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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인용절도 명사절 처럼 문장에서 주어,목적어, 부사어, 관형어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나요?
첫댓글 저번 질문에 이어진 질문인 것 같네요.
제시하셨던 예문의 '하다'는 보조 용언이 아니라서 이어진 문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부사어의 기능을 한다고 보아야죠. 하지만 교과 문법에서도 이 형태의 부사어를 양상으로 제시한 적이 없으며
공무원 기출에서도 이 케이스를 문장 성분으로 출제한 적은 없습니다.
'하다'7 【-고】
「1」 ((간접 인용의 경우에는 ‘고’가, 직접 인용의 경우에는 ‘라고’가 쓰인다)) 이르거나 말하다.
그 책에서는 세계는 이제 정보화의 전쟁에 돌입했다고 했다.
경찰은 도망간 범인이 잡혔다고 하였다.
친구가 영화 구경 가자고 했다.
「2」 ((주로 ‘하는’ 꼴로 쓰이는데 ‘-고 하는’은 ‘-는’으로 줄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 따위를 나타내는 문장의 내용을 받아 뒤에 오는 체언을 꾸미는 기능을 나타내는 말.
그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 증거는 있다.
다음번에는 소고기를 먹자고 하는 제안이 나왔다.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하는 사장의 질책에 직원들은 모두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