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아멘!!♥
20230909 날마다기막힌 새벽 #1324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이사야서 41장 10절 ~ 13절
"제 별명이 반복동호인것은 잘 아시죠?
오늘 설교는 여러번 반복한 설교인데요...
오늘은 간증인데요 이 설교 이 간증은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신이 납니다....
2019년 5월에 처음으로 폐암수술을 받았습니다..
첫수술을 받으로 수술실에 들어갈때...
제가 하나님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마음으로 "같이 갈건데"...라고....
아내에게도 다녀 오겠다고 아내도 잘 다녀오라고..
수술실에는 아무나 못들어가니까...
이 마음으로 주신 하나님의 마음의 음성....
저에게는 참으로 큰 힘이 되었어요....
사실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받는 수술인데 믿어주실거지만...
저는 두려움을 잊었어요....젤 무서운 수술인데...
그 다음해에 갑상선암 수술을 할때는
다녀오겠습니다.할려다가 하나님 같이 가실거죠?라고...
그럼 같이 가야지 그러셨어요....
갑상선암 수술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했는데...
병원에 들어가면 찬송소리가 은은하게 나오고요..
유리창문에 성경구절들이 쭉 쓰여져 있어요...
환자들에게 힘을 위로를 격려를 주는 말씀들이 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수술실 벽에도 성경구절이 있지만....
수술할때 환자가 보라고 천정에 성경구절이 있어요..
"두 낫 피어 포 아이엠 위드유"
ㅎ 영어로 쓸려다가 스펠링 틀려서 p집사님이 다 아셔서..ㅎㅎ
그 글자를 마음으로 읽었는데 글자가 음성지원이 된다잖아요..
마음의 귀로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그러면 들리기도 그렇게 들려야 하잖아요...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가
저에게는 이렇게 들렸어요
"내가 같이 간다 그랬지?"라고....
저는 제가 암이 세개나 걸려서 치료받지 않았습니까?
그 이후로 믿어주시겠지만....
저에게는 두려운 불안함 마음 염려가 없어졌어요...
그것이 없어지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여러분 아시죠?
또 찬송부르면서 은혜받은 내용 .....
어디를 가든지 겁낼것 없네...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암 수술을 하고 나면 CT를 자주 찍어요...
재발되지 않았나 잘 치료되었나등등....첵크...
저는 사실 첫번째 CT촬영에서 불합격 했어요...
암환자들이 제일로 불안해 하는 것은
수술후 CT촬영하고 결과를 들으러 가는 날이에요...
♬어디를 가든지 겁낼것 없네...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이 찬송이 저에게는 살아서 은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것이 믿어지더라구요...
정말 놀라운 고백이에요...재발되었습니다.라는 길로 가면 안되요..
그 길로 가면 되게 겁나는 길이었어요...
재발이 아니라 괜찮습니다하면 겁낼것이 없죠...
그런데 이 찬송가 작사가의 고백은 어디를 가든지 겁안난다는 거에요...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 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라는 거에요...
나는 예수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재발이 됐든 안됐든
겁이 나지 않는다는 거에요....
여러분 그런데 그것도 믿어지더라구요
마음으로 정말 아멘했어요...
그리고 병원을 가는데 이런 표현을 썼었어요...
윤동주 시인의 초 한대라는 시....
예수님을 초 한대로 비유하고 쓴 시에요....
"초 한대...염소의 갈빗대같은 그의 몸...
생명의 신비 매를 본 꿩이 도망하듯이
암흑을 창 구멍으로 도망케 한 위대한
제물의 향내를 맡본다....."와~~우~~(제표현)
그 시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제가 어디를 가든지 겁낼것 없네에 아멘하는 순간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두려움 염려 근심 걱정
무서움 이것이 매를 본 꿩이 도망가듯이 도망가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 암 완치 판정을 못받은 단계 아닙니까?
그래도 제 마음에 하나님이 평안을 주셨어요..
믿음을 주셨어요...
그런데 저에게 오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주셨어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자주하시잖아요...저는 그래요...
예수님 염려꺼리를 주지 마세요...라고...
왜 염려꺼리를 주시면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러면 제 마음에 이런 음성을 주시더라구요
얘 염려꺼리가 없는데 왜 염려하라고 얘기하겠니?
염려꺼리가 있으니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지 않느냐?
사실 염려꺼리는 하나님이 주신게 아니에요...
우리가 타락하고 범죄하여 세상이 망가졌기 때문에
생겨난 거에요.....
염려 고통 두려움 사고 이런것은 우리가 만든것이에요..
우리는 늘 사고치고 늘 망가뜨리는 존재이구요
하나님은 그 사고친것을 늘 수습하시고 지켜주시고
건져주시는 분이에요..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왜 하나님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셨어요라고 얘기하면 하나님은 참...
당황스러우실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세상은 두려운일 투성이에요....
염려꺼리 투성이에요..고통 투성이에요...
괴로움투성이에요..이 상황은 모든 사람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에요....무서워요..
그런데 이것을 이길 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에요..
뭘 믿는가?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믿는거에요....
다윗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신다는....
이것이 믿음의 힘인줄 믿습니다....
여러분도 힘들고 아프시고 힘든분들 많으시죠?
이런 상황이 되면 마음이 흔들려요 두려워요 원망이되요..
이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면 환경을 이겨낼수가 없어요..
여전히 우리는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럽고 지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를 건져주셔....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셔..나를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주셔..
두려워말라 내가 옆에 있다...
이 말씀이 저처럼 꼭 믿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같이 간다 그랬지? 지금도 소름끼치는 그 간증
이 믿음으로 여러분도 승리하세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린도후서 5:7)
구원을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상상해 봅시다.
이 집은 당신을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집 안에는 영원히 먹고 마실 것들도 저장되어 있습니다. 썩지도 않고 바스러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창문 밖에는 멋진 경치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자신과 그의 아들의 엄청난 댓가를 통해 그 집을 지으셨고, 이를 당신에게 주셨습니다.
이 집의 "매매" 계약은 "새 언약"이라고 불립니다. 그 계약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이 집을 선물로 받은 후, 여기서 당신과 함께 거하실 성부와 성자를 기뻐한다면, 이 집은 당신의 집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신들을 들임으로써 하나님의 집을 모독해서는 안되며, 다른 보화들에 마음을 빼앗겨서도 안됩니다."
이 계약에 동의한다고 말하고 나서는, 언젠가는 모기지(역주: 미국에서 집값을 장기간에 걸쳐 분납하는 제도)를 완납할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다달이 낼 모기지 플랜을 짜줄 변호사를 고용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만약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그 집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는 것이 아니고 돈 주고 산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더이상 거저 주신 분이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한번도 당신에게 지울 생각조차 하지 않으신 새로운 요구 조건들의 노예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만약 은혜가 —은혜의 진정한 의미대로— 값없는 것이 되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떤 값을 치러야 하는 것으로 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