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프인니다(오늘은 후기가 좀 늦었네요 그래도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글 남깁니다 하핳)
하루지났지만 음.. 정모날이였죠 회사에서 적당히 칼퇴하려했으나 동료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한 30분쯤 퇴근햇네요
그래도 할인되는 시간전에 도착하는 마법 오늘은 핫식스를 복용않하고 바로 보니따로 입성했습니다 출석부를 보니
라속분들이 꽤 오셨더군요 아마도 티 판매로인해 먼저 오시지 않앗을까 생각됩니다 티 정말 잘팔리는거같더군요
이미 구입하신분들도 또 사시는 분위기고 재질도좋고 편해서 순간 저도 충동이 좀 들긴 했습니다 홍보영상몫도 크게한거같구요
오늘 티켓팅은 어....음 뭔가 좀 리스트랑 틀린거같은데 싸곰님 설이가 고생해주셨습니다 음 설이는 뭔가 티켓존에서 3번이상본거같..
뭐 여하튼 북적북적하더군요 티 구매하는 인원에 판매인원에 입구쪽 (그냥 간편하게 티켓존이라 하겠습니다)
티켓존 쪽이 뭔가 상당히 붐볐던걸로 조금 늦어서 늘 신발이랑가방넣는곳이 자리가 잡혀잇을줄알았는데 다행이 안잡혀있더군요
천천히 댄스화와 춤출 티로 갈아입고 가글후 음악에맞춰 베이직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월요일날 배운 풋워크를 해봤지만
어..어흠 왜 그거있잔아요 불위에 오징어 올려놓으면 타다닥하면서 그런....그런모양새가....ㄷㄷㄷㄷ 삘잇게못추겠...
여하튼 그렇게 나름 열심히 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베이직에 월요일날 배운 풋워크에 신나게 한거같습니다
좀 밟고있다보니 베이직존 이후까지 넘어가서 베이직 군단이 발동되는 기현상이 오늘 베이직하시는분들 많으시더군요 허허허
열심히 밟고있는 도중에 진우형도 오고 원츄도 오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풋워크에대해 안되는점을 고찰했습니다만....
허허허 모르겟네요 결국엔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베이직만 전념했습니다 그러던도중에 주니님과 셀레나님도 오시더군요
그리고 시작돠는 필두 지휘 베이직 재미잇었습니다 베이직후 레프트 라이트로 이어지는는 콤비네이션이 쌉들마다 다 느낌이틀려서
이리저리 해보는 재미가있네요 그리 하던도중 바챠타가 나오자 갑자기 스탭을 해제하고 홀딩으으로 뽷! 아...생각해보니
화요일날 바챠타특강이엿지 하면서 홀딩을 했습니다 허헣 늘 풀셋밟다가 홀딩으로가니 뭔가 쵸큼 낯설.....
그래도 홀딩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라인댄스타임 쿠바쿠바에맞춰서 다들 우르르르 몰려나가서 저도 꿀렁꿀렁
오징어 몸짓으로 열심히햇네요 역시 라인댄스는 즐겁습니다(이때만큼은 진짜 다 잊어버리고 추는거같아요 아..살사를춰야하는데...)
오늘의 정모및 정벙 후기는 88기 엘린 89기 최조잘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엘린이 수상은 싸곰님이 대리수상을
그리고 오늘의 생일빵은 차니형과 별총총님이 하셧는데 차니형 머리에 케잌모자가 인상적 ㅎㅎㅎ 87기 라 분들이
꽤많이 줄서계시더군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려요(그나저나 차니형 생일글은 초반에 뭔가 좀 센세이션이였음)
그리고 또이어진 라인댄스 cb mass의 진짜 허허허 오늘도 라인댄스 풍년이라 좋네요 흥겹흥겹모드로 진짜 재미있었네요
그렇게 정신없이 추다가 12시쯤 해서 88기 89기 선기수 대면식에도 참여하게됐네요 분명 설이랑 이야기할땐 거긴 내가 가면 안되지
했다가 결국은 가서 열심히...아..그나저나 갑자기 대면식에서도 라인댄스가나와서 목에 수건 걸고....허허허허허허...
(결국 수건은 목에서 해제를....다음부턴 수건 걸고 안추겠습니다 허허허...) 조금 늦게 대면식에 참가햇지만
설이가 이것저것 잘챙겨줘서 잘먹고 잘 마무리했네요(마지막까지 고생이 많앗네 설이야) 그리고 이어진 이것 뒷풀이라고 해야할지
2차라고해야할지 한국관에 이어 횟집까지 중간에 저는 오늘 해야할 일정이잇어서 나왓지만 분명 노래방까지갔을꺼야....
잘들 살아계심미꽈 싸곰님 진우형 설이 프릴리(나만빼고 다 오늘 쉬는 날이시라던 허허허허....좀더 놀고싶긴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관에서 반가운분도 뵙네요 반가웠어요 뭔가 조금 두서가 없네요 그럼 이제 홀딩하신분을 적겠습니다
대면식들 가시기전에 얼른 잡아야되! 라고 조금 급하게 홀딩신청햇던거같은데 웃으면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츄-오늘 뭔가 많이 신나보여서 덩달아 나도 좋았음 중간에 풋워크배운거해봐 햇는데 일단 보여줄수잇는건 다보여줬......
근데 배운거 맞아? 이래서 킴 소심해져부림 허허허....좀더 노력하겠음...바에서 자주봐서 좋네 조심히 들어가고 지각하지말고
련이누나-힘이 너무 들어간다는 말을 해줫는데 뭔지몰랏다가 이제 좀 알앗음 발표회패턴쓸때 그대말하는거엿구나 허허허
그때 힘으로말고 다른걸로 오픈거는법을 찾아봐야할듯 그나저나 요새들어 누나 일찍들어가네요
올라-조금 늦게 보니따에와서 좀 놀랏음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웟음 이전 발표회파트너엿던 진우횽이랑은 좀 췃능가?
한동안 쉬어서 잘안될거야 라고 햇는데 아니야 잘하던데 뭘 마지막에 인사 못하고 나온거같은데 잘들어갔지?
수학쌤누나-음 뭐낙 오랜만이긴 한거같네요 역시나 메렝게할때 홀딩한 으엌ㅋ 메렝게 잘못하는데 허허허허
그래도 재미잇다고해주셔서 고마워요 누나
김믿을누나-순식간에 인사하고 뭔가 이리지리 돌아다니다가 오랜만에 홀딩한거같은데 어허헛 역시 리드가 많이 약햇던거같음
중간에 땀도 많이난상태에서 홀딩해서 그랬는지 누나 안미안해도되요 내잘못임 으허허허 오랜만에 홀딩해서 좋았어요
마스님-찌까누나 부킹으로 홀딩햇던거같은데 허허허...제가워낙 처음 홀딩하면 긴장에 정줄이 반 날아가는지라..
여..열심히 뭔가를 한거같지만 리드가 역시 약한거같...허허허 그래도 재미잇엇습니다 어설픈 후기수 잡아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88기 설이-어헛....티켓팅하고잇는거 냉큼잡고있다가 중간에 입장하시는분 네임텍 적어주느라 아..
게다가 두번째 홀딩하러 나갔을때 사고까지 미안해 라를 보호햇어야하는데 으허허허..누..눈은 괘찬은가 친구?
마지막까지 고생 엄청 많았어 잘들어간거지? 이것저것 챙겨줘서 고마우이 어젠 정말 미안해 고맙단소리밖에안나오더라 잘들어갔지?
88기 멜리사님-어제 냉큼 설이랑 잇는거 급하게 홀딩해서 나온거같은데 허허허 즐거우셨나요 뭔가 안되는 동작으로 풋워크에서
배운거 마구마구 쓴거같은데 편하게받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즐거웟구요 기수대면식대 잠깐뵌거같은데 잘 들어가셧죠?
88기 프릴리-뒷풀이때쯤 말놓은거같은데 이제 편하게 말놔서 좋네 그나저나 말을 놓으니까 표정이 환해져서 좋네
바에서만 이지만생각해서 그런지 많이 활발해서 조금 놀람 ㅎㅎ 홀딩하면서 즐거웠어 다음에도 홀딩하러갈께 잘들어갔지?
89기 달콤앙마님-어 베이직하다가 바챠타때 바로홀딩한거같은데 최대한 특강때나온것 위주로햇는데 즐거우셧나요?
아마 갑자기 홀딩신청해서 당황하셨을수도 두번째 홀딩이엿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닉네임을 못외어서 죄송합니다
89기 쁘리실라님-허허허..제가왜 키도님이랑 헷갈렷던걸까요 대면식때 보고 실수햇단걸 깨닳았습니다 허허허...
다음부턴 안틀리겟습니다 다른걸 떠나서 닉네임조차 틀리면 실격이네요 굽신굽신
89기 하요미님-뭔가 표정이 오늘 멋지셔서 오오오 오늘은 뭔가 기분이 좋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도안나간패턴을
ㄷㄷㄷ...죄송합니다 안그러겠습니다 언제나 웃는 표정으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실수는 잊어주세요 ㄷㄷㄷ
89기 아넬라-확실히 친구 한 이후론 홀딩하는게 좀더 편해진거같음 뒷풀이때 우쭈쭈가 말한것처럼 리드하다보면 춤을 췄거나
운동을 좀하던 사람같은느낌이 스무스 하다고해야하나 받아치는것도 확실히 틀림 추면서 더배우면 진짜 잘하겟단생각이
많이듬 허허허 그때되면 친구 버리지말아줘 굽신굽신
찌까누나-어 8시 반에 왔다고햇던거같은데 거진 10시 넘어서 본거같은 느낌이.....그리고 인사도햇는데 못보고 으허......
꼭 먼저 홀딩하러가겟다는 말을 지키려 이리저리 매의눈으로 기다리고잇는데 으허.....한 8곡 정도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홀딩 이번엔 잘해봐야지하고 열심히 잡앗던거같음 긴장도 하지말자 라고 게속 유념해두고 문제는 하다가
샤인에서 끝남 으허허허 허허허......난 아직멀엇나봐요 누나 하하하하... 다음에 더 정진해서 잡으러갈께요
오늘 뭔가 많은 이야기하고 마지막까지 같이잇던 브루스형 잘들어갔죠?
나만빼고 다들 쉬는 일원중 하나인 진우횽 부럽부럽열매
한국관에서 뭔가 진지한 이야기하다가 들어가신 누니님 최조잘님 양반김님 아넬라 으허 같이 못놀아서 마안해요
조잘님 인사하는건 동일하게 적용해서 시전하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해요 허허허허
뭔가 이것저것 수요정모를 이제 뭐랄까 살사 처음 추던것처럼 하고잇습니다 허허허허 이러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같이 웃고 이야기나누고 햇던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다들 잘들 들어가신거죠?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BGM-Michael Jackson - They Don't Care About Us (Mikkas Bootleg Remix, 1 Minute Edit)
첫댓글 역시 홀딩 머쉰~
머신이라뇨 으앜ㅋㅋㅋㅋㅋㅋ..그른거 아님미다 으허허
역시 홀딩 머쉰~ x2
ㄴ..녜? 머라그요? ㄷㄷㄷㄷㄷ 긔러지마세요 ㄷㄷㄷㄷ 형마져....
이제 내가 러프한테 배워야 겠음...
좀 알려주삼...굽신굽신...ㅋ
읭?...형 ㄷㄷㄷ......제가 형한테 배워야할판인데 무슨 그런 무서운 말씀을 ㄷㄷㄷㄷ
울 기여운 러프~ 이번엔 꼭 너랑 출라고 곡 끝나자마자 확 잡았는데 이미 니 얼굴에 땀범벅이... ㅜㅜ
내가 한달만에 나가는 정모라 신호도 눈치못채고 힘들게 리드하게 해서 쏘리~ ㅠㅠ 담엔 더 잘할겡~ 엉응ㅠㅠ
다음부턴 땀조절도 해야겠ㅎㅎㅎㅎ 오랜만에봐서 좋앗어요 나름 누나 처음 홀딩할때처럼 실수 않할려고 열심히함
마지막에 미안하다면서 막 땀 닦아줫는데 아니에요 홀딩해줘서 고마워요 쵸큼 설랫음 ㅎㅎㅎ
ㅎㅎ대다나다. 난 어제 그때 가고도 오전에 외근핑계로 땡땡이치다 일했는데 ㅠㅠ
사실 점심 패스하고 휴게실에서 좀 체력보충후에 일하는중이란건 둘만의 비밀입니다
뭐 일단 집에서 3시간 이상 잤구요 헤헿
홀딩해주면 나야 땡큐지ㅋㅋ 춤이나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네ㅋㅋㅋ 그래서 더 재미들인거 같고~
으헛 ㅎ 운동과 거리가 멀었었다니 그럴리가 홀딩할때 느낌이 틀린데 ㅎㅎㅎ 재미있다니 좋구나 헤헤
3번한거 어찌알았...기억력 대장이라니까!~ 거기다 홀딩 머신ㅋㅋㅋ 수요일 너무 즐거웠어 담에도 놀자~(담이란건 초급 엠티때겠지ㅋㅋ)
엇 3번 맞구나 아무래도 8시쯤 보니따에 들어가는지라 제일먼저 보게되는게 티켓팅 하는 사람부터 보거든 ㅎㅎ
수요일날 못논거 토요일날 MT에서 놀자 ㅎㅎ 고생 많았어 설이야 잘 들어간거같아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