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한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작년에 차를 구입하면서 신한오토카드를 통해 선 포인트를 50만원을 받아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업사원은 선 포인트 한달에 대략 20만원 정도만 사용하시면 그 포인트 금방 차감될거라고 했고, 몇 달전 신한카드 상담원에게도 물어 봤을 때 비슷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확인 해 보니 신한카드 포인트와 오토 포인트는 별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도 모르고 저는 신한카드를 주력카드로 사용했으며, 아무리 많이 사용했어도 오토포인트 적립하는 곳이 아니면 포인트가 그리 많이 적립 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적립이 않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카드 발급 당시 자동차 영업 사원을 통한 발급이라 제대로 안내 받지 못했을 거라고 카드회사에서는 변명 아닌 변명과 카드가 우편으로 왔을 때 동봉한 안내문에 있을 거라고 하는데 누가 그것을 일일이 다 보고 있으며, 또 주유만 오토포인트 제대로 적립되고 적립 안된다는 말을 전혀 있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거의 사기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저에게 훨신 유리한 카드를 마다하고 신한카드만 주력해서 사용했고, 속았다는 생각에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불쾌합니다. 이렇게 사기에 가까운 행동에 대해 신한카드사에 어떻게 대쳐 해야 합니까? 그리고 카드사가 아닌 자동차 영업 사원을 통해 카드를 발급했다면 카드사에서 제대로 된건지 확인하고 다시 안내해야 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첫댓글 원래 신한카드가 부실하다고 하긴 하던데 그래서 비추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