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도 아닌데 왠 출판기념회? 조금은 의아한 생각도 무리는 아니다 한림 선비마을인 장원에서 출생하셔서 평생을 가야사 연구에 전념하신 향토사학자로써 고향 김해에 대한 애정을 미룰수 없어 출판을 하신것이 아닌가 싶다
항상 책 신문을 가까이 하시고 김해 향토의 역사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의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계심을 느낀다
가야의 젖줄 김해 낙동강 변에서 태어나서 독서를 좋아하고 고향김해를 사랑하는 마음은 요지부동이고 조상들이 물려준 가야 가락 금관 금주 김해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오늘도 가야 왕국의 찬란한 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언제나 호탕하고 멋스러움유지하시고 건강챙기시고 향토문화의 발전을 위해 고분분투해주실것으로 믿고싶다 아재 사랑합니더 ... ㅎㅎ 지금설악산가는 버스안에서 글적글적하다보이 글이 두서가없네예
악당콩씨피해는 없는가예? 아침에 피해상황볼라꼬 김해평야달리다가 디지는줄아라서예 그래도 굳굳하게 서있는나락 태풍때문에 신경쓴다꼬 피곤한지 누버자는 나락들... 안타갑습디더 좋은밤되이소 설악의 단풍이 고바야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