만행을 백인들은 수십 년 동안
저질러 왔습니다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의 출연과
승리는 미국을 열광시켰습니다
오마바대통령 출현은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 인류는 하나님 아래 한 가족임을 외치면서 미 50개 주를 순회 강연하시
면서 참사랑과 화해 용서 화합을 강조
하신 참아버님의 수고와 헌신의 결실임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참 아버님께서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고
희생의 가시밭길을 걸으셨던 역사적
발걸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참아버님께서는 75년시카고에서
향후 흑인대통령이 탄생하는날이 올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바로 오마버가 시카고에서 대통령의 당선됨으로 그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처럼 당신의 정테크 사상의기본인
참사랑으로 위하여 살아온 삶을
본받아 천일국 실현을 위해 정성과
참사랑으로 우리 교회가 개혁과 변혁의 새로운 길을 가지 않고는 새 시대를 맞이할수 없다는 말씀이 지금의 현실을 놓고 다시 깊이 성찰을 할 때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엄청난
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변화와 변혁의 개념은 전혀 다릅니다
변화는 신진대사적 점진적 발전과 퇴영이라면 변혁은 기존의 틀이
단시간에 뿌리체 없어지거나 발전을 의미합니다
우리현실을 놓고볼때 더 이상 환영
받으며 기댈 언덕이 없습니다
스스로 생존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
사분오열된 우리교회 현실을
세상은 어떤 사고로 바라보고
있는지 부끄러운 심정으로 이글을
쓰며 우리모두가 불효 불충한
자식들이기에 고개 들수 없는
저희들이옵니다
교회라고 그렇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결국 기업처럼 스스로
워크아웃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않아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대기업들은 경영 부실로
인해 워크아웃 되고있는 현실을
보며 천상의 참부모님 재세시에
통일 재단과 오늘의 우리현실을 놓고 세상은 어떻게 평가 할것인가?
역사는 냉엄합니다
스스로 개혁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감당하기어려운 명령을 붙들고
당신의 뜻이루어 드리기위해 모진
핍박과 고난속에서도 눈물을 감추며
걸어온 외로운 십자가의 길
이였습니다
말못할 수많은 사연들은 하나님만 알고있는 고난의 여정이였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선배들이 걸어온
핍박의 길은 위대한 사역이었고
아름답게 수 놓아야할 천일국시대
역사적 사도행전이었습니다.
천상의 아버님께서 이제 우리모두
옛 삶에 께어나 오늘의 위기극복을
위해 마음의 닫힌 문을 열고 초창기
고난의 행군을 되세기며 천상의 참 아버님과 하나되자고 말씀하십니다
국제적으로 다가온 우리제단의
고난의 행군을 놓고 우리스스로의
불효불충을 가슴깊이 뉘우치며
현실에 안주하지말고오늘의 지도자는 물론 제도권 모두가 허리띄를 졸라메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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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心情世界
정종률 선생님 오늘의묵상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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