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꿈)
친정엄마께서 저를 텃밭에 데리고 가시더니,
비닐봉투에 담겨진 채 땅에 심어진 배추를 뽑아 주시네요.
겉절이 해먹으라고..
그 옆인데, 엄마네 사과나무인 듯 여러그루가 있어요.
빨간사과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려 있는데,
남자아이 2명이 사과서리 하려고 합니다.
나무가지에 까치도 몇마리 날아와 앉았다가 날아가구요.
난 아이들이 사과 못 따가게 장난감 권총으로 쏘면서 위협하네요.
그냥 2개만 사과 따줄까 하는데, 엄마가 절대 주지말래요.
그래서, 다음에 오면 따줄거라고 말했어요.
엄마가 사과를 따서 봉투채 들고 가시네요.
저를 주시려고...
울아들 반아이들이 소풍 갔다가 오는데,
같은 반 뚱뚱한 엄마가 그릇이랑 냄비를 들고와요.
소풍가서 아이들이랑 함께 비빔밥 해먹고 온다네요.
제가 노란 양은 냄비만 설겆이 하려고 빼았았어요.
수도꼭지가 4개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어요.(대중 목욕탕처럼)
3번째에서 씻으려다가 맨왼쪽에 빨간 다라이에 물이 받아져 있길래
1번째 수도에서 세제랑 수세미 함께 넣어서 아주 깨끗하게 씻었지요.
아는 엄마가 사골국물 을 준다고 해서 제가 생수병에 꼬리곰탕을 넣어서
바꿔 먹자고 했어요.
여동생이랑 쇼핑하러 나왔다가 뻥튀기 장사가 있기에 강냉이를 사는데,
여동생 겨울코트 오른쪽 손목부분에 불이 붙어서 내가 얼른 꺼주고는,
열 받아서 뻥튀기 아줌마한테 화 내고, 핸펀으로 경찰에 신고한다니까
놀라네요.
친정집 욕조에 물 받으려는데,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쏟아져요.
친정아버지께선 화가 나셨구요.
음..언제나 늘 꿈속에 사는데, 당번 잡기가 어렵네요.
혹..번호 보이신다면..리플 달아 주세요.
148회엔 17-21-34-36으로..꽝...ㅠ.ㅠ
전 갠적으로 따로국밥 싫어하는데..
늘 당번이 따로따로 나오니..ㅠ.ㅠ
힘내세요~~~~
글구, 예전 새하얀님 꿈수로 풀이 해주실 분 계신다면
앞으로 제꿈에 해몽=당번 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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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사과나무..
♡욱&영♡
추천 0
조회 476
05.10.03 00:5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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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화이팅요~~~
육영님 오등인데요 21-34-36..ㅎㅎㅎㅎㅎ
제 경험수입니다...사과나무에주렁주렁열린사과19..?
배추(6),사과나무(20),남자아이(42)-2명일때(43),소풍가는꿈(17),수도꼭지(12)-4개일때(15), 강냉이관련꿈(39),욕조(17),흙탕물쏟아지는꿈(25) ---- 행운의꿈이 되시길......
친정엄마께서 저를 텃밭에 데리고 가시더니, 비닐봉투에 담겨진 채 땅에 심어진 배추를 뽑아 주시네요. 겉절이 해먹으라고.. ---23
같은 반 뚱뚱한 엄마가 그릇이랑 냄비를 들고와요. 소풍가서 아이들이랑 함께 비빔밥 해먹고 온다네요. 제가 노란 양은 냄비만 설겆이 하려고 빼았았어요. ---끝수0 2개중에서,,,30번만 취하신듯,,,
수도꼭지가 4개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어요.(대중 목욕탕처럼) 3번째에서 씻으려다가 맨왼쪽에 빨간 다라이에 물이 받아져 있길래 1번째 수도에서 세제랑 수세미 함께 넣어서 아주 깨끗하게 씻었지요. ---10부근에 있는 당번의힌트
친정집 욕조에 물 받으려는데,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쏟아져요. ---4는 약하고,,,주변수
끝수0 약한데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