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 아름다웠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그토록 아름다운 가을을 아낌없이 선물처럼 내어 주더니 이젠 떠나가야 한다며 이별이라 하네요
이별하긴 정말 싫지만 가겠다니 보내줘야 하는데 아쉬워서 어쩌나...
떠나는 10월에게 한달동안 힘듦과 고달픔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고 행복했다고 그래서 고마웠다고 그러니 잘가라고
"삶"방님들!~ 10월 마지막 날입니다 10월이 가면 가을의 끄트머리 라 생각드는건 아마도 10월속 가을이 그만큼 우리에게 주는 것들이 풍요롭고 아름답기 때문이 아닐련지요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수 없는 세월 깔끔하게 보내주고
이제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2020년의 10월 마지막 날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날로 기억속에 담아두고 언젠가 다시 오늘을 돌아볼때 후회없는 오늘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 따뜻하고 배려 깊으신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멋진 "삶"방님들 10월 한달동안 글 올려주시고 댓글&답글 열심히 달아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딥따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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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 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마지막날 남은시간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산과 들녁에 풍요럽던
그좋은 계절도
오늘로 끝자락 ㅎ
션~한 시월도 네, 내가
싱그시웃으며
중년의 이런저런
좋은
삶이야기 나누며
멋진
꽁지별님 덕분에
넘,즐거웠네요
ㅎ ㅎ
즐건주말이되세요
~!^^&* ~
안녕 맘님!~
올 가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맘님이 계셔서
더 아름다웠다고 말할께요..ㅎ
10월에
맘님 다시만나서
반가웠고
다뜻한 마음 나눠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멋지게 보내시는 오늘 되세요^^
오늘이 10월의 막밤 ~
트레킹 모임에 갈까 망설이다가
자고일어나니 맘이 바껴
조용하게 혼자 앞산에 올라가
돌아올수 없는 2020/10/31
작별인사를 하고 올랍니다.
ㅎㅎ
왕인님~
어느분의
멋진사진 본거 모르시죠?
앞산에 올라가셔서
조용히 10월 마지막날과
작별인사 하시고 가슴 뛰는일 생기는 날 되세요^^
@꽁지별 다른사진으로 바꾸려다
컴이 서툴어 댓글이 날라가
다시썼지요. 미안^^♡♡
@왕 인
치이!~
넘 반가워
댓글 욜씸히 달았는뎅...ㅎ
등록 콕~했드만
꽝!~....ㅎ
그래도
님의 사진 봐서 좋은날 좋은아침입니다^^
@꽁지별 그럴거라 직감했음다.
@왕 인 ㅎ
아셨꾸낭^^
울집 노란장미
지도딥따
많이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늘!~
가족의 화목함과
맛난음식과 예쁜꽃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상록수님^^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낙엽도 꽃도 모두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11월은 더 멋진 삶방에서 만나요~~^^
그러게요 시간이
마치 활시위 떠난
화살 같아요
남쪽으로는 아직
단풍이 절정일텐데
제가사는 북쪽으로는
단풍 볼날이 얼마 남잖나 봅니다
11월은
예쁜낙엽님 처럼 맘곱고 예쁜님이 계셔
삶방이 더욱 멋져 질것입니다^^
10월에 만난 우리들 !!
새내기. 햇병아리에게 특별회원으로
불러 주시고 저는 삶방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10월아 ! 고마워 ~
라고 내년에 또 만나 ! 라고 인사 할래요
초~특급 등업 축하합니다,
잔디님 삶방에서의
아름다운 활동은 특별회원의
자격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가 있는
활동이십니다
10월 한달동안
많은글 올려주시고
맘 예쁜 댓글 달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그래도
아름다운 가을 10윌에
꽁지별님을 이렇게 뵈었으니.
참 좋은 고마운달로
기억될 것입니다
빠르게 가버린
10윌이 아쉽지만
잘 보내드리고
우리 또 11윌을 반갑게
맞이하여 못다한
가을이야기 해요.
꽁지별님..^^
10월은
항상 그 자리에 계신 민트님
다시 뵈온것이 기쁨두배 였답니다
가버리는 달은 곱게 보내주고
새달 11월 한달동안
또 열심 만납시다요 우리~ㅎ
한달동안 고마웠습니다^^
요짝에 낑겨서 10월의 마즈막 인사 드리면 일거양득일거 가토 ㅇㅋ
넘치도록 참좋은 배푸심으로
넘치게 함께 수고해 주시는
민트향기
꽁지별님 께
11월 그 한달도 고운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 응원 올리고 가오
늘 감사함 전합니다.
@영콤마
ㅎ~
콤마님 여기에
살째기 낑기셨네요~ㅋ
10월엔 콤마님 다시 뵈올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11월엔 더욱 건강하셔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꽁지별 귀 따갑게 들었떤 10월의 마즈막밤 ㅡ 이노래가 참 오늘밤은
너무 실감이 나네요. ㅎㅎ
이제 어쩔수 없이 10월은 갑니다.
숨쉴 여유없이 바삐살며
제대로 글같은글 못남기는 팔자랍니다.
옛 그 情만은 변함 없이 이어져 오니 참 다행스럽고 행복함 입니다.
넘치게 수고하시는 마음 함께 합니다.
고마워요.
@영콤마
그러게요~
그냥 들을땐 별로
느낌이 없던 노래였는데
오늘밤 들으니 그럴싸 합니다~ㅎ
바쁘시더라도 앞으로 자주 뵈어요
맘 고우신 콤마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커피님 말씀대로
가을이 거의 꼬리를 감추고 있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커피님과 저도
언젠가는 헤어짐이 있겠지만
우리 여기에 머무는동안
서로에게 작은 행복 나누며 지내요~
ㅎㅎ
내어주신 손수건
잘 보관 해놨다가
커피님과 헤어지는날
사용할께요~ㅋ
한달동안 고마었습니다^^
@커피향기,
아!~
커피님~
배경음악 들리시나요
글 올릴때 마다 배경음악을 깔긴 하는데
다음 카페운영 방식이 많이 달라진뒤
어리버리 하네요..ㅎ
참 반가운 꽁님
이렇게 다시 뵈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11월엔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자주 뵙기를...
참 반가운 폴로님~
이렇게 뵙게됨을 딥따많이 고맙습니다
강춘방에서 먼걸음하신
폴로방장님!~
오신 걸음걸음이 몽당 꽃길이시길요~ㅎ
앞으로 자주 뵈어요
여기서도 또
강충방에서도^^
꽁지별님 가을걷이는
다하셨나요
오색단풍 과 함께 늘
예쁜날들 되시고
시월의 끝자락에서
꽁지님의 귀한글 감사해요 ~ㅎ
사랑님~
우리 이카페서 만난 인연도
꽤 오래되었지요
10월의 마지막밤을 3번정도 보낸나요~ㅎ
사랑님도 시간이 얼마 남잖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더욱 뜻있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가을은
여인들의 각선미에 더 눈길이가지요
사진도 아름답습니다
이곳에 왔을때 차마두 운영자님의
든든한 지원에 힘이 났는데
누군가 강퇴 당하면서 삼기가 불편하셧는지
떠나셔서 아쉽습니다
떠나는 이 가는 이 있다지만 많이 섭섭했지요
꽁지별님관 오래 오래 같이하고 싶습니다
주말 황홀하게 ㅎ 보내십시요,
마스크 머찐 맨님~ㅎ
그런가요
남자분들은 가을엔
여인의 각선미에 더 눈길이 가는군요~ㅎ
차마두님 참 좋으셨던 분인가 봅니다
저는 같은 운영자를 했어도
그 분을 잘 몰라서요~
제가 바쁜일로 일년정도
카페활동을 쉬었었는데
그 사이 그 분이 운영자 하셔서
잘 모르지만 느낌에 좋은분이라 생각듭니다
맨님!~
10월 한달동안 글과 내용있는 사진들
올려주시고 이렇게 정성들여 댓글답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인터넷 카페란 곳의 특성상
언제 떠날지 모르는 인연들이지만
같은공간에서 머무는 동안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기로 해요^^
아~~음악소리 ~~가슴에 남아 있는그녀~~ 사진속에 웃고 있는그녀가 보고 싶어요
아하!~~
제 게시글에 배경음악
이용님의 잊혀진 계절...ㅎ
이 노래 들으시니
자연님 글속에 등장하는 그녀가 생각 나셨군요~ㅎ
아내님에게 혼나시니까 조금만 보고싶어하세요~ㅎ
10한달동안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꽁지별 아내도 이해 합니다
@나는자연인다 아하!~
그러시면 다행입니다ㅎ
하지만 여자는요 질투 빼면 시체라고 하던걸요~ㅎ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자연님^^
늦은 인사..
안녕 꽁시별 방장님ㅎ
글 제목만 보고 깜놀..
방장님이 삶방 떠나시는줄
알았잖앙요ㅎㅎ
어제 지방출장갔다가
좀전에 집에 도착했어여
깊어가는 영월의 시월
마지막 밤이지만 결코
외롭지 않고 사랑받는
아름다운 밤 보내고
계실거라 믿어여
그 찬란한 시간을 훼방놓지
않으려 서둘러 가여~♡♡
눈꽃님
지방출장 다녀 오셨군요
피곤 하시겠네요 토닥토닥!~ㅎ
ㅎㅎ
삶방 맡은지 한달도 안됬는데
벌써 떠나면 패배자 같아서
절대 안떠납니다...ㅋ
눈꽃님을 비롯
이 방엔 마음따뜻한 분들이
많으셔서 내 나름대로
많은 위로받고 있답니다.
11월 첫날 이네요
새로운 한달동안 멋진 일들만 가득하세요^^
@꽁지별
안녕 방장님
이제 11월이넹
11월달은 늘 건강하시고
11월달도 변함없는 사랑..
믿어도 돼져..ㅎ
@눈꽃작은섬
고마운 눈꽃님~
11월에도 삶방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