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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너에게 편지실 위대한 휴가.
머야 추천 0 조회 162 05.11.20 17: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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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0 17:28

    첫댓글 일등으로,,,읽어습니다.....저도 오늘...오랫만에,,,휴가입니다..느리게 느리게..하루를 나만을 위해..준비했는데...벌써,,하루를 마감해야 될 시간이군요,,,,님도,,즐겁게...하루를 마무리 하세요~

  • 05.11.20 21:09

    그런날 있지요,,,마음이 답답하고 생각도 갇힌것 같고,,,혼자만 고장난 차에 탄 기분,,,,,힘내요,,,전 그런날 최고로 빠른노래 들으며 자유로 다녀와요,,,한결 좋아지죠~ㅎㅎ저혼자만의 비법!

  • 05.11.20 21:32

    아무리 옆에 누가 있어도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고 그런 무기력한 한때있었지요...사람이란 마음 먹기 나름 그런시간들도 즐겨보심이 어떨까요..나만의 시간으로..!!

  • 05.11.20 21:40

    쌩뚱맞게도 그런 날이 있지요.막상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행복 할 것 같아도 갑자기 가족과 늘 같이 있다가 떠어져 있으면 자유일거란 생각에 좋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지요.여러가지 여건이 맞아 주면 괜찮지만...그러지 않을땐 그런 맘이 들지요.그래도 알차게 영화도 보시고 잘 보내 셨네요.

  • 작성자 05.11.20 22:56

    혼자보는 영화..생각처럼 즐겁지가 않았습니다.....흑흑;;더이상 시간 떼우지 못해 일찌감치 집에 들어오니 가족들이 저를 깐보는듯 합니다..왜 벌써 들어와..하는것이..에휴..ㅎㅎㅎㅎ그래도 지금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 05.11.21 00:07

    님의 마음 충분이 이해가 가고 저해가 갑니다.그러니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졌을때를 가정하여 그때를 대비하는 것도 생각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공허한 마음 허전한 뻥 뚫린 마음이였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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