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0:13-14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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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무명한 시골 청년이었다, 그의 아버지가 심부름시켰다. 잃어버린 짐승을 찾으라. 그는 짐승을 찾던 중에 왕이 되었다. 전적인 하나님 은혜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초대 왕으로 세우셨다. 그때 그는 매우 겸손해서 왕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왕이 된 후에 너무나 교만해졌다, 이기심과 질투가 가득한 자로 변했다. 그는 너무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회개할 줄도 몰랐다. 하나님께서 많이 경고하셨지만 계속 듣지 않았다. 그 결과로 비참한 죽임을 당했고 지옥에 갔다. 그가 저질렀던 죄가 무엇이라 기록되었나?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징계가 왔을 때,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고, 문제 해결 받기 위해 무당을 찾았다. 사탄의 거짓응답을 받았다. 그의 믿음과 마음이 완전히 무너졌고, 회복 불가능해졌다. 결국 그는 폐품처리 된 인생이었다. 사울 왕은 주님의 엄청난 은혜를 받았지만, 그것을 잘못 관리해서 패가망신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큰 은혜를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은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렸고, 천국 지옥이 결정된다. 주님의 말씀은 공평하고 간단명료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이웃과 화목하기를 힘쓰라, 잘못 했거든 항상 회개하라. 이 길이 모두에게 생명 길이다. 그러나 이 진리를 제쳐놓고, 남보다 높아지기를 원하고, 남을 지배하기 원한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죄를 짓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뒷전에 던진다. 무당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다. 이는 사울 왕의 길이다. 그와 동일한 심판이 기다린다. 무조건 괜찮다는 인간 교리 버려라, 말씀으로 돌아오라. "나 아니면 아무도 못한다." 이 생각 버려라. 교만한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운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