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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인생각 가족님들의 삶의 무게는?
카리스마ll부산 추천 0 조회 619 23.06.02 04:2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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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2 04:32

    첫댓글 저는 이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푹 쉬시고 또 다가오는 하루 위하여.. 화이팅 준비 하셔야죠..^^

  • 작성자 23.06.02 04:36


    그래도 우리에겐 각자의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
    감사합니다 ^^

  • 23.06.02 07:13

    저도 한때 그런시간(힘들고 왜 나만 괴로운가하는 생각들이 많은) 이 있었습니다만..그럴때마다 '지나간 바람은 춥지않다' 와 ' 이 또한 지나가리다' 이 두 말을 생각하며 하루단위 아니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그순간의 편안함은 누리고 힘듦은 참고 지냈었습니다...

  • 작성자 23.06.02 09:25

    지나간 바람은 춥지않다
    아주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23.06.02 07:35

    다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앞으로에 대한 희망때문에 다들 고생스럽게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저 또한 그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3.06.02 09:27

    네 맞습니다
    저도 항상 일체유심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2 11:50

    부모,자식,본인 3세대를 책임져야하는 마지막세대.....! 시간이지나면서 그무겁던 삶의 무게도 점점가벼워지는거같습니다!
    무게를 억지로 이기려하기보다 그냥내버려두어도 시간이라는녀석이 도와주더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정받으려하지말고 그냔모든거 순순히 인정하면서 뾰족하지않게사는게 최고가아닐까요?

  • 작성자 23.06.02 11:52


    받아드리는것
    참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2 11:55

    @카리스마ll부산 도미인님 말씀이 공감되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카리스마님

  • 23.06.02 11:52

    저도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가...신은 견딜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입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입니다...ㅎㅎ

  • 작성자 23.06.02 11:53

    맞습니다

    견딜수 없을..듯
    견딜만큼 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6.02 13:51

    파치도 견딜만큼만하마리다 ㅋㅋ

  • 23.06.02 12:07

    일단 술을 줄이시거나 끊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사연이 있는지라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됩니다

  • 작성자 23.06.02 12:08

    딱 정답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6.02 13:46

    일본까지 파칭코 원정 다니고 그래서 다들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고,나만 궁핍하게 사는줄 알았는데,원정 가서 만난 회원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다들 사는게 고만고만 해요

  • 작성자 23.06.02 13:55

    ㅎㅎ
    맞습니다
    머리가 답답할때는
    떠니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23.06.02 13:52

    50대들은 이제 하향세 아닐까요
    부모님들은 아프시고 경제적으로도 60이후를 대비해야하는
    힘든 하마리구간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6.02 13:56

    50넘으면
    이리저리 생각과
    걱정이 많아 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23.06.02 14:08

    50대가 서럽긴한데.... 옛날로 돌아갈래? 누가 물어본다면 거절할것 같아요... 이렇게 살다 가렵니다 ㅎㅎ

  • 작성자 23.06.02 14:45

    @빈센트ll김포
    저도 후회없이
    살았지만
    실수도 있었네요 ^^
    감사합니다

  • 23.06.03 18:45

    같은 지천명에 같은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혼자인가 라는 생각이 많이들고 가정이라는 무게는 항상 혼자만 감당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천근만근 입니다 가정을 위해 어떤것이라도 해볼려고 고민하고 걱정하지만 진작 같이하는 사람은 갱년기로 자기몸걱정만 하는거 같아 더더욱 외롭기만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줄이 없다는걸 알기에 또걱정 한숨이지요 같이 힘내어봅시다 "카리스마 님"

  • 작성자 23.06.03 19:07

    네 ㅎㅎ
    많이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집에 오면
    모든가족이 다 있는데도
    혼자인 느낌..
    참 허전한 맘이 듭니다

  • 23.06.04 07:34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오만가지 일을 겪다보니 점점 단단해 지는걸 느낌니다.
    헬스다닌지 한2년된거 같은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몸이 건강해지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 작성자 23.06.04 11:05

    네,
    저도 헬스한번 도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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