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프렌치 파이라고 불러주겠노라~
누구맘대로?
내 맘대로.ㅋ
시중에서는 '후렌치 파이'라고 판매되는 과자 종류가 있다죠.
헌데
이 프렌치 파이...
정말 French pie라고 불리울 정도로 프랑스산 파이일까요?
내는 모르겠숑~
이번주말에는 폭풍 베이킹의 품목으로 파이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대규모 파이를 만들기 위하여
나름 지정한 일회용 파이지 틀에 얼만큼의 재료가 들어가는지 알아보기 위해
반죽했었는데 그 날의 파이지가 꽤 남았네요.
바로 그 녀석들을 이용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파이지가 나와있구요.
http://blog.daum.net/amstell/956
엄니 블로그의 왼쪽 카데고리에 '파이& 타르트'를 클릭하시면 네모난 상자에 사진들이 쫘르르~ 나열될테오니
손 가는데로 아무거나 클릭~해보숑~^^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쉽게 만드는 파이지를 어찌어찌만 해주면
겹겹이 층이 생기면서?
냉장고에 남아있는 잼들의 종류중 암거나 맘에드는 녀석들의 뚜껑을 열어 스푼으로 쿠욱.
'두둥~~둥둥~'
재료
파이지) 밀가루 - 200g (중력분), 차가운 버터 - 90~115g, 설탕 - 1큰술, 소금 - 1/2작은술, 차가운 물 - 3~6큰술
원하는 잼 - 적당히.
링크한 주소를 클릭하여 파이지를 만들고
냉장고에 보관.
그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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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로 밀어주시는데,
일반 파이를 만들때는 한번만 밀어주시면 끝.
버뜨!!!!!!!!!!
오늘의 프렌치 파이의 경우
4~6번정도.
끌리는대로?
원하는대로?
접어가면서 팍팍 밀어주삼.
한번 접고 밀고~
두번 접고 밀고~
세번 접고 밀고~
주구장창.ㅋ
물론 아래와 윗면에 유산지를 깔고 밀대로 밀면 붙는 상황이 덜하겠죠?
밴쿠버의 날씨는 아직까지는 선선한 봄날씨 입니다만
한국은 덥다고 하더이다.
그러니 한두번 밀고 파이지의 버터가 녹는 느낌이 있다면 냉장고에 잠깐 또는 냉동실에 잠깐 넣어두었다가
다시 밀어주기를 몇번 반복하시면 오케바리.
칼로 잘라 베이킹 팬 위에 올리고 가운데 부분을 손가락으로 꾸욱~
포크로 쿡쿡~
잼을 적당히 얹어
충~~~~분히 예열된 350도F (180도C) 오븐에서 약 15~20분 구워주시면 완성.
*전체적으로 파이의 색감을 보시면서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프렌치 파이라고 불리우는
파이.
이것이 정녕 프렌치 파이인지는 모르겠지만.ㅡㅡ
ㅋ
겹겹.....
짱!!!!!!!!!!!!!!!!!!!!!
먹는 즐거움?
또한
보는 즐거움?
동시에 만족합니다.
집에서 만들때는 가운데 부분의 잼을 원하는 만큼 올릴 수 있는 최대한의 장점이 있다죠.
파이지 자체는 달콤함이 아니오니,
듬뿍~
잼 듬뿍~
신랑 도시락 가방에도 쏘옥~
보물들 스낵으로도 몇개 남기고
몇개를 덜어
쿠키 포장지에 담아
어제의 갈릭 버터톱 브레드를 전달할때, 함께 그 분께로~^^
지난주의 선물 베이킹 중 하나였습니당.
어찌되었든
파이과에 속하는 파이지의 생명력은?
차게차게!!!!!
버터를 차게차게!!!!!!
그래야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거든요.^^
나중에 프랑스에 가게되면 한번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겨부렸숑.
징짜 이런 파이가 있는지 말입니다.ㅋ
봄비 촉촉~
밴쿠버의 상큼한 아침시간이네요.
조금 있으면 도착하실 어머님들과 함께 허벌나게 신나는 베이킹 클래스 하렵니당~~~^^
댕겨가시면서 아래의 손가락 꾸욱~~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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