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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시는예뻤다 그리고 지금도예쁘다
여 -어시들
양심 버리고 들어온거 맞지? (재차확인)
우리 여시들 차마 어디가서 친구한테라도 부끄러워 말 못하는
우리 엄마아빠..부모님의 po팔불출wer 일화.. 있잖아요..?ㅎ
ex)
엄마: (TV에 나온 김태희를보며) 여보 우리 딸이 더 예쁘지 않아?? 김태희 난 별로여~
여시: (절레)
아빠: 그르게 우리 딸이 천만배는 더 예쁘구만 연예인 별거 아녀~
듣고있던 엄마아들: 그거 아니야(단호)
엄마 그거아니야ㅠ 했던적.. 있다면..
우리 양심 잠시 버리고^^
내가 더 부끄럽고 민망했던ㅎ 팔불출 일화를 풀어보자 ㅎ
(남아있는 양심 마저 집어넣어)
우리엄마 드라마 남주 나올때마다 남동생같다고....^^ 원래 나보고 뭐 누구 같다 이러는 거 기분좋게 인정했는데 (?) 엄마아들한테도 그러는 거 보고 안믿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나 아프니가 죽 사다주고ㅠㅜ 퇴근할때마다 우리공주 어딨어!! 이러면서 들어옴 ㅠㅠㅠㅠ후엥 아프니까 엄빠 사랑이 더 느껴지는것,,,
제발 밖에서 우리집애기라고 그만불러줬으면.......넘나당황스럽고요 민망쓰
우리아빠가 알아주는 츤데레인데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서 면세점갔다올때마다 목걸이사옴ㅋㅋㅋㅋㅋㅋ근데 맨날오면 기껏포장한거 자기손으로 다뜯고 목걸이만 덜렁들고와서는 머리카락들어바라ㅡㅡ하고 매주고감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이미 목걸이하고있는데요ㅇㅅㅇ
울엄마 나보고 박신혜 닮았다고... 엄마 그거 아니야....
우리 아빠는 나 출근할 때마다 오늘 뭐 신을거나고 묻고 내가 신발 색이랑 모양 설명해주면 신발장에서 신발 꺼내서 예쁘게 놔 준다^^
우리 엄마 맨날 나보고 다리 쭉 일자로 뻗어서 이쁘다고 허벅지 탱탱해서 이쁘다고 하는데
엄마..... 그거아니야......... 탱탱이 아니라 퉁퉁한거야 엄마.......
와..여기 부럽다..우리엄만 츤데레리사 직접적인 애정표현안해주는데 아빤 완전 무뚝뚝하고 ㅜㅜㅜ부럽
엄마테 맛있다고 한 음식은 정말 일주일내내먹게됨 ㅋ.ㅋ...먹고시픈거 그냥 지나가는듯이 얘기해도 그담날 냉장고에 재료있어ㅜㅜ
엄마랑 같은 침대썻는데 맨날 씻지말라고 좋은냄새난다그럼.. 아뇨엄마 냄새나용..ㅎㅎㅎ 내 머리냄새 좋아했는뎅 부스스한 머리가 예쁘다고 머리한것같다고 그러구 공주라고 불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