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짙게 낀 아침입니다. 종일 맑은 날씨라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찬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10월 28일
사람과 만나 이야기함으로써
광선유포(廣宣流布)는 진행된다.
오랜 벗을 소중히.
새로운 우정을 맺자!
그 도전이 환희를 낳는다.
〈촌철(寸鐵)〉
2023년 10월 28일
“힘들때 가장 밝게 비춰주는 불법(佛法)“ 은사(恩師)
고민하는 때일수록 성장의 마디로
◇
도쿄(東京) 스기나미(杉並) 여성부(女性部)의 날.
태양의 벗은 항상 명랑. 희망을 보내는 격려를 오늘도
◇
홀로서는 정신이 학회의 혼.
‘스스로 분발’해 광포를 향해 나아가면 전부 인생향상의 보배로
◇
재해 시의 피난 장소 ‘모른다’가 30%이상이라고.
대책과 준비는 구체적으로. 평소부터
◇
약물 사용은 재범률이 높아, ‘처음’을 막는 것이 간요(肝要)라고.
위험 주지(周知)를 철저
〈명자(名字)의 언(言)〉
문자도 사람이다
2023년 10월 28일
최근 필적심리학(筆跡心理學)이라는 말을 들었다. 사람이 쓴 글자에서 심층심리(深層心理)를 읽어내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100년이 상의 역사가 있다. ‘글(文)은 사람이다‘라고 하지만 ’문자(文字, 글자)도 사람이다‘인 것 같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어서(御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문하에게 보내신 편지다. 공양(供養)에 대한 답서에서는 서두에 공양물의 내용과 수가 상세하게 적혀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친필을 보면, 문자의 크기에 놀랄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센니치니답서(千日尼答書)」. 서두에는 “엽전(葉錢) 일관오백문(一貫五百文)·해태(海苔)·미역·말린 밥 등(等) 여러가지 물건을 받아서”(어서신판1748·전집1318)라고 씌어 있다. 그 첫 번째 ‘엽전 일관’의 네 글자는 다른 글자의 몇 배 크기로 세로 약 30cm의 종이 한 줄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니치렌(日蓮)의 마음(心)』, 제3문명사〉
당시 종이는 귀중품이었다. 그런 가운데 대성인께서는 문하의 진심을 소중히 여기셨다. 공양물에 대한 감사를 크고 힘차게 쓴 필치에서는 문하에 대한 대자대비(大慈大悲)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 아름다운 사제의 유대가 있었기에 문하들은 어떤 어려움도 타고 넘었을 것이다.
말을 주고받기 편리한 시대이기에 편지든 메일이든 일문일구에 진심을 쏟고 싶다. 자동으로 만들어진 것에 지지 않는 ‘마음이 있는 말’을. (轍)
わが友に贈る
2023年10月28日
人と会い語ることで
広宣流布は進む。
旧知の友を大切に。
新たな友情を結ぼう!
その挑戦が歓喜を生む。
寸鉄
2023年10月28日
大変な時に一番明るく照らしてくれる仏法―恩師
悩める時こそ成長の節と
◇
東京・杉並女性部の日。
太陽の友は常に朗らか。希望送る励ましを今日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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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立つ精神」が学会魂。
“自分発”で広布へ進めば全て人生向上の宝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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災害時の避難場所「知らない」3割超と。
対策と準備は具体的に。日頃から
◇
薬物使用は再犯率高く、“初めて”を防ぐことが肝要と。
危険を周知徹底
名字の言
文字も人なり
2023年10月28日
最近、筆跡心理学という言葉を耳にした。人が書いた文字から深層心理を読み解くもので、ヨーロッパでは100年以上の歴史がある。「文は人なり」と言うが「文字も人なり」のようだ▼日蓮大聖人の御書の大半を占めるのは、門下に送られた手紙である。供養に対する返事では、書き出しの部分で、供物の内容と数が詳細に書かれている。それだけではない。直筆を見ると、文字の大きさに驚くことがある▼例えば「千日尼御返事」。冒頭には「鵝目一貫五百文・のり・わかめ・ほしい、しなじなの物、給び候い了わんぬ」(新1748・全1318)とある。その最初の「鵝目一貫」の4文字は、他の文字の数倍のサイズで、縦約30センチの紙の一行分を占めている(『日蓮の心』第三文明社)▼当時、紙は貴重品だった。その中で、大聖人は門下の真心を大切にされた。供物への感謝を大きく、力強く書かれた筆致からは、門下に対する大慈大悲を感じずにはいられない。この麗しい師弟の絆があったからこそ、門下たちはいかなる困難も乗り越えられたのだろう▼言葉のやり取りが便利な時代ゆえに、手紙であれ、メールであれ、一字一句に真心を込めたい。自動で作られたものに負けない“心ある言葉”を。(轍)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니치렌(日蓮)의 마음(心)』ㅡ 보고 싶네요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