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많이 아픕니다.. 군대에서 싸리작업 나갔다가 물려본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세게 물리지도 않은 것 같은데 꽤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개한테 물린거보다 쓸데없이 개한테 물렸다고 심하게 갈구시던 행정관님의 죽일 듯한 포스가 더 무서웠습니다..
행정관 '님' 자를 아직 붙이시는걸로 보아 인상이 그리 나쁘게 남진 않으셨나보군요^^ 우리부대 행보관은 절대 님자 붙이기 싫은 인간인데..ㅠㅠ (이상 전역 39일남은 말년)
39일 말년은 아직................ 39일동안 무슨일이 터질줄몰라서요,ㅋ
필라델피아님 많이 안보이시더니 군대가셨었군요^^ 39일 남은거 무사히 보내시길 빌어요.. 행정관님 참 무섭고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좋은 면도 있고 인간적인 면도 있던 분인거 같아서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할때입니다 전역 39일..무슨일이 일어날진 모르죠 ㅋㅋ
저도 어릴때 발가락을 물려봤는데... 아프기도 하지만 심리적인 압박이 더 크더군요 ㅠㅠ
뭐든지 물리면 기분이 안좋을듯...
ㅈㄹ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집 아홉 살 먹은 개님도 기분 안좋을 때 장난걸면 심심찮게 절 무는데 꽤 아파요. 토이푸들이라 4킬로그램 정도밖에 안나가도 강합니다.
스프리땅님 소환글인가요?
광견병 걸린 개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우리 말티즈가 가끔 장난치면 손을 살짝 무는데... 이것도 아파요. 살짝 무는데도...
재가 개를 싫어하게 된이유가 7살때 치와와한테 물리고 나서입니다...아파여..ㅠ.ㅠ
그럴때는 빨리 개를 차버려서 도와줘야죠.
우리집 개는 으르렁대긴 해도 물진 않는데;.. 물리면 아프겠죠..
일단 개들이 그 딱딱한 개껌 씹어먹는걸 보면 ㅎㄷㄷㄷ
어느정도냐면요..제가 어렸을적 동네 진돗개한테 물려본적이있는데 그개는 2층주택 계단에 서식하는 개였는데 제가 그때 달리고 있었을겁니다..갑자기 공중으로 날더니 절 미친듯이 쫒아오더니 무릎팍살을 무는겁니다..어릴땐 무릎쪽에 살이있잖아요..커서는 없지만...암튼 무릎살이 찢겨져나가고 피가 철철났었죠..그때 저희집에 마침 할머니가 오셨는데 할머니가 그집 주인찾아가서 뺨을 후려치시고 개내놓으라고 하셨죠...솔직히 전 개는 좋아하는데 진돗개는 죽도록 싫어합니다...주인말고는 다 적이죠...
집개가 오줌싸서 좀 패다보니 이넘이 도로 으르렁대더니 물더군요 그리 세게물린건 아닌데 손가락 열라ㅏㅏ 아프데요 ㅋ
첫댓글 많이 아픕니다.. 군대에서 싸리작업 나갔다가 물려본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세게 물리지도 않은 것 같은데 꽤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개한테 물린거보다 쓸데없이 개한테 물렸다고 심하게 갈구시던 행정관님의 죽일 듯한 포스가 더 무서웠습니다..
행정관 '님' 자를 아직 붙이시는걸로 보아 인상이 그리 나쁘게 남진 않으셨나보군요^^ 우리부대 행보관은 절대 님자 붙이기 싫은 인간인데..ㅠㅠ (이상 전역 39일남은 말년)
39일 말년은 아직................ 39일동안 무슨일이 터질줄몰라서요,ㅋ
필라델피아님 많이 안보이시더니 군대가셨었군요^^ 39일 남은거 무사히 보내시길 빌어요.. 행정관님 참 무섭고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좋은 면도 있고 인간적인 면도 있던 분인거 같아서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할때입니다 전역 39일..무슨일이 일어날진 모르죠 ㅋㅋ
저도 어릴때 발가락을 물려봤는데... 아프기도 하지만 심리적인 압박이 더 크더군요 ㅠㅠ
뭐든지 물리면 기분이 안좋을듯...
ㅈㄹ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집 아홉 살 먹은 개님도 기분 안좋을 때 장난걸면 심심찮게 절 무는데 꽤 아파요. 토이푸들이라 4킬로그램 정도밖에 안나가도 강합니다.
스프리땅님 소환글인가요?
광견병 걸린 개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우리 말티즈가 가끔 장난치면 손을 살짝 무는데... 이것도 아파요. 살짝 무는데도...
재가 개를 싫어하게 된이유가 7살때 치와와한테 물리고 나서입니다...아파여..ㅠ.ㅠ
그럴때는 빨리 개를 차버려서 도와줘야죠.
우리집 개는 으르렁대긴 해도 물진 않는데;.. 물리면 아프겠죠..
일단 개들이 그 딱딱한 개껌 씹어먹는걸 보면 ㅎㄷㄷㄷ
어느정도냐면요..제가 어렸을적 동네 진돗개한테 물려본적이있는데 그개는 2층주택 계단에 서식하는 개였는데 제가 그때 달리고 있었을겁니다..갑자기 공중으로 날더니 절 미친듯이 쫒아오더니 무릎팍살을 무는겁니다..어릴땐 무릎쪽에 살이있잖아요..커서는 없지만...암튼 무릎살이 찢겨져나가고 피가 철철났었죠..그때 저희집에 마침 할머니가 오셨는데 할머니가 그집 주인찾아가서 뺨을 후려치시고 개내놓으라고 하셨죠...솔직히 전 개는 좋아하는데 진돗개는 죽도록 싫어합니다...주인말고는 다 적이죠...
집개가 오줌싸서 좀 패다보니 이넘이 도로 으르렁대더니 물더군요 그리 세게물린건 아닌데 손가락 열라ㅏㅏ 아프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