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에서 '핑크팬더'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제품하고 같은 종류입니다.
랜드로버 찦이란 이름은 제가 그냥 붙여봤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아트맨 아우의 대방출 당시 나온 물건인데 한사람 손을 거쳐 저한테 왔네요.
매드건 아우에게 빌린 취미가 93년 7월호와 96년 11월호의 영국군 특집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금요일 밤에 마무리했지만 마침 카메라 충전이 안된 상태였고 어제는 다른 모임에 참석하느라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도색은 군제락카로, 워싱은 에나멜..

이 제품도 80년대 초기 물건입니다.

PSP철판은 진흙밭이나 험로지역 탈출용이죠. 저 철판은 2차대전 당시 미군의 활주로 복구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전후방에 각각 세 개씩 여섯 개.. 모두 12개의 발연탄이 달려있는데 부품을 분실했다가 조금 전 사진찍을 때 찾았네요. -_-;



적재함에 악세사리는 전부 아카제 부품들..

키트에 들어있는 악세사리는 본네트 위에 모포가 전부입니다.











박스아트와 함께..
오~ 댓글 달아 주시고 감솨~^^ 그나저나 어제 건너간 K200 잘 마무리해주고 이리저리 구상한 내용대로 잔뜩 기대중이라구.^^
아참.. 오시코시 사면 물건이나 먼저 좀 보여줘.
밀레니엄님 작품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장비품을 너무 깔끔하게 잘 칠하시는거 같아요..특히 라이트 부분 눈에 쏙 들어옵니다...^^
다른 실력이 못미치니 일단 세필에 힘주고 그나마 열심히 칠해봅니다.^^ 늘 잘봐주시는 덕분에 감사드리고 헬기 나오는 베트남 디오 기대하겠습니다.^^
형님...언제또 이런 명작을 만드셨읍니까? 형님 볼때마다 언제 작업하시고 언제 이슬만나시는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차체 색감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은은한게 좋습니다..명전에서 다시 보게 될작품이군요...그리고 어제 메일 보내 드렸읍니다,..^^
아으~ 명작은 무슨.. 엊그제 병욱이 만나 한잔하고 와서도 두시까지 계속 주무르던 셔먼도 있는데 뭘..^^; 아.. 그 장갑차 도색가이드는 잘 받았네. 늘 자네한테 도움 많이 받는군.
저번에 제작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최근에 카페 접속을 못해서 지금 봅니다 . 멋지게 완성시키셨습니다!!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완성된 모습 덕분에 편지효님의 좋은 말씀도 듣게 돼 다행이네요. 건강하시고 멋진 모형 자주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밀레니엄님 작품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색을 칠하는 것을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렇게 만들어 볼까요~
저보다 잘 만드시는 분들 작품도 많은데 도색 참고까지 하신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일단 완성된 작품은 올려주시면 아는 범위에서 도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형님 딱 내스타일이에여^^와우~~~
차가 자네 스탈이라는겨? 아님 특공대가 자네 스탈이라는겨?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
취미가에서요 보고 정말 오랜 만에 보는 완성품이네요. 밀레니엄님의 폭주가 드디어....굇수 인정입니다
타미야 핑크팬더하고 똑같은 찬데 완성작 보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 암튼 또 이렇게 자네 댓글을 보는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