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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서장훈이 말하는 현역중 눈길이 가는 선수는? & 외국인선수 1명 출전 제도에서 뛴다면?
카이리무빙 추천 1 조회 3,185 24.12.01 10:3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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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1 11:06

    첫댓글 장훈이형은 인정이죠 ㅎ

  • 24.12.01 11:16

    용병 두명 펌프 훼이크로 날리고 침착하게 골밑 마무리 하던 장면이 여전히 기억에 남음.

    그땐 당연해 보였는데, 서장훈이라 가능했던 장면 같네요

  • 24.12.01 11:21

    서장훈은 쌉인정

  • 24.12.01 11:25

    서장훈본인이 자유용병제시절에 1옵션이었다고 말하네. 어이없네요ㅎ

  • 24.12.01 11:53

    04부터 07까지가 자유계약 용병2인출전 시절인데 0405시즌엔 1옵션 맞아요 그 뒤는 아니지만

  • 24.12.01 12:22

    1옵션 맞죠 왜요?

  • 24.12.01 15:41

    네이트존슨이 1옵션 아니었나요?

  • 24.12.01 15:51

    @전랜의 포웰 네이트 존슨은 05부터 07
    0405는 알렉스스케일인데 이때는 서장훈이 1옵션 맞아요

  • 24.12.01 16:08

    @Unsung Peter Pan 아 04 05엔 오리온이었네요 보니까 ㅎㅎ

  • 24.12.03 13:55

    @Unsung Peter Pan 서장훈의 골밑파트너가 지금 느바 올랜도 감독

  • 24.12.03 14:27

    @늙브론죄임스 와 정말 그렇네요 ㄷㄷ

  • 24.12.01 11:36

    용병 2인 출전할 때도 평균기록이 더블더블아니었나요? 당연히 지금 뛰면 더 잘할거라 봅니다.

  • 24.12.01 12:02

    삼성 마지막 시즌 전, 06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때까지를 서장훈 전성기라고 생각하고 이 때까지는 팀의 중심에 맞았죠. 서장훈 존재로 소속 팀에서 로데릭 하니발, 아비 스토리, 알렉스 스케일, 네이트 존슨 같은 가드/포워드 선수들을 뽑을 수 있었던 거고요.

  • 24.12.01 12:16

    아비 스토리는 삼성서 뛴적이 없지않나요?

  • 작성자 24.12.01 12:19

    @Unsung Peter Pan 찾아보니 02~03시즌에 삼성의 대체선수로 오면서 KBL에 처음 왔다고 나와있어요!

  • 24.12.01 12:42

    @카이리무빙 아하 감사합니다. 전 케텝시절부터 기억하고 있었네요 ㅋㅋ 나중에 kcc로 가서도 서장훈이 있기에 제이슨 로빈슨 브라이언하퍼 칼미첼 같은 윙맨을 세컨 용병으로 뽑을수 있었죠 아 물론 칼미첼을 메인으로 뽑는 추일승같은 사람도 있었지만 ㅋㅋ

  • 24.12.01 15:07

    서장훈 전성기를 가정해 보면... 이종현과 비슷한 덩치에 하윤기 운동신경을 가졌고, 큰 이정현 만큼의 내구성을 지녔고, 이승현의 파워에 김국찬 정도의 슛팅력을 가진 빅맨인데... 뭐.. 지금 리그 어느 팀에 가져다 놓아도 그 팀이 우승후보로 꼽히겠죠... 삼성에도 서장훈이 들어가면 플옵 싸움은 할 것 같은데요?! 전성기 서장훈은 절대 느린 선수가 아님...

  • 24.12.01 15:52

    하윤기는 한국농구 전체로 봐도 아웃라이어급 운동능력이고 서장훈이 그정도까진 아니었죠 물론 절대 느린선수가 아니었다는데는 동의합니다.

  • 24.12.01 20:16

    @Unsung Peter Pan 22 하윤기 운동능력이랑은 큰 차이가 나죠

  • 24.12.01 21:03

    이종현보다 사이즈더좋음..207..이종현203

  • 24.12.05 15:38

    하윤기급 운동능력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덩크도 하고 그랬지만 운동능력 하나 자체만 보면 하윤기가 위입니다 슛팅능력은 근소하게 서장훈이 앞선다고 봅니다.

  • 24.12.01 15:10

    서장훈이면 호불호 떠나서 실력은 ㅇㅈ...

  • 24.12.01 20:23

    근데 그땐또 신장제한있었죠 ㅎㅎ 보호받은 측면도 있어요

  • 24.12.01 23:15

    신장제한으로 보호를 받은 측면이 아주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자유계약시절 외국인들은…. 키를 떠나서 실력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 왔던 건 맞으니까요..ㅎㅎ 그런 수준 외국 선수들이 2명씩 뛰던 리그가 지금 KBL보다는 훨씬 더 플레이하기 어려운 여건인건 사실이죠
    국내 선수 대부분이 외국선수한테 패스해주기위해 뛰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 중에서 공격옵션 갖고 뛴 몇 안되는 선수죠 더해서 생산력이 외국 선수만큼 나왔구요

  • 24.12.03 08:20

    스포츠에 만약이란건 없지만 지금 전성기 서장훈이 뛰었다면 리그를 씹어먹긴 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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