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6월 사이에 이사 하게 됐어요.
언양에 아파트 두산위브, 계룡 리슈빌 34평 어떤 것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4년 후에 다시 다른데로 이사가야 되서 팔아야 하는데
이둘중 어떤 것이 향후 시세차익이 생길깡요?
요즘 계룡은 급매물로 많이 나오던데..
4년후에 계룡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위브는 이제 조금씩 매물이 나온다는 소리도 있고..
34평 대에서 이 두 아파트의 가격차가 4000-5000만원 가까이 하네요
고수님들 조언 구함니다.
첫댓글 당연히 가격차가 많은 것이 향후 차익도 많겠죠....3~4년 후면 KTX 역사 언양쪽 주 도로가 리슈빌 앞으로 나던데(신문기사) 고려 해 볼만한 요건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둘다 가격 메리트는 전혀없는 아파트로 보입니다. 매매는 조금 고려하심이...
저도 언양에 거주하고있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위브 전세 추천드립니다... 4년후에 이사예정이시라면 더더욱이요 현재 리슈빌 전세시세가 5500만원에서 6000만원 선으로 알고있습니다.. 위브는 아직 정확히는 모르지만 예상에 전세가 8000만원 이상은 안될겁니다..대신 위브 분양가는 2억4천에서 5천사이로 대충 압니다만.. 매매하면 취득세다뭐다..내고 앞에 님글보니 대충 1억 정도는 대출이시던데 대출이자 연간 5백만원 하고 4년동안 2500만원 이상 시세차익 예상하신다면 매매로 하심이 어떨까요???
리슈빌같은 경우는 분양가 2억원 내외인데 전세가가 6000만원 매매가 대비 30%밖에 되질 않습니다... 저같으면 차라리 1억 4천 4년동안 다른데 투자하겠습니다...
언양.미래가치. 교통. 교육. 관공서.접근성 등 경남아너스빌에 한표합니다 (전 언양거주자가 아니고 아너스빌과는 무관한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