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007년 2월 15일 파일 사진은 당시 벨기에 브뤼헤에 있는 브뤼헤 주교 Roger Vangheluwe를 보여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4년 전 자신의 조카를 성적으로 학대했지만 바티칸에서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시인한 악명 높은 벨기에 주교의 성직을 박탈했습니다. (AP 사진/Peter Maenhoudt, 파일)
벨기에 주교 방헬루베가 친조카들을 성학대한 후 14년 만에 파문되었다.
이 사건은 가톨릭교회의 위선과 학대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기능 장애를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다.
방헬루베는 2010년 이 사건이 터진 후 조용히 은퇴했고, 당시 벨기에 추기경은 피해자들에게 주교가 퇴임할 때까지 학대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도록 부탁했다.
주교는 자신의 범죄를 가볍게 여겨 “작은 게임”이라고 주장했고, 컴퓨터에서 아동 성학대 영상이 발견되었지만 고위직에 있었기 때문에 기소되지 않았다.
벨기에의 학대 생존자 대표가 14년간 바티칸에 항의했지만,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형사 기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댓글 헉 이제 더 놀랄일이 남아있나요?
인생을 망쳐놓고 게임이라니
아이고
추악하다
기가 막히네요
잘봤어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