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라는게,,참 웃기드만요
옛날에 호러영화 하면..공동묘지.이런곳이 대부분이었잖습니까..
그런데 90년대에 오니..귀신이라는 초자연적현상이나..
비과학적인 모든것을 무시하는..현대과학의 결정체인..
병원이 무대가 되니 말입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피묻은 손도장을 찍는 앰뷸런스가 돌아다니는 병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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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은 라스 폰 트리에의 장난같은 무비죠...
움직임도 특이하고...
아주 재미난 영화입니다.
장르영화라고 할수 없어요.
호러라고 부르기에는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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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보다가 그냥 꺼버리고 갔다줬었는데
도대체 그거 어디에서부터 호러가 시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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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프랑스 영화인데..
공포물이라는데..
암툰.. 4시간동안 엉덩이 아팠음..
이거 킹덤2도 나왔던데..ㅡ_ㅡ;
에거거..
짐.. 알바가야하는뎅.. 지금 일어나쏘..ㅜ_ㅜ
10시까진데..
이젠 배째란 식의 내 모습에 스스로 소스라치게 놀라는 본인..ㅡ_ㅡ;
암툰.. 이제 가야것소..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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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엠파이어
제작년도 : 1964년
감독 : 엔디 워홀
상영시간 : 8시간
줄거리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첩탑부터 빌딩 3분의 1지점까지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빌딩의 모습을 8시간 동안 계속 촬영
가장 극적인 장면 : 밤이 되어 빌딩 창문에 불이 들어오는 장면
흥행 : 이 영화를 끝까지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함
감독도 몇분 보다 지겨워서 포기했다고 함
영화에 대한 해석 : 미니멀리즘 + 팝 아트 의 복제 이미지 + '공간'의 의미를 최소화하고 '시간'의 의미를 최대화한 실험영화
카페 게시글
예술/문화- 상식
Re:Re:도대체가 그것이 호러영화라는 것이 의심스러웠어요...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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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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