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경은 2019년 승리 등이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에 경찰 단속 내용을 미리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코스닥 상장사인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정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증거인멸 교사) 등으로 기소됐다.
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중 일부를 유죄로 판단하고 2021년 9월 윤 총경에게 벌금 2000만원을 확정했다.
처리기관경찰청 (경찰청 감사관 감찰담당관)처리기관
접수번호2AA-2405-1025111
접수일시2024-05-29 16:06:36
담당자(연락처)김승원 (02-3150-0423)
처리예정일2024-06-07 23:59:59
1.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에 대하여 조치해달라’라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질의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청에서는 소속 공무원의 비위에 대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고 있으며, 소속 공무원의 의무위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경찰청 감찰담당관실 경감 김승원(02-3150-0423)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