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표를 보다가 전에 알고 있기로는 안동행은 모두 디젤기관차로 운영하는 줄로 아는데, 영주에서 7분간 정차하더군요. 이게 동해에서 기관차교체로 늦어지는 이유와 같은 이유인가요? 새마을은 청량리역에서 디젤기관차견인하는 걸 봤고, 영주에서 정차시간도 얼마되지 않으니까 새마을은 확실히 전구간 디젤견인인거 같은데, 궁금하군요.
그리고 영동선 동해~강릉 구간 전철화 사업이 지난 추석과 설 기간의 차이를 보니 끝에 애자가 달려있더군요. 늦게 진행되긴 하지만 진행되기는 하는가 봅니다. 강릉역 이설이 금광리라는 말도안되는 동네에 이설을 계획하고는 있는거 같은데, 속으로는 이설이 안되는 걸 원하지만....
이것이 강릉역 이설을 고려하고 전철화 공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설과 전철화를 병행하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그래서 현 강릉역으로 전철화 공사가 그냥 끝나는 것인지...
현 강릉역으로 공사가 끝나면 1년 안에 전기기관차가 현 강릉역으로 기관차 교체없이 이동 가능하겠지요?
첫댓글 새마을은 디젤로가고..(조착하면 영주역에서 기관차교체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무궁화는 디젤로만 갈때잇고 전기로만 갈때잇고 디젤+전기 중련으로 갈때도 있습니다
501-전기+전기, 503-전기+디젤, 505-디젤, 507-전기+디젤..물론 예외도 있겠죠
#509도 전기+디젤..........헌데 #507은 그냥 디젤이 단독견인일때가 더 많더군요.....
청량리발 안동행 무궁화호는 전기+디젤로 갑니다.. 그리고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를 때놓은다음에 디젤기관차로 안동역까지 갑니다... 안동행 새마을은 안동까지 디젤로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