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형제 데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사실 제가 사연이 있어서 대학에 좀 늦게 입했거든요...
사연이 있어서..
저는 사실 예전에 초,중 때 공부을 너무 하지 않고 오직 컴퓨터 에 푹 빠지고 해서
공부을 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만 하느라고여..
제가 컴퓨터랑 인연을 맺고 되었던 시기는 "초등학교 4학년" 특별활동 컴퓨터 부 에
들어가면서 컴퓨터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했어요..
컴퓨터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컴퓨터 서적을 읽고 초등학교 당시에 넘 컴퓨터가
갔고 싶어서 그 당시 비싼 486컴퓨터을 구입해 주시고 하셨습니다..
제가 컴퓨터 자격증 대해서 관심은 없었고 오직 "하드웨어"에만 관심이 있어서
그 당시 철 없이 컴퓨터를 분해해 보고 , 분해하다가 부품도 날아가서
부모님께서 교체해 주신 기억이 나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 없던 철 부지 시절에 거의 컴퓨터 1대 정도 구입할
돈을 부품으로 교환하고 했건거 같습니다..
그 덕분에 여러가지 배우기도 했지만 사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너무 컴퓨터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성적이 바닥이 었습니다..
사실 제가 중학교 졸업할 당시 1998년도에 고등학교을 첫 내신으로 선발해서
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정말 공부을 어느 정도 하지 않았냐면 정말 말 그대로 성적이 바닥이었습니다..
사실 좀 놀았다는거는 아니고 컴퓨터 때문에 예전에 공부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래서 중학교을 마치고 "고등학교"을 진학 할 때 정말 좀 힘들었습니다.
그 당신에 내신이 좋지 않아서 "고등학교" 입학 하면 다행이다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할 때 쯤 "청암 고등기술 학교"라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저는 새로운 결심을 했습니다..
" 내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 이런생각으로 공부을 했습니다..
당시 나중에 알고 봤더니 "청암 고등기술 학교" 가 학력에 50%밖에 인정이 되지 않아서
대학에 진학을 못 하고 너머지 학력에 50% 검정고시을 패스해서 학력을 인정 받아야
대학이 진학이 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더구나 이상하게 나도 그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수능"응시하고 대학에 입학하고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했습니다.. 나도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초,중 때 공부도 하지 않고 하다가 이제 대학 간다고 하니깐..
부모님께서는 그 당시 답답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냥 속편하게 돈이나 벌어라"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도 공부해서 늦게라도 대학에 가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했습니다..
나중에 느낌점 이지만.. 부모님께서도 그 고등기술학교 가 당시에 정규학력 인정이
되지 않아서 부모님께서도 너무 가슴이 아프셨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상하게도 저도 그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수능"응시하고 대학에 입학하고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했습니다..
저도 대학에 가도 싶어서 부모님께 대학에 간다고 하니깐. 부모님 입장에서는
참 으로 많이 답답하시고 하셨습니다..
부모님 께서는 " 차라리 그냥 돈 이나 벌어라 " 이렇게 말씀하시고
했는데.. 저는 너무 대학에 가고 싶어서 대학 간다고 하니깐..
학교 때문에 더욱 더 마음이 아프 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제가 졸업하고 "청암 고등기술 학교" 가 "청암 중,고등학교" 라는
학교로 정규 중,고등학교로 학력인정이 되고 교육과정도 3년과정에서 3년과정
동등한 학력기회가 주어지면서 교육과정은 2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또한 노력에 따라서 대학 진학도 가능하다고 소식을 듣고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고등기술 학교" 졸업하고 진짜 대학에 가고 싶으면
학교에 입학 하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학교생활 을 다시 시작 할 자신이 없어서 부모님께 "검정고시"
를 PASS 해서 대학에 간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에 고등기술 학교을 마치고 부모님께서 저를 믿어 주셨는지..
학원에 보내 주시면서 꼭 열심히 해서 꼭 PASS 하라고 용기의 말씀을
주시고 하셨습니다.
저는 학원에 등록해서 2000 ~ 2001년 1년과정을 마치고 2001년 8월 2일 날
검정고시에 응시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에 한번에 패스해 한다는 부담 과 긴장을 해서 그런지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2001년 에 검정고시 9과목에 에서 "고등기술 학교" 졸업 학력 50%가
인정이 되어서 5과목 만 응시하면 되는데. 제가 1과목에만 합격하고 2002년도에
모두 PASS 한다고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2002년도에도 1,2회에 응시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결과가 좀 좋지 못 했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고 , 저도 모르게 내 자신도
스스로 좌절하는 것 같았습니다..
" 정말 난 공부 머리가 아닌가. 아니면 내가 노력이 부족했나."
심한 좌절감에 부모님 모르게 눈물도 흘리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내가 눈물 흘리며 좌절 했을 때, 부모님께서 나에게 조심스럽게
학교 이야기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히 검정고시가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어서 학교에 다시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학교에 입학한다고 결정했을 때. 저도 모르게 다른 학교을 알아보야 되나
하면서 부모님 몰래 혼자 "평생 교육시설 " 이라는 학교을 알아보고 했습니다..
저는 그 2002년에 제가 기억하는데. 사당동에 있는 "동신 실업고등학교" 하고
청량리 에 있는 "청량 정보산업 고등학교" 을 제가 방문하면서 제 예전
공부하지 않았던 이야기 와 "고등기술 학교" 다녔는데 졸업학력 인정이
되지 않아서 .. 또 검정고시 와 방황했던 말씀을 드리고 상담을 받고 했습니다..
사당동은 너무 멀어서 청량리 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청량리에는 너무 유흥가 가 많았습니다..
일명 성 적 유흥가 하고 그래서 제가 여기서 학교을 잘 다닌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학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교무부 어느 여선생님께서 상담 해 주시고 했는데..
그 때 기억에 제일 남었 던 일은 청량리 "청량 정보고등학교" 에서 상담
받을 때 제 사정을 듣고 하시는 말씀이 학교에 입학해서 대학에 가기로
마음 먹고 학교에 입학하려면 여기 학교보다 다른학교 을 알아보고나
아니면 제가 다녔던 "청암 고등기술학교" 학력이 인정되서 "청암 중,고등학교"
에 입학 하기을 권해 주셨습니다.. 여기 청량 정보산업고 는 솔직히
불량한 학생이 많다고 하시면서 진짜 공부을 해서 대학에 가고 싶은면
다른학교을 알아보든가 아니면 "청암 중,고등학교"입학 하기을 권해 주시면서
만약 청량 정보고 에 입학하고 싶으면 입학해서 말리지는 않겠가고 말씀하시면서
저 에게 여러 조업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학교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어디 학교을 입학해야 하면서 생각하면서
저는 제가 다니고 했던 "청암 고등기술학교 " 학력이 인정 되어서
"청암 중,고등학교" 에 입학하기로 하고 학교에 가서 예전 고등기술 학교 때
담임 선생님을 뵙고 교무부 가서 상담을 받고 하는데.. 또 하나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청암 중,고등학교는 만학하시는 부모님 또래가 일반아이들 또래
반이 있다고 들어서 어느 쪽으로 갈지 몰라서 생각하다가 만학하시는
부모님 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한다고 결정하고 학교에 입학했다..
입학하고 나서의 또 다른 걱정은 나와 같이 공부하는 아버지,어머니 분 들을
어떻게 부를 것 인가 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기여.. . "아니면 "있잖아요.... "
이렇게 말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학교생활 에 적응하면서
"아버지" , "어머니" 라는 호칭을 쓰고 하면서 학교생활을 잘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학교에 졸업해서 빨리 대학에 가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많은 또 다른 또래아이들 사이에 느끼지 못 하는 여러 추억가 기억을
만들어 줬던거 같습니다..
현재는 올 해 2월14일 날 졸업을 하고 지금은 3월달에 "인덕대학" 컴퓨터 소프트 웨어과"
입학을 해서 지금 대학생활 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 혼자 스스로 뭐을 해야 한다는 것과..
또 인덕대학이 제가 섬기고 있는 "기독교"학교라서 매주 화요일 마다 채플시간에
주님에 말씀을 듣고 하는 채플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넘 좋고 또 제가 CCC 라는 동아리에 입학하고 한 일주일 있다가
CCC라는 동아리 방을 찾아가서 동아리을 가입해서 현재는 매일 오후 1시에 1.1.1 이라는
기도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1.1.1 기도 모임은 뜻은 " 1시에 모여서 날 마다 1분마다 기도하고
1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또 예배 드리고하는 모임입니다 " 또 오후 5시에 청년들이 모여서
또 예배을 드리고 하고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습니다. 사람들이랑 너무 적응하지 못 하고 그래서 아빠 순장님께서
걱정도 많이 하시고 했어요.
제가 먼저 다가 가야 하는데. 용기도 나지 않아서 DT라는 새내기 수련회라는 곳에
가서 함께 삶을 나누고 제가 살아온 것을 나누고 제 마음에 있는 이야기 모두
그리고 저희 삶을 모두 나누고 했습니다 " 다른 순원들은 한 길어야 3분 정도
나누고 하는데.. 제가 살아온 삶은 모두 나누고 저도 모르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말씀도 드리고 했습니다.. " 요즘 살아오면서 이렇게 오고 싶었던
대학에 왔는데 대학이 진짜 나 에게 가져다 준것 이 뭐고 왠지 CCC라는 동아리
에 왠지 괜히 가입한거 같다고 말을 하고 했습니다" 사실 늦게 대학에 입학해서
그런생각 인지 모르겠는데. 내 또래가 없고 솔직히 먼저 다가 갈려고 해서 나이가
4~5 정도 모두 어린 형제,자매가 있어서 넘 어렵고 먼저 다가 갈 용긱 나지 않다고
고백 했습니다..
제 마음을 솔직히 마음을 이야기 하고 했더니. 간사님께서 여러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훈아! 진짜 대학이 너 에게 가져다 주는게 너가 생각한게 아닐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또 대학에 한 4 ~ 5년 정도 늦게 들어 왔다고 그렇게 혼자 있고 하면
안되고 먼저 모두한테 먼저다가 가고 먼저 마음을 열어야 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 정말 정답인것 같았습니다.
또 간사님께서는 어떻게 호칭을 하면 좋겠냐고 하면서 CCC동아리 에서
호칭을 동생들이 편하게 그냥 형,오빠 라고 하면서 편하게 지내라고
말씀 해 주시면 그렇게 마음에 문 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도 모르게 사실 학교 다니면서 넘 힘들어요..
처음에 열심히 하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가끔
이런생각으로 동아리 방에 가기도 합니다..
"동아리 들었으니깐 동아리방 에 가야지, 갈 시간 됬다 " 진정한 주님을
만나야 하는데.. 이런생각도 들고 사실은 요즘 너무 힘들어요..
사실 오늘 부터 중간고사 시험 인데.. 주말부터 도서실 24시 계방이라고
해서 밤 새세 공부했더니 넘 몸이 지치고 힘들고 하는것 같네요.
사실 요점만 공부하면 되는데.. 사실 언제가 부터 진짜 공부하고
싶은데. 공부을 해도. 머리속에 들어 오지도 않고 그래서 도서실 가지
않으면 불안해서 조금식 이라도 공부해야 하고..
사실 제가 예전에 "검정고시" 실패 해서 자신감을 많이 일어가고
왠지 의지 하고 " 난 할 수 없어" 그런 강박감 에서 벗어 나지도
못 하고 어느 순간 머리가 무겁고 머리에 돌 인것 같아요..
언제가 부터 암기 좀 하려고 하면 암기도 안되고 어느 정도 심하냐면
시험 기간에 이거 암기 하려고 하는데..
예전 같았으면 금방 암기하고 하는데..
" - 엑셀의 쓰임새 -
1. 문서작성 2. 분야 별 함수을 사용한 계산 3. 차트작성 4.데이터 관리
5. 데이터 분석 작업 6.자동화 작업 "
이거 1 ~ 4번 암기 하는데 3일 걸렸습니다.. 이 정도로 심하게
암기력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문제 예요..
정말 심각하죠. 자랑이 아니고 이정도로 암기 때문에 고생하고
공부에는 암기가 생명 인데. 암기력,기억력 좋아 지도록
중보 기도 좀 해주세요..
왠지 대학에 낙제 해서 졸업 못 할꺼 같은 불안해요..
기도 해 주세요..
p.s 이거 읽고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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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해줘요. 예전에 실패 기억 때문에 힘들어요. 학교 생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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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 형제안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십시오. 하나님과 사람앞에 사랑받는 형제 되게 하시고 어려움을 주님꼐 매 순간 아뢰는 친구되게 하소서.하나님 형제에게 하나님을 향한 비젼을 갖게 하소서 비젼을 생각나게 하시어 그 길로 갈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며, 부모님이 형제를 이해하고 하나님 안에서의 꿈을 펼칠 환경을
주시옵소서. 사드락 메삭 아비느고와 같은 친구 10명이상 붙여붙여 주시고 동아리 활동시의 부담감에 극복하는 믿음을 주소서. 모세와 같은 리더자가 되게 하소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듯 형제의 하나님이 되게하소서.
사연을 읽으며 가슴이 아프고 슬펐읍니다.과학이 우리 젊은 세대를 너무나 무기력 하게 하는 구나!지금 이컴을 통해 맘을 나누고 있지만 한편 자신도 모르게 어둠에 사로 잡혀 가서는 절망하고 절규하는 모습은 아픔으로 다가오는군요.하나님 도와 주셔요 회복되게 해주셔요 사로 잡혔던 모든것이 돌려 받는 은혜베풀어 주
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