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팀 이야기는 어느정도 뻔한 내용이라 딱히 바뀌는 부분이 없고
이제 관심사는 하위권팀의 반등 여부가 주목됩니다.
그 중 마레이가 복귀한 LG는 6강 경쟁에 참가할 유력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걸 확인할 수 있는 경기가 바로 오늘 현재 6위 DB전인데
이 경기에서 LG가 승리하게 된다면 7위까지 점프가 가능하기에
그리고 DB에게는 지난 1라운드 원정에서 졌던만큼
홈에서 설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다른 하위권팀들을 살펴보면
변준형,한승희의 전역으로 국내선수 진용은 퍼즐을 어느정도 맞춘 정관장은 2옵션 마이클 영 교체여부가 언제 이뤄질지가 관심사입니다.
1옵션 캐디 라렌은 아무래도 현재 상황에서 무턱대고 바꿨다가는 확실히 위험부담이 너무 클 거 같습니다. 답답한 부분은 많지만 외국인선수들이 다들 라렌의 높이를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 보이기에 그 신체조건을 포기하기가 어려워 보이네요.
소노는 케빈 켐바오가 12월 15일 이후 한국으로 합류한다고 하고 이정현도 그 이후 복귀하기에 이 전까지 연패를 탈출해야 할 것입니다.
삼성은 지금처럼 이원석의 성장을 기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야 할 것이며
젊은 선수들이 좀더 투쟁심을 보여줘 주축선수들이 쉬는 구간을 잘 버텨줘야 될 거 같습니다.
12월 원정경기만을 앞둔 삼성은
오늘 경기가 올해의 마지막 홈경기입니다.
한국가스공사를 이기고 수훈선수 인터뷰한 이원석 선수가
올해 마지막 홈경기 잠실실내체육관에 많이 찾아와달라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인터뷰한만큼
삼성팬분들은 이원석을 믿고 2024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마지막 홈경기를 찾아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마도 KCC팬이 굉장히 많이 잠실을 채워줄 것으로 보이기에 삼성팬들의 응원이 절실할 것입니다.
또한 삼성은 오늘 잠실 홈경기에서 가수 벤이 시투를 한다고 합니다.
2024년 마지막 홈경기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삼성이
마무리를 좋게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144/0001005411
가수 벤이 프로농구 경기장에 뜬다.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벤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BL 서울 삼성 썬더스 대 부산 KCC 이지스 경기에 참석해 시투에 나설 예정이다.
벤은 이날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홈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로 KBL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2012년 솔로 가수로 변신, ‘열애중’, ‘혼술하고 싶은 밤’,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에는 BRD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예능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벤은 TV CHOSUN ‘엄마의 봄날’의 봄날지기로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미스터리 판정단’ 역할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벤이 함께하는 2024-2025 KBL 서울 삼성 썬더스 대 부산 KCC 이지스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첫댓글 엘지도 하루 빨리 먼로 바꿔야 하는데 지금 뭐......될런지 ㅠㅠ
정관장에선 리더였는데 ㅎㅎ 세월이 아쉽 ㅠㅠ 이번시즌 내내 직관은 먼로 유니폼 입고 갔기에 안떠났으면 좋겠네요.
지금 계엄 시국이라 캠바오 취업비자 문제가 어찌될 지 모른다는 썰도 있네요 ㅠㅠ 소노는 하는일마다 다 망이네요
늦어도 1월에는 뛸 겁니다!
주말은 농구와함께~
마레이가 오더라도 10위가 더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