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시청→성수, 교대 → 사당, 신도림→ 신촌 쪽이 내선이고 이 역방향이 외선입니다.
내선은 시계방향, 외선은 시계반대방향입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원래는 내선,외선으로 구분해야 맞으나 그런 구분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일본은 그런 식으로 구분하거든요. 열차 진입 안내방송음이 내선은 때르르르릉 이며, 외선은 또롱 또롱 또롱 입니다.
오.. 저도 아직도 헷갈려요..ㅜㅠ,,
단, 일본은 시계방향이 외선이고 시계반대방향이 내선입니다.
한강 건널때 생각해 보시면 편합니다. 당산-합정 방향이 안쪽이고, 합정-당산 방향이 바깥쪽이죠. 2호선만 내/외선 구분하다보니... 열차도착신호음이 -_- 헷갈리죠... 저는 숫자 커지고 작아지는 구별로 외웠는데.. 2호선만 반대로 놀거든요 ㅋㅋ;
아참, 서울 내부순환로도 내선, 외선으로 구분을 합니다. 성수->정릉->성산이 외선이고 그 반대가 내선입니다. 역시 외선이 시계반대방향입니다.
오늘 2호선 탔는데 그냥 순환이라고만 표시되더군요..좀 구분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선찰 필름("롤지"의 공식표현)의 오류(회전수의 미묘한 차나 바코드 인식불능 등)이거나 세팅 잘못입니다. 혹 가다 그 오류가 누적이 되면 행선찰 필름이 찢어지기도 하죠. ㅋㅋ
1. 동그라미 두개를 그립니다. (하나의 원 안에 또 하나의 원을...) 2. 안쪽(內)은 내(內)선, 바깥쪽(外)은 외(外)선으로 생각을 합니다.
역번호가 늘어나는쪽이 아마 외선일껍니다- 반대로 줄어드는쪽이 내선이고-
역번호 늘어나는쪽이 내선이고 줄어드는쪽이 외선이죠
열차진입방송이 댕!댕!댕!댕!이면 외선순환열차입니다.
내선 외선 그런 식으로 구분하지 말고 좀 알아보기 쉽게 했으면 좋겠어요. 또 신도림행 삼성행 이런 식으로도 하지 말고요. 예를 들어 잠실역에서 성수 경유 삼성행을 보면 뭐가 될까요. -_-
근데 내선/외선 구분이 사실은 가장 합리적인 구분입니다. 상하행으로 구분할 수는 없잖습니까...
일반인들도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내선 외선 구분이 합리적이라고 해도 사실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잠실에서 성수 경유 삼성행은 그냥 보면 잠실에서 바로 삼성으로 가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선로가 두개있으니까 원을그려서 내측원이 내선순환, 외측원이 외선순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내선,외선구분이 선로로 구분하게 되어있더군요.. 일본도 그렇고
좀 복잡하지만 굳이 정리하자면...★외선순환:시청-신촌-합정-영등포구청-신도림-사당-교대-선릉-잠실-성수-왕십리-동대문운동장-을지로-시청 ★내선순환:시청-을지로-동대문운동장-왕십리-성수-잠실-선릉-교대-사당-신도림-영등포구청-합정-신촌-시청
외선순환:댕댕댕댕, 내선순환:따르르르릉
참고로 역시 순환선인 모스크바 지하철 5호선의 경우 한 방향은 남자 목소리로, 다른 방향은 여자 목소리로 안내방송을 한다는 군요,
대구나 광주 순환선은 이런 절차를 밟지 말기를......
첫댓글 시청→성수, 교대 → 사당, 신도림→ 신촌 쪽이 내선이고 이 역방향이 외선입니다.
내선은 시계방향, 외선은 시계반대방향입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원래는 내선,외선으로 구분해야 맞으나 그런 구분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일본은 그런 식으로 구분하거든요. 열차 진입 안내방송음이 내선은 때르르르릉 이며, 외선은 또롱 또롱 또롱 입니다.
오.. 저도 아직도 헷갈려요..ㅜㅠ,,
단, 일본은 시계방향이 외선이고 시계반대방향이 내선입니다.
한강 건널때 생각해 보시면 편합니다. 당산-합정 방향이 안쪽이고, 합정-당산 방향이 바깥쪽이죠. 2호선만 내/외선 구분하다보니... 열차도착신호음이 -_- 헷갈리죠... 저는 숫자 커지고 작아지는 구별로 외웠는데.. 2호선만 반대로 놀거든요 ㅋㅋ;
아참, 서울 내부순환로도 내선, 외선으로 구분을 합니다. 성수->정릉->성산이 외선이고 그 반대가 내선입니다. 역시 외선이 시계반대방향입니다.
오늘 2호선 탔는데 그냥 순환이라고만 표시되더군요..좀 구분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선찰 필름("롤지"의 공식표현)의 오류(회전수의 미묘한 차나 바코드 인식불능 등)이거나 세팅 잘못입니다. 혹 가다 그 오류가 누적이 되면 행선찰 필름이 찢어지기도 하죠. ㅋㅋ
1. 동그라미 두개를 그립니다. (하나의 원 안에 또 하나의 원을...) 2. 안쪽(內)은 내(內)선, 바깥쪽(外)은 외(外)선으로 생각을 합니다.
역번호가 늘어나는쪽이 아마 외선일껍니다- 반대로 줄어드는쪽이 내선이고-
역번호 늘어나는쪽이 내선이고 줄어드는쪽이 외선이죠
열차진입방송이 댕!댕!댕!댕!이면 외선순환열차입니다.
내선 외선 그런 식으로 구분하지 말고 좀 알아보기 쉽게 했으면 좋겠어요. 또 신도림행 삼성행 이런 식으로도 하지 말고요. 예를 들어 잠실역에서 성수 경유 삼성행을 보면 뭐가 될까요. -_-
근데 내선/외선 구분이 사실은 가장 합리적인 구분입니다. 상하행으로 구분할 수는 없잖습니까...
일반인들도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내선 외선 구분이 합리적이라고 해도 사실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잠실에서 성수 경유 삼성행은 그냥 보면 잠실에서 바로 삼성으로 가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선로가 두개있으니까 원을그려서 내측원이 내선순환, 외측원이 외선순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내선,외선구분이 선로로 구분하게 되어있더군요.. 일본도 그렇고
좀 복잡하지만 굳이 정리하자면...★외선순환:시청-신촌-합정-영등포구청-신도림-사당-교대-선릉-잠실-성수-왕십리-동대문운동장-을지로-시청 ★내선순환:시청-을지로-동대문운동장-왕십리-성수-잠실-선릉-교대-사당-신도림-영등포구청-합정-신촌-시청
외선순환:댕댕댕댕, 내선순환:따르르르릉
참고로 역시 순환선인 모스크바 지하철 5호선의 경우 한 방향은 남자 목소리로, 다른 방향은 여자 목소리로 안내방송을 한다는 군요,
대구나 광주 순환선은 이런 절차를 밟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